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부 고수들은 거의 한달 사용하면 교체합니다.</p>
<p>그러나 초보자라면 3-6개월 정도가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p>

<p>고탄성 고마찰 하이텐션 러버들은 수명이 사실 그리 길지 못합니다. 어지간히 탁구를 즐기신다면, 1달정도면 확연히 성능의 차이와 표면의 변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3달 넘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스핀중시형 러버들은 이에 반해 수명이 좋습니다. 3개월까지는 넉넉히 쓰실 수 있습니다. 지금 쓰시는 테너지64도 스핀중시형 러버이기에 2달은 충분히 사용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p>

<p>와 한달이면 정말 러버 비용이 장난 아니겠네요. </p>
<p>그래도 한달에 한장씩 쓰는 고수님들이 부럽네요 ㅎㅎ</p>
<p>&nbsp;</p>

<p>아직 까지는 차이나는 걸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 그럼아직은 괜찬은가 보네요..</p>
<p>설마 초짜라 못느끼고 있는건 아닐런지.. ㅋㅋ</p>

<p>개인적으로 러버가 심하게 경화되는, 소위 장판상태가 되지 않는다면</p>
<p>초보분들은 그리 빨리 러버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p>
<p>&nbsp;</p>
<p>보통 4~5개월에 한번 정도 갈면 충분할 것도 같은데..</p>
<p>주 3회 이상 부지런하게 탁장 출근하는 분은 3개월 안팍, 그 횟수도 안된다면</p>
<p>6개월도 가능하지 싶습니다.</p>
<p>&nbsp;</p>
<p>고수님들이 빨리 닳는 이유는 자주 사용하는 빈도수도 영향이 있지만,</p>
<p>실제 타구시의 임팩트가 좋기에 빨리 닳기도 합니다..</p>
<p>&nbsp;</p>
<p>전 고수는 아니지만, 1달 넘으면 갈게 되네요~ㅠ.ㅠ</p>
<p>하지만, 자주는 칩니다..^^ 주 5일 이상...거의 매일 출근하니깐요~</p>

<p>러버 교체시기는 크게 </p>
<p><strong>1)탄성의 변화 </strong></p>
<p><strong>2)회전량의 변화</strong></p>
<p>를 느낄 때 바꿉니다.</p>
<p>&nbsp;</p>
<p>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회전량의 변화일 것 같은데요.</p>
<p>탑쉬트가 스폰지보다 빨리 느껴집니다.</p>
<p>임팩트가 좋으신 분은 스폰지도 수명이 빨리 가더군요.</p>
<p>&nbsp;</p>
<p>선수들 시합할때 볼을 자꾸 라켓에 때리면서 회전을 거시는 것을 목격하셨을 겁니다.</p>
<p>서비스 넣기 전의 습관이기도 하지만,</p>
<p>자신의 러버 상태를 측정하는 것 입니다.</p>
<p>부위별로 회전량의 변화와 탄성 정도를 느껴서</p>
<p>다음 공격시 임팩트나 각도를 미리 측정하는 행동이기도 하지요.</p>
<p>&nbsp;</p>
<p>러버를 오랫 동안 쓴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p>
<p>갈고 나서 감각의 혼란(?)이 문제가 되겠지요.</p>
<p>예민한 분은 새것 사용하면서 감각의 차이 때문에 애먹기도 합니다.</p>
<p>&nbsp;</p>
<p>통상 선수들은 7~15일 정도면 러버를 교체합니다.</p>
<p>아마추어의 경우는 매주 5일 2시간 이상씩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달에 한장 갑니다.</p>
<p>단 드라이브 전형의 경우입니다.</p>
<p>&nbsp;</p>
<p>드라이브가 주전 기술이 아니라면 2달도 괜찮습니다.</p>
<p>여자분들이 러버값이 덜듭니다.</p>
<p>&nbsp;</p>
<p>교체주기는 자기만의 감각이니 탄성과 회전의 변화가 감지되면</p>
<p>그 때 갈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p>

<p>덕분에 좋은 정보 얻습니다. 선수들 시합때 라켓에 공을 튕기는 이유도 그런것이었군요.^^*</p>

<p>만스티지님의 질문덕에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탁구치면서도 잘 못배우는 부분들을 고고탁 싸이트에서</p>
<p>많이 알게 됩니다. 저도 하루 한번이상은 고고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오늘은 또 어떤 정보들이</p>
<p>새롭게 올라왔을까....하고요^^*</p>

<p>훗~ 역시 전 초보^^ 3달짼데 거뜬하네요~</p>
<p>1달에 1장 사용하는 님이 부럽~</p>

<p>탑쉬트 뿐만 아니라 스폰지도 수명이 있네요. ~</p>
<p>첨 알았네요.</p>
<p>전 아직 드라이브를 못배웠기에 오래 쓰나보내요 </p>
<p>저도 얼른 드라이브 배워서 시원시원하게 탁구 치고 싶네요 </p>

<p>저도 많이 알게 됐는데 크라운님도 도움 되셨다니 저도 기분좋네요..</p>
<p>좋은 하루 되세요.~</p>

<p>저도 드라이브를 배우기 전에는 몇 개월을 썼던 거 같습니다.</p><p>자주 탁장에 가서 사용하니, 저도 평균 1개월이면 러버의 성능저하가 강하게 느껴지죠.</p><p>대부분, 스폰지는 멀쩡한데 탑시트 때문에 갈게 됩니다.</p><p><br /></p><p>말씀하신대로, 때려치는 임팩이 아주 좋은 후배는 한창 칠 때는</p><p>스폰지가 먼저 탄력을 잃어서 갈 적도 있더라구요~</p><p>한방 드라이브가 부러울 정도의 파워볼을 구사하는 분은, 스폰지 내구성도 중요하게 작용하네요..^^</p>

<p>실력도 실력이지만, 개인차가 크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민감해서 기본적으로 매 대회출전 때마다 교체하게 됩니다.</p>
<p>평소에는 보통 2주 정도면 차이를 느끼게 되서, 참을수가 없게 됩니다. 올들어 교체한 러버만 36개...(시타용 포함)ㅎㅎ 돈 많이 벌든가, 참든가 해야 합니다.</p>

<p>초보일경우 잘 못느끼는 일이 많죠^^</p>
<p>보통 회전을 많이 주는 드라이브를 할때 쉽게 알수 있는데요.</p>
<p>드라이브등의&nbsp;감각이 완전치 않을때 이게 내가 잘 못해서 회전이 안걸리는지 혹은</p>
<p>러버가 점점 닳아서 그런건지 파악을 하지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p>
<p>테너지이고 아주 많은 시간 러버를 혹사시키지 않는다면 보통 3~4개월은 사용 가능합니다. </p>

<p>러버를 구입할때 보호필름이 있는 러버들은 대체적으로 수명이 짧더라구요~~ 요즈음 베가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p>

<p>음 사람의 따라 약간씩 틀리기는 하지만...거의 3~5개월정도요....</p>

<p>저같은 경우는 한달하고 20일 정도 사용후 교환합니다</p>
<p>비록 고가의러버(테너지 64 나 05)를 사용하지만 드라이브시 러버가 닳아버려 볼을 묻히지 못하는것같고</p>
<p>러버의 색깔(닳아 버린부분)이 확연히 틀린것같아요,손으로 만져보아도 미끄러지고 해서 일찍교환합니다</p>
<p>전에는 1달정도 열심히 치니 러버가 닳아버리더라구요</p>
<p>하루 2시간이상을 1달정도 계속치게되면 러버변색이 빠르더라구요</p>

<p>귀중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p>
<p>저는 초보라 6개월만에 바꾸었는데~</p>

<p>괜히 용품박사님이 아니시군요 36개면 비용으로 계산해도 장난아니네요</p><p>그럼 그중 젤 맘에 드는 러버는 무슨러버인가요?</p>

<p>그래서 보호필름이 들어있나보네요 아는 분이 팔리오 마크로 구매하시고 보호필름 뭐에 쓰지는 몰라 그냥 버린게 기억나네요 ^^</p><p><br /></p>

<p>첨에 살때 한 1년쯤은 쓰는건줄 알았는데 저도 이제 교환 시기를 곧 느끼겠죠..</p><p>다른거 써보고 싶은 맘에 기다려 지기도 하네요.</p>

<p>저는 게임 하고 나서 항상 클리너로 닦아 두는 편인데 그럼 혹시 더 오래 사용하기도 하나요?</p><p>닦고 나면 마찰력이라고 하나요? 되게 끈끈해지던데 너무 자주 닦아줘도 안되는건 아니겠죠~</p>

<p>^^ 저도 초보~~ 반갑네요 다들 1~3달 째에 교환하신다고 하는데 우리도 얼른 드라이브 팍팍 걸면서 러버가 1달을 못버티네 이런 말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nbsp;열탁~~</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