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헬게이트가 활짝 열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드디어 우리나라에 헬 게이트가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이기심으로 선택한 결과에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될겁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 한 새로운 형태의 독재를 겪게될겁니다.
이.승만 정.권.은 초기니까 그렇다치더라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졌던 군.부 독.재와는 또 다른 좀 더 사악하고 영악한 형태의 교활한 독.재를 겪게될겁니다.
독.재치하라는 것을 인식하는데도 아마 한 참 걸릴겁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브라질의 정.치상황을 잘 주시해보세요.
많은 글을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elite squad라는 영화를 보시면 감각적으로 이해될겁니다.
여기서 저와 갑론을박했던 많은 고국에 계신 탁우님들이 상당히 걱정됩니다.
그 분들중에서 몇 %정도가 소위 말하는 기득권에 속해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하다하다 이제 빠순이가 국모가 되는 꼴을 다 보네요.
제가 너무 오래 산 듯 합니다.
아틀란타에서 숨쉬는 화석, 칼립소 드림
댓글목록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razyso님 본인이 "미친소"입니다.
이게 제가 마사오 다카끼를 마사오 다카끼라고 부르고, 개, 말, 돼지 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왜냐면 본인 스스로 개명을 했고, 일왕의 견마가 되겠다고 스스로 맹세를 하고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그렇게 칭했는데, 제가 못 할 이유가 있나요?
저는 스스로를 개 돼지라고 부르는 사람(? 혹은 동물)을 자신의 의사를 존중해서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crazy = 미친
so = 소
그럼 뭐가 되죠?
crazy so = 미친 소
crazyso = 미친소
본인이 본인 아이디를 "crazyso(미친소)"라고 해 놓고 저를 그렇게 부르시면 안 됩니다.
공개 사과 요구합니다.
저는 칼립소입니다, 미친소(crazyso)님.
앞으로도 crazyso(미친소)님의 의사를 존중해서 순수 한국어로 번역해서 "미친소"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이것은 제 의사가 아니고 crazyso(미친소)님의 의사를 존중함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자님이 저하고 신체 특징이 같은 모양입니다.
미친소(crazyso)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좀 작으면 어떻습니까?
아마 다 이해 하실겁니다.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u know and admit that you are so crazy, don't you?
That is why your ID is "CRAZYSO".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새벽 2시반까지 개표사항을 지켜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보면서
누가 되든 대한민국은 굴러간다라고 생각했지만 당장 나한테 미치는 영향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1)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탁구용품 값 올라간다.
2)그동안 왜곡되었던 고용 행태가 정상화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숨쉬기가 쉬워질 것이다.
->그동안 공공일자리 또는 이와 유사한 혜택을 봤던 청년들 짤리기 시작할겁니다.
3)여가부 폐지되면서 창업 공간이 정상화된다.
정도입니다.
경제 사정이 매우 않좋아질 것이다라는 느낌 따라서 회사 운영도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라는
불안한 염려와 함께 그동안 푸쉬했던 일자리 정책이 완화되는 것과 여가부 폐지는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국-베트남에서조차 갈길을 잃고있는 우리나라 기업들 또다른 정착지를 찾고 있는데 본국으로 회귀할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정책이 나오면 일자리도 해결될것으로 봅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쇼어링은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일단 국내 고용 행태가 고용주에게 대단히 불리하기 때문에 그 것 때문에 떠난 사람들이 돌아오겠다는 결정이 쉽지 않을 겁니다.
이건 어떻게 알 수 있냐면 외국근로자들 사이에서 일본보다도 한국에서 일하는게 좋다라는 인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고용주에게는 가혹하고 근로자에게는 유리한 노동정책을 쓰는 나라입니다.
이번 심상정의 득표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4일제(저도 혜택을 받고 싶습니다)와 중대재해법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기업에게는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제 회사는 언젠가 주4일제로 바꿀 것입니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습중님의 댓글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지만, 정책적으로 반드시 이루어내야만하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노동현장의 일손부족은 그 루터를 다변화하는 정책도 아울러 시행하면 좋을듯합니다.
일을 시켜야하는 소규모일지라도 사업주쪽에서는 여간 부담이되는것이 아니죠.
지금 외국인력의 노동자적 지위는 내국인과 동일합니다. 외국인력이 없어서 내국인을 사용하는 경우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일의 수행 능력에 관한 부분은 외국인이 좋지만, 임금은 비슷하기 때문이죠.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선인의 공약을 살펴보면, 골자가 (노동 시장 자율화/복지 축소/최저 임금 제도 폐지/민영화) 입니다.
취업 시장(정규직: 알바, 인턴 등 제외) 악화되면 미취업자들(20대) 힘들거고
노동 여건 나빠지면 핵심 노동 계층 청년들(30대) 어려워지고
복지 역행과 의료 민영화 추진되면 60 이상 무직은 그냥 손놓고 죽어야...ㅋㅋ
(노년층을 위한 복지 공약은 거의 없더군요.)
그나마 확실히 기반 잡힌 노년층과 안정적으로 경제 활동 중인 40-50대 계층은
그 여파가 가장 적을 수 있겠습니다.
근데 웃긴 건 그런 40-50가 가장 이 상황을 막으려 했다는 거.
부모와 자식을 위해 노력 했는데, 그들에게 배신을 당한 기분? ... 파하하하~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 대-선은 20대 스탠스가 흥미로웠는데요. 저는 그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부동산 폭등, 젠더 이런 문제로 부익부 빈익빈 최하위 계층으로 추락하여 결혼도 못하는 거 보다는,,, 차라리 모든 규제를 다 풀어버려라,내 이 젊은 몸 하나로 헤쳐나가리라.. 이쪽을 선택 한 것 같습니다. 의료 민영화? 너들 노땅들이 먼지 죽고 손해지 20대인 나는 걱정 없다.. 이런 마인드 일 겁니다. 40~50대가 도리어 지금의 패턴을 지키려고 하는 보-수화가 심해졌고 20대는 지금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거죠. 물론 그들도 바뀐 후의 미래는 장담 못하지만 적어도 그들한테는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는거죠.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대 전체는 아니고요, 으아님 말씀의 20대는 20대 남성층,
20대 여성층은 오히려 이 재 명 지 지 율이 높았습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옙, 여성층이야 뭐 당연 그렇죠. 그들은 이번 정-권의 수혜자들이었으니깐요. 하지만 바로 그런 거 때문에 남자들을 지독한 반대파로 돌려버렸죠. 국*당이 잘 나서 표 가져간 건 아닌 거 같아요. 민*당이 그냥 표를 저쪽으로 밀어준 겁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대에겐 정말 최악의 시기가 오겠습니다.
그들의 선택이니 어쩌겠습니까.
일단 스스로 절벽 아래로 굴렀습니다만,
얼마나 무지개를 찾아 금의환향 하게 될지는.....쩝~
잘 헤쳐나가기 만 바랍니다. ^^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자님 정확하게 보시는군요.
그런데 아주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제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Rhizome님의 댓글
Rhiz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정은 이해하지만 뭐 헬게이트까지야.
우리나라의 시스템이나 국민수준이 몇몇사람이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정도는 아닙니다.
너무 흑백논리로 보시는 것아닌가요. 문정부 인사들도 그냥 정도차이로 좀 낫다는 거지 도덕적으로 별차이도 없었고 중요한 것은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념만을 고집했어요.
국민들에게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난 윤석렬 반대했고 특히 사기인생 김건희가 영부인 된 것이 끔찍스럽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정책들은 나쁘지않고
특히 안철수 같은 사람이 참여를 하고 있으니 문정부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봐요.
게다가 국*당 사람들이나 윤석렬이 오히려 더 조심할 가능성이 커요. 지금은 뒤에서 뭘 해먹고 부정을 저지르기 힘들게 정보가 빠르게 퍼지는 세상이죠.
어디는 정의의 세력 어디는 악의 세력 이런 것 없어요. 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서 거기에요. 정말 도덕적인 사람들은 아예 발을 담그지 않고 사회에 공헌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