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염병 종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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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보면 정말 놀라운게
예수 태어나기전 구약성경에
종말에 대해 예언한게 정말 많은데
지금 시대와 너무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는 더 구체적으로 말씀 하셨지만
하나씩 풀어나가보겠습니다.
https://youtu.be/aO3U-T0kTuc
댓글목록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은 저랑 정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종교의 초기 성립과정에서 역사/지역/ 문화적인 백그라운드를 배제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기독교 성립과정에서 구약을 아예 배제하고, 신약만으로 출발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불교도 비슷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싯다르타가 불교를 성립시키던 배경이 힌두 인도사회였습니다.
불교 교리에 있는 윤회사상 같은 것이 그 잔재입니다.
스님들마다 해석이 좀 다르기는하나, 대체로 이런 부분에는 중요성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현재의 기독교는 구약과 신약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바탕으로, 삼위일체론과 양성론을 토대로 성립되었죠. 기독교내에서 소수의견으로서 저같은 소수의견이 있나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잘못알고 계신데요
기독교에서 구약을 배제한다는 것은 기독교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이다.
신약은 철저하게 구약을 바탕으로 쓰여졌고 구약없는 신약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창세기는 수메르신화를 베낀거라 제하고 모세율법은 당시 중동법일 뿐이고 역사서는 이스라엘 역사일 뿐이고 선지서는 망상가들의 상상일 뿐이라 제하고 하다보니 구약은 필요없다는 말이 있긴했죠.
다 성경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의견일 뿐입니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깊이있게 읽어본다면 구약과 신약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상호 연관되어 있는지 모를 수가 없거던요.
칼립소님이 하실 말씀 많으실 것 같은데 따로 글 올려주시죠.
그럼 제가 반박을 하든지 수긍을 하든지 해보겠습니다.
제가 올릴 려고 하는 글들은 종말에 대해서만 입니다~^^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곡과 마곡이라...
<<1999년8월18일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고도우 벤)>>이라는 책의 아이디어를 참조한 듯 합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7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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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지 40년도 넘었지만
위 책에서 서방(or 이스라엘)과 구소련, 중국의 충돌(전쟁)이 언급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도우 벤의 묵시록 해석 부분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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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책을 읽고 공포에 사로잡힌 적이 있었죠.
그 유명한 조용기 목사도 비슷한 책을 내기도 했었구요.
다 빗나갔지만 ㅠㅠ
시대가 하도 어수선하다 보니 유튜브에 종말에 대한 동영상이 넘쳐나고 있더라구요.
저도 관심이 있어 참고로 보고 있는데
나름대로 저의 생각을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한번 조명해보려고합니다.
그래봤자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벗어날 순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