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의 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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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들이 웅성대기를 ``윤당선자께서 여성이 옷 몇벌 좋아한 것을 문제삼지 말라고 하셨다`` 라는
이런 기사를 읽어 보는 것입니다.
멀리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새로운 정부의 모습은, 잡상인이 사람 마음을 현혹하는듯한 인상이 짙고 신뢰가 안가네요.
김구 선생의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박통의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는(실제는 어쨌던) 무엇인가 이루고 싶은 희망의 소리는 없고,
꿈이 없는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야바위꾼들처럼 김정숙여사 속옷 영수증 까지 들출 기세로 난리들이니 참으로!
기껏들 한다는 짓이 상대 물어뜯으면 된다는 개싸움의 난장판이구나라고 비쳐지네요.
댓글목록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당선자께서 여성이 옷 몇벌 좋아한 것을 문제삼지 말라고 하셨다>>>>
이거 별로 좋은 신호는 아닌데요,
그 이면에는 내가 너를 봐줬으니 너도 나를 들추지 말거라 이런 주문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 시민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건,
여야 정-치인들이 서로 봐주기 담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이 서로 덮을 수록 그들만 특권층이 되고 서민은 개돼지가 되가는거죠.
여기 게시판도 여사님 명품 쇼핑건 하고 총장 특활비 건을 딜하려는 사고가 흐르고 있잖아요.
민-주당이 그래서 여-당으로서 할 일도 안하고,
처놀았나 봅니다.
그러니 정-권연장 실패했죠.
한동안은 20년 장기집-권까지 꿈꾸던 민-주당이 말입니다.
흘러가는 꼴이 딱 국-힘당 20년 장기집-권으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Ps :
쓰다 보니 고고탁에 등록이 안되는 단어가 진짜 맞네요.ㅎㅎㅎ
짜증나서 글 못쓰겟어요. ㅎ
- 표를 해놓은 단어들은 전부 등록이 안됩니다.ㅋㅋㅋ
이것도 고고탁 놀이의 하나라도 정신승리 할랍니다.ㅎ
....
근데, 점만 하나 찍어도 다시 등록이 되는데,
별 효과도 없는 제한은 왜 걸어두시는 거예요?
글쓴이 글 쓰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목적입니까?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에 딜하자는 기류가 있나요?
고위 공직자 특활비 소급 공개 법률 제정해
2mb에서 윤성렬까지 생존해 있는 전현직과 그 배우자까지
뒤졌으면 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기회에 청와대 특활비, 검찰총장 특활비, 국회특활비, 대법원장 특활비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 인사권도 축소해야 합니다.
특히 공사 간부로 정,치인들 보내는 것 절대로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 것 때문에 이대남들이 문정,권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번남"들이 당선자나 이준석에게 빠진 것은
페미 이슈로 갈라치기 당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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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으로 총칭하면 일번 찍은 이십대 남자 분들이 싫어합니다.
이십대 남자는 일번남/이번남이 공존합니다.(4:6)
여자도 일번녀/이번녀(6:4)...^^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라치기에 당했다 그런 단순한 정,치공작의 문제가 아니고,
페미가 실질적인 사회적 문제이긴 합니다만...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페미니즘 지지하는 편 입니다.
페미니즘이 문제 될건 없습니다.
극우/극좌가 문제 되듯이
도를 넘는(마치 나찌스러운) 극단적 페미가 골칫거리죠.
그걸 이용한 준석이는 비열했고
아무것도 모르고 동조한 당선자는 (사실 무얼해도 잘몰라보인다는...ㅠㅠ)
해외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다루어지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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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happiness of all woman in the world ! ^.^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준석이가 갈라치기에 활용한 일부 극페미입니다.
마치 원리주의 종교와도 같은 느낌이죠.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허, 여기서 의견이 또 갈리군요.
갈 길이 멉니다. ㅎㅎㅎ
한국 페미 문제 대두가 된 건 준석이 등단 훨씬 전입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얘기해 봐요^^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지만, 베가스님 소망은 현재 국민들의 수준으로는 요원해 보입니다.
한 50년은 더 걸릴듯합니다.
아직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