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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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에 대해 보답하는 날입니다.
어버이날이 처음에는 어머니날로 지정되었다가
세월을 거쳐오며 어머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울 회원님들 중에는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일찍이 하늘나라로 보낸분도 계실겁니다.
저 같이 부모님이 안계신 사람들은
아무리 공경을 잘하고 싶어도 안계셔서 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제발
부모님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글구, 오늘 만큼은 제발, 부디,
부모님을 위해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어버이날에 관한 유래입니다.
어버이날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입니다.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국민정신꼐잘의 계기로 삼아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하도록 하는 범 국민적 기념일이다.
어버이날이 처음에는 어버이날로 지정되지 않고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되어 진행되어 오던 중
남자들과 국민들 사이에서 "아버지날"이 거론되어 남녀 평등원칙에 의하여
1973년부터 정식으로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래는 어버이날 노래입니다.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어버이날인 동시에 또한 부처님오신 날입니다.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공경잘하시고 기타 종교를 떠나서
부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