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용상생활]_번외편_죽은 자 vs. 죽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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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님들은 둘 중에서 어떤 사람을 지지합니까?
죽은 사람이 측은하고,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까?
영상한국사 I 138 일본에서 상영된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영상 - YouTube
이 분들이 테러리스트인가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다음이 같은 전범국가 독일과 일본의 다른 점입니다.
독일은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자국을 응원할 때 독일 국가를 부르지 않습니다.
저는 이 도안을 우리나라 화폐에 꼭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에서도 평가가 엇갈린 인물입니다.
한 쪽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룬 인물이라는 평이 있고,
다른 쪽은 일본을 군국주의로 몰아간 인물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역사를 불행하게 만든 자라고 생각합니다.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옥중에서 그 당당함은
보통 사람이 보일 수 있는 기개가 아닙니다.
이 분의 어머니도 보통 분이 아니신 것 같아요.
그러니 그런 부모 밑에서 그런 비범한 자식이 나왔겠지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한테 안중근 의사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한 대대손손 역사 교과서에서 회자될 인물입니다.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이 애석합니까?
일본이 이토 히로부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고, 그 사람때문에 어떤 결과가 일어났는지로 평가해야합니다.
그것은 일본이 이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바로 우리가 일본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를 결정하는겁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칼립소와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사람은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을 애석해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계시는 것이 칼림소님의 문제점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