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는
대한민국의 온~갖 고난과 역경을
혼자 오롯-이 짊어지고 책임지는 자리야!

그렇게 남 얘기 하듯이 하지마!

설마하니 대통령께서 모르시겠어요.
이건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이죠.
금리를 올리는 것 이외에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인류는 모르고 있죠.
문제는 금리를 올리는 것인데,
올리면 어마어마한 가계 부채 때문에 서민들이 무너지니 금리를 올리기가 어려운 것이죠.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두번 째는 물가인데 대처 방안이 방안이 없어요.
원유 고공은 전쟁 때문이고 우러 전쟁이 끝나면 또는 세계 경제가 하강하면 소비량이 줄어드니 내려가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문제는 밀, 옥수수와 같은 것은 전쟁이 끝나도 황페화된 논밭을 복구하는데 최소 2~3년은 걸릴 것이고,
대통령 해먹기 어려운 시절입니다.

저는 모른다고 봅니다.

그걸 알았다면
부자 감세 정책은 1~2년 이라도 미루었을 겁니다.

검증된 적은 없지만 법인세 인하는 교과서적인 기업진흥책입니다.

저도 법인세 인하는 부자 감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인세 감면이
종업원 처우 개선이나 고용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보금으로 은행에 들어가 돌지 않는 돈이 되겠지요.
(경기 활성화와는 관계없는 죽은 돈...)

기본사고와 태도가 문제에요.
세계적인 매크로 경제가 안좋다는 걸 모르는 국민이 없죠.
그러나 그 와중에서 국정의 책임자는 할 수 있는 대책과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야하는 것이죠.
지금 태도는 민생이 어려워져도 그건 다 매크로 경제 때문이니까 나 비난하지마  이런 메시지이죠.
벌써부터 모든전기세든 물가든 경제든 민생이든  화물차 파업등등 모든걸  전 정부 탓으로 돌리고 월북사건같은 정쟁적인 이슈를 꺼내들어  주요이슈를 정쟁으로 몰고가려는 아주 글러먹은 행동을 하고있죠.
난  대꺠문과 무능한 문정부를 혐오해 왔지만 윤정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수준이하입니다.

바보 하나 대통령 만들어 놓으니, 이렇게 됩니다.
자랑스럽죠?
능력이 없으면 사퇴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