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용산생활] 24 _ 균열이 생기는 한미동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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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우리나라에 방한을 하는데, 윤도리를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펠로시는 미국에서 탑 3내에 있는 유력한 정.치.가이자, 하원의장입니다.
더군다나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행정부와 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고, 당연히 같은 당으로서 두 분은 긴밀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펠로시를 한국 대.통.령이 안 (못) 만난다는 건 의미심장한 사건입니다.
문.정.권에서 공고히 해 놓았던 한미동맹관계까지 다 말아먹고 있습니다.
윤도리 지.지도가 너무 빠르게 떨어져는데다가 각종 비.리, 부패, 무.능으로 미국에서 윤도리 정.권과는 일정거리를 두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윤도리/김거니 복사 공동정.권의 실정의 끝은 어디인가요?
지난 낫또 회담에서 있었던 유럽에 원전수출에 대한 후속 기사는 있나요?
한계레 기사본문입니다.
정말 큰 일이네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나네요.
휴가고 뭐고 버선발로 찾아가서 만나야죠.
미국 정.권의 실세를 한국 방문했는데도 못만다는 것인지 안만다는 것인지....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가 있긴 있군요.
초보라서 그런가 하는 일마다 눈에 거슬리네요.
펠로시 오는 날 공항엔 韓영접인사 '아무도' 없었다.. 동맹외교 '실종' 논란
https://news.v.daum.net/v/20220804113053978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펠로시는 민.주당+CIA라인 입니다. 윤통은 아마 트럼프 공화당+FBI라인에 서고 싶은 가 봅니다. 트럼프는 팰로시의 대만방문을 비판했습니다. 지금 팰로시의 대만방문 때문에 중국이 대만과 전쟁하겠다고 무력시위를 하는 와중에 굳이 펠로시를 우대하면서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국 1인자가 온 것도 아닌데 휴가 중인 대0령이 버선발로 마중나가면 당연히 중국을 자극하겠죠. 그러니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말씀처럼 펠로시는 미국의 공식라인으로 방문한거가 아닌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준석이가 전쟁일어난 나라에 개인적 입지역량때문에 간것처럼 비슷한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일로 미국의 향후 대중행보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을수 있다는 판단이 섭니다.
진영을 떠나서 한미동맹에관한 지난 몇년간은 외교적 커넥션이 단절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복원되고 있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오히려 야권이나 언론에서 일제히 대통에 대한 이러한 상황을 일제히 보도하고 사실확인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작년에 북에서 미사일 쏠때 휴가에서 복귀하지 않은 대통은
이에 견주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합니다.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정.치를 잘 하고 못 하는거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지.지.율이 취임후 3개월도 되기전에 24%
ㅋㅋㅋㅋㅋ
중국 눈치 보느라, 혈맹인 미국 하원의장 방한에 관례적인 공항 의전도 안하고, 공항에 정부인사가 나가지 않고....
만나서 적당한 선에서 교감만 하면 되는걸, 아예 만나지도 않은게 적절한 처사
그 시간에 지 마누라랑 연극볼 시간은 있고......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윤통의 지.지율이 그렇게 밖에 안나오는 건 대한민국에 아직 칼립소님 같은 이념주의와 언론들의 선동에 놀아나는 사람들 비율이 높기 때문이죠. 좋게 얘기하면 착한거고 나쁘게 얘기하면 멍청한 겁니다. 펠로시의 이번 아시아 방문은 공식 정부 라인 방문도 아니며 이번 방문이 바이든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내년 의원선거를 염두에 둔 개인적인 욕심의 발로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아시아국 관계 파탄내서 제2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계로 만들려고 하는 이간질에 놀아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통의 처사는 적절합니다. 더구나 작은 체면이라도 채워주기 위해 윤통과 펠로시가 전화통화 정도는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어차피... 말입니다... 이번에 윤통이 펠로시를 만났다고 하더라도 칼립소님은 여전히 윤통을 깔겁니다. 왜냐면 언론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파탄냈다고 떠들거고 칼립소님은 또 그걸 믿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입니다.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멤버 유지
Member Yuji
그래서 지.지울 24%
전부 칼립소 선동때문…..
제가 정말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일하다가 가끔 글 올리는데, 그걸로 대한민국 여론이 바뀌니…..
내가 이렇게 대단한 놈인지 몰랐습니다.
요즘 왕자님 글에 비해서 인지도가 떨어져서 무척 자존심이 상하고 우울합니다.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루에 글 3개씩 올리던 프린스님 자기 휴가라고 글 안 올리는 거 보세요. 원래 정0가 다 이래요. 겉으로는 정의를 말하지만 결국 자기 먹고 살고 노는 게 가장 우선인 거죠.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칼립소님의 선동 때문에 여론이 바뀐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소님은 왜 자의적인 해석으로 자화자찬 하고 계십니까, 칼립소님이 자신감이 찬 호기로 [슬기로운 용산생활]시리즈를 출범했지만 조회수 100회에도 미치지 못하는 눈물나는 실적인데 자존심에 타격은 입지 않으십니까? 그나마 저와 슈퍼보컬님의 동정심이 깃든 댓글 때문에 조회수가 가끔 수백회 될 때도 있습니다만 남의 힘을 빌린 이걸로 선동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말뜻은 말입니다. 어차피 언론에서 미리 [윤통까기]라는 목표를 정해 놓고 선동을 하는 것 만큼 윤통이 펠로시를 만나도 중국과의 관계를 파탄냈다고 깔꺼고 펠로시를 안만나도 미국과의 관계를 파탄냈다고 깔건데, 어차피 윤통이 뭘해도 언론의 결론은 정해졌다는 소리 입니다. 그리고 언론이 떠드는 소리에 칼립소님은 그대로 세뇌되어서 따를거구요. 왜냐면 칼립소님이 착하시다니까^^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보기에는 윤통이 이번에 펠로시를 안만난 건 적절한 처사 차원을 넘어서 차라리 [신의 한수]라고 칭찬해야 할만큼 잘 한 일입니다. 펠로시 대만 방문 때문에 지금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군사위협을 하고 있고 다방면의 경제제재를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경제 불황과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들이 쌓여있는 불만을 제대로 외부에 쏟아 붓기 좋을 카드가 지금 바로 대만 사태이고 중국통치자들은 오냐 너 제대로 걸렸다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겁니다. 중국이 대만에 경제제재를 하면 대만 제품을 전면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로서는 꿀빠는 타이밍이 되는 겁니다. 미국과의 관계? 어차피 내년이면 미국의 권력 구도는 바뀔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합니다. 트럼프 공화당 라인과 펠로시 민.주당 관계는 최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절 의회 연설할 때 트럼프 발언 원고를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찢어버린 사람이 바로 펠로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