왕자님께서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제 의견은 단기적 관점, 장기적 관점으로 나뉩니다.

단기적 관점 
아마 현재 많이 논의되고 있는 관점일겁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 미국의 국익에는 윤.석.열.이 이.재.명보다는 도움이 될겁니다.
이 경우는 제로썸 상황에서의 상황인식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에는 국익에 해를 끼치게 될겁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 미국/일본의 국익앞에 한국의 국익이 무시되는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장기적 관점
좀 더 롱 텀으로 대국적인 견지에서 생각하면 이.재.명이 윤.석.열보다는 훨씬 더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이게 이전에 남베트남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중국에 굴기라는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든든한 동맹이 아시아 지역에 절실한 상황이고, 멍청한 리더보다는 똘똘한 리더가 이끄는 동맹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는 미국과 한국의 국익이 제로썸 상황보다는 공생과 co-dependency적인 상황입니다.
이경우는 장기적으로는 이.재.명이 되어야 한국의 국익과 미국의 국익이 동시에 증가하게됩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점은 윤짜장이 단지 국짐당후.보라는 부분이 아니고, 이 사람은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되고, 사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벌이는 사람이라는데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권.력욕이 있는거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만약 국짐당의 후로로 유.승.민이나 안촬수가 되었다면 저는 그다지 걱정까지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윤짜장과 김거니는 아예 발전한고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호를 완전히 파산시킬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작금의 일본이 선진국대열에서 떨어지고 있는 징후가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말 기로에 서있는 상황입니다.
잘 선택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