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정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아래 독일 철도 태양광 패널도 독일에서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게 아니라 독일 철도 회사가 영국 재생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단지 테스트 중일 뿐인 것이더군요. 그리고 계속 이런 글 올리실 거면 본인부터 불편함 감수하고 전기에너지차로 바꾸세요. 휘발유차, 경유차 쓰시면서 환경오염 일으키지 마시구요.

탈원전이든 청정태양에너지이든 향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발전시켜야한다는 생각(정책)에는 어느나라든 이견이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탈월전이라는 말속에 선결되어야만 하는 한가지가 있는 것도 있어요. 환경회의에서 의결한 온실가스 감축은 모든 국가가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 입니다.
그래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소를 없애면서 원전으로 가야만하는 것이 1번이구요. 신재생에너지로 가면 젤 좋은데 위험하다할수있는 원전을 붙잡아둘수밖에 없는 이유가
기저부하를 유지해야만 나라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태양 풍력 지열 이런것들로는 한나라의 에너지원에대한 베이스를 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일순간에 태양에너지로서 낮의 에너지와 밤의 에너지를 원전없이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거나 예상치를 가늠해 본 전문가들의 말들이 참 많기도 하지만,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전력수급 위기단계별 에너지 이용합리화에 대한 누적 데이터를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기후변화에서 나타나는 재앙이 아니라 에너지부재에서 발생하는 재앙이 초래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비전력 550만kw 미만에서 부터 단계별로 예비력150만kw미만에 대한 조치내용을 한번 보세요. 어떤일이 벌어지나??? 한번도 가동하지 않았던 비상발전기를 가동 해야 한다면 그것은 재앙입니다.
그래서 2번이 뭐냐고 한다면 현재는 원전유지가 될것입니다. 수많은 산업현장, 병원, 아파트 에레베이터 이런것들이 밤낮 무리없이 가동될때 재정을 투입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을 거쳐서 청정에너지를 가능한 범위에서 늘려가는것이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재는 이 전기요금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하는 구조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처음 태양광 발전시작한 사람들 신세계를 만났다고 생각하다가 ... 지금은??... 유지보정비가 들어갈때는???... 수입이 줄어들때의 투자비용은????
태양광 발전의 최대수익자는 패널생산자와 발전소 설치업자가 아닐수 없습니다....지붕위 1.5가중치를 받는 태양광 생산업자 외에는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많은 개별적 태양광 생산업자가 양산될때 현재의 가중치를 줄수 있는지에 대한 탈원전정책의 실효적 효율성을 국민적 입장에서 다양한 스팩트럼으로 봐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지로 가능한 것인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습중님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