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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민주주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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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 *랄도 버라이어티하게 합니다.

사진 보시고 판단하세요.

참 자랑스럽죠?


1. 이게 민주주의인가?

국민의 거의 60%가 반대하고, 찬성은 30% 조금 넘습니다.

더 웃기는게 이 발표를 하는 사진에 보면 뒤에 케치 프레이즈가 "국민의 뜻을 받들"이라는 문구가 보이죠?

안 나온 부분이 받들지 말자라는 글자인 모양입니다. 

먼 60%의 국민이 반대하는걸 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든다고 구라를 치죠.

윤구라이가요.

제가 또 다른 형태의 독재가 시작될거라고 했죠.

그럼 100보 양보해서 윤도리와 주변인은 똑똑하고 국민은 일자무식이라고 칩시다.

그래서 국민이 모른다고 합시다.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되죠?

제가 기억하는한 한국 근대사에서 거의 유일하게 모든 사람이 반대했는데, 지도자가 미러부쳐서 성과가 좋았던건 마사오 다까기가 했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불했습니다.

그 경우에는 경제적 이익이라도 있죠.

청와대를 국방부 건물로 옮기는게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되죠?


2. 지금이 여말선초 시대인가, 라스푸틴이 국정을 주무르는 시대인가?

신돈 vs 라스푸틴 vs **법사 (건진, 천공, 기타등등 법사)

누가누가 더 잘 해먹나 경쟁하는 시대인가요?

이제 먹사위에 법사인 시대가 되었나요?

그래서 전빤스 먹사가 욕을 했나?


참고사항 

윤도리(윤짜장)주변의 건진법사, 천공스님, 무정스님을 포함한 모든 **스님, **법사는 불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불교에서 스님이 되려면 나름 혹독한 트레이닝과정 (4년재 불가대학이나 불교학과)을 거쳐서, 일정한 트레이닝 (카토릭의 수사 트레이닝 제도와 비슷)기간을 거쳐서 각 종단 (조계종, 선불교등...)의 심사를 거쳐서 "계"를 받아야 승적을 가질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스님은 승적이 없는 땡초입니다. 법사도 마찬가지고요.

거기에 비해서 전빤스는 신학대학은 나왔음.


3. 이전비용문제


3-1.당선인이 그냥 청와대 입주 ; 이 경우 아마 수십억~100억정도 예산이 들어갈겁니다.

퇴임 대.통령 나오고, 당선자 입주하고....


3-2. 청와대 광화문 이전; 이 경우는 수백억 수준이 될겁니다.

3-1에 들어가는 비용 + 새로운 공간 셋업비용

그냥 새로운 공간에 청와대 업무를 볼수 있는 셋업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하는 비용이 윤도리가 처음에 밝힌 500백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겁니다.

예를 들어서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긴다거나, 광화문에 빈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거나, 요즘 텅빈 명동으로 갈 경우에는 새 공간을 셋업하는 추가 비용만 발생할겁니다.


3-3. 청와대를 현 국방부로 이전하는 경우

3-1의 비용 + 3-2의 비용 + 국방부 기능을 새로운 공간으로 옮기는 비용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3개 항목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국방부를 새로운 공간으로 옮기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이 부분이 최소한 몇 천억이 드는 작업입니다.

윤도리가 사악한 부분이 이 부분을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겁니다. 

첨단 국방장비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청와대 이전 비용을 처음에 500억정도로 발표하고 나서 다음날 1200억추가 예산을 요청한겁니다.

그리고 이건 최소 추정.치이고 사업을 하면 더 들어갑니다. 

제 추축은 3000억 ~ 5000억정도 들 겁니다. 


그런데 그 비용에 비해서 무슨 득이 있는거죠?


4. 제가 너무 오래 살았는지, 이제 전빤스 먹사와 의견이 같은 일도 생깁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조갑제도 저랑 의견이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Wm4r8YOxM 


이 타이밍에 모두에게 드리는 퀴즈

"이 XXXXX" 에서 엑스에 들어가는 말은?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4 비추천1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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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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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도 : << 풍수 전문가 >>의 영향을 받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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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me님의 댓글

no_profile Rhiz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사들 말을 들어서 결국 대권을 잡았다고 믿을거고
김건희 극성이 더 심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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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수지리를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청와대 앞을 지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고립된 왕궁 같은 느낌이랄까요? 용산이든 아니든 개방적인 곳으로 옮기는 것에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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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퍼보컬님애개 드리는 질의

아름다운 느낌을 위해서,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도 않은 풍수지리를 믿어서 멀쩡한 청와대를 5000억이란 돈을 들여서 이전하는게 옮은 일인가?

민주국가에서 국민의 60%가 반대하는 일을 하는게 정당하냐?

입니다.

수퍼보컬님 개인적으로 이전에  찬성하는 의견은 존중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요점은그게 아닙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제가 낸 퀴즈에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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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아름다운 고립된 왕궁 같은 느낌이라 그 곳을 국민이 소유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아주 아름다운 고립된 왕궁 같은 느낌이라 음탕한 일들이 그동안 많이 벌어진 게 아닐까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비용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개방적인 곳으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뜻입니다. 정당성 문제는 제가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대답드리기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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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딸 감옥에 처넣은 놈 들어오기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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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신을 무서워한다(쫄보?)고 추측합니다...^^
낮에 청와대 벙커까지는 간다고 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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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news.v.daum.net/v/20220323030343718

조선에 이어 동아 마저 반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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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쨌든 앞으로 5년 동안은 세월이 한시도 잠잠할 날이 없겠습니다. 우-파의 장기인 밀어 붙이기와 좌-파의 장기인 투쟁과 데모가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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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이나믹 코리아 잖아요...^^
-----------------------------------
"좌.파/우파" 좋습니다.
"진.보/보.수"라는 애매한 표현보다 깔끔하게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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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왕이면 제가 낸 퀴즈에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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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세계 어디를 둘러보아도 타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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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와대 이전하고 타국의 국익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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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짐당의 그간의 행보가 그랬죠.
예를들면 지소미아 문제, 평화의소녀상문제, 전범기업배상문제등등….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토왜라는 표현을 쓰는겁니다
청와대 이전도 안보공백이 생기는데 주변국들이 좋아하죠.
특히 북한이….
그래서 제가 윤도리가 종.북촤파 표현을 쓴겁니다.

기왕이면 제가 낸 퀴즈에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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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옛날에 한대깨 했었는데 그때 생각을 더듬어 보면 난 세상이 선과 악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 줄 알았어요. 내편이 아니면 악이었고 저쪽은 나보다 멍청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난 후에 지금은 좀 해탈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악이라면 전부 악이고 선이라면 전부 다 선입니다. 적어도 그리 큰 차이는 아닙니다. 차이가 느껴지는 건 스타일 차이일 뿐 본질적인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그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건 그 사람이 실제로 좋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사기를 치는 재간이 능숙해 일 수도 있구요. 그래서 지금은 판단을 가능하면 늦추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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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탈이란 표현은 그럴때 쓰시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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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so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crazy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식이니 비추천이 그렇게 많고 대깨라 욕먹는겁니다.
하도 어이가 없는 글을 써대니 말입니다.
한국의 우익이 타국 이익을 최우선한다는 것을 님이 좋아하는 "팩트" 를 갖고 "논리적" 증명해보십시오
의혹이나 추정이 아닌 확실히 검증된 사실 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근거이어야 합니다.
단순 사실 나열하며 치우친 생각으로 우기지 말고 왜 그런 결론이 성립하는지 객관적 논리적으로 근거 제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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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추천이 벼슬인가요?
대깨윤이 욕인가요?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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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미친소님 오셨네요.
안 보여서 심심하던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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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so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crazy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그냥 가렵니다.
그냥 계속 심심하십쇼
나 아니래도 어차피 욕먹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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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말씀대로 정이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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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친소님이 칼립소님 안티 치고는 인신공격은 안하니 고급레벨입니다^^
그러니 안티라도 정이 들지요, 부럽습니다 ㅎ
으아의 안티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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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안티들이 으아님 안티보다는 수준이 높습니다.
으아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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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이게 원인일까요? 서결이 오빠가 거기에 하루라도 들어가면 덤탱이 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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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덤탱이는 무슨... 청와대 초창기 부터 관리가 소홀하다는 것은
관련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하지만 귀신때문에 하루도 안들어갈겁니다. (배팅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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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ncel president = 일베 대.통령(나치와 동급으로 취급)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8304375.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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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서 본 사진인데,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이 동네는 정말 왜 이러죠?
정상적인 인간이 하나도 없네요.
윤짜장이 저들 사이에 있으니, 참 잘 어울리네요.
푸틴과 핑핑이의 대항마로는 적절한거 같습니다.
윤도리가 핑핑이와 함께 짜장면 먹는 그림을 상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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