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산소식 ] 나토 회담 워스트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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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ed in oversized garments : 맞지도 않는 옷 입고. 허우적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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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흰색은 서양 패셔니스트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색이기 때문에 건희 여사의 패션을 이해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흰색은 우리 민족한테는 중요한 색상이기 때문에 건희 여사가 저런 옷을 입고 나가는 건 외교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왼쪽 가슴 위에 태극기까지 달았으니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분명합니다. 프저씨는 사람이 밉다고 무조건 까지 말고 까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시고 말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찌 되었든 나대고 다니는 건 바람직해 보입니다. 국정 저지율 측면에서...^^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다가 매체에서 지적한 건 색이 아니고
"체형이나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옛날 열일하던 시절의 감각을 살려 옷을 고른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겠죠...ㅎㅎ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웩씨, 그렇지 않습니다.
저에 대해 너무 모르십니다.
예쁜 옷 정도는 볼 줄 아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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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미인과 성형 괴물도 구분 할 줄 알고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다가 으웩씨,
제 의견은 중요하지 않죠.
난 패션 전문가의 의견을 가져왔을 뿐...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에 줄 그어봐야 수박이 안되고, 기왕이면 줄이라도 제대로 그어야죠.
빠순이 취향이 그렇죠, 뭐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되었든 게시글의 주제는 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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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측면을 면밀히 살펴 보세요.
그대가 옹호하는게 호박인지 수박인지...
쩝~ 내면도 뭐 보여줘야 판단을 하지 ㅠㅠ
알 수 있는건...무속 외에는....^^
supervocal님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객관적으로 평가해 드릴게요.
1위 2번 블랙 드레스
2위 5번 하얀 코트
3위 4번 오렌지 드레스입니다.
그런데 만약 한국 영부인이 2번, 4번 드레스를 입었다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다고 엄청 욕을 했겠죠?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문가 시각으로 명신이는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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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 패션 전문가가 왜 명신만 노출을 욕하나요?
4번에 대해서는 "입다 말았다"는 평가를 이미 했습니다.
아~~ 사진 아래 쪽의 글을 안 읽으셨구나...ㅎㅎㅎ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문가 말씀이라고 하셨는데 저 전문가는 어떤 근거에 의해서 평가를 한 건가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당연히 있겠지요?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찾아봤는데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없더라구요. 찾으셨다면 좀 올려 주시겠어요?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문으로 찾아야 있겠죠? 불문이려나?’ 그러니까 본인도 찾아본 적이 없다는 소리네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걸 다 찾아봐야 하나요? 4대 의무도 아니고..
패션 경진 대회도 아니고 통상적인 범위에서 판단했겠죠.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연히 찾아봐야지요.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주장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거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안 배우셨어요?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주장은 믿을 수 없다는 게 국어의 기본입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문가 판단의 근거를 따지시는건
유럽 기사 매체에게 할 말 이지요.
기사의 진위는 국내 신문 등이 인정한 내용이고요.
(적어도 거짓 기사는 아니라는 얘기죠)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진 대회라면 채점의 근거가 필요하지만
부인네 들 품평회에 뭔 근거가 필요해요.
통상적 시각에서 패션 테러리스트가 된 거지.
수퍼버칼님 보기에는 명신이 옷이 몸에 맞아 보이시나요?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맞는 것 같은데요? 어디가 안 맞는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그런 겁니다
잘 맞아 보이는 사람도 있고
어울리지 않게 보이는 사람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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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작성한 패션 전문가 눈에는
어울리지 않고 몸에 맞지도 않아 보여서
"drowned in oversized garments"라는 문구를 썼겠죠.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기자가 한국 패션 문화를 모르는 거죠. 요즘 트렌디한 한국 젊은이들은 오버사이즈핏을 많이 입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는 그냥 스탠다드핏이네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신이가 유럽에 가면서 유럽 패션 트랜드를 몰랐군요.
보여주기 좋아하는 것 같던 데, 큰 실수 했네...^^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서양인들은 미의 기준이 달라요. 굳이 유럽 트랜드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객관적으로 봐도 저 흰색 코트는 충분히 안정적이고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객관적? 본인의 시각이 어떻게 객관적이 되나요? 주관적 시각이라고 해야지...ㅋㅋㅋ
팩트시커님의 댓글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기사에 의하면 베스트 드레서를 프랑스 영부인으로 꼽았고
워스트 드레서는 뽑지 않았습니다
저 기사에서 나온 전문가 중 1명은 한국의 창피스런 대통령 배우자의 의상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 워딩은 'drowned Kim Keon-hee’s petite frame' 입니다.
즉 김거니의 작은 체형을 의상이 압도해 버렸다. 김거니의 작은 체형이 의상에 묻혀버렸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대통령 배우자가 꼴사납긴 하지만 사실을 왜곡해서 공격하는 건 보기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