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정.치의 차이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이렇게 잘 하는데 왜 지.지.율이 30%도 되지 않았던 걸까요?
언론들이 모두 안티-윤.정.권 쪽이라서 그런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정책은 좋지만 그 정책을 홍보하는 방법, 대통령실 내부의 잡음, 그리고 여.당내 갈등 이런부분들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답변을 보니 오히려 윤.정.권을 엿먹이는 글이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정책이란 건 단순히 계획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럼 탁상공론이겠죠)
사전 조사하고, 집행할 역량을 파악한 후, 진행하면서 현황을 파악하는 등
많은 검토와 추진력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물며 나라 수준에서 진행한다면 말이죠.

그런데, 언급하신 홍보와 내부 혼선, 갈등등이 있다면
그 정책이 제대로 만들어진 정책이라고 봐야할까요?
이게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할 듯합니다.

대통령이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서 대통령실 내부인원 변화를 만드려는겁니다.
어차피 감사원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과정 다 감사하기때문에 자영업자님이 우려하시는 사전조사, 집행역량, 현황파악에는 과정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지금 대통령실익명관계자로 계속 인터뷰 나오잖아요.
그래서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실 인터뷰할거면 실명으로 해라 하니까 그다음부터 그런 인터뷰가 안나옵니다
대통령실 스피커를 하나로 통일하는거죠
그런 부분들 조율하고 여.당도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으니 지.지율 상승에는 큰 무리 없어보입니다
오늘 여론조사결과 발표된거 보면 33프로까지는 올랐네요
선거 이긴 후에는 이준석같이 전투형 당대표가 아닌 주호영같은 관리형 당대표가 필요한 시점에서 한동안은 지.지율 계속 오를 예정일거같습니다

지금 모든 문제가 대통령실익명관계자의 인터뷰 때문이라는 겁니까?
솜이아빠님은 언론을 (신문, TV) 보지 않으시는거 같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이 되어야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죠.
이제 33% 된게 긍정적인 징조로 보이세요?
당선표가 거의 50% 였는데 반토막난게 겨우 인터뷰 때문이라구요???
국민들이 바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아닙니다.

그 짧은 기간내 뭔가 한다고 했다가 공격을 당하니 없던 걸로 하는게 한두갭니까?
이상한 핑계로 옹호해주고 덮어주려니 계속 헛질꺼리를 하는게 아닙니까.

잘한거는 칭찬하고 못한거는 욕을 하자구요.
그래야 더 잘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저는 잘하는거 칭찬하고 못하는거 욕하는데요?
대통령실에서 잘해도 홍보 못하면 욕 먹어야되는게 맞습니다.
국민들에게 잘한 내용 제대로 전달 못해놓고 우리는 다른사람이 몰라줘도 잘하고있는게 맞아 이렇게 혼자 생각하는게 맞는겁니까?
자영업자님이 크게 잘못 생각하고계신게 있나본데요. 제가 기사 많이 안읽으면 저런 내용이 있는줄 알겠습니까?
겨우 인터뷰요? 제가 인터뷰때문이라고 했습니까?
자영업자님도 저렇게 잘한게 많은데 왜 지.지율이 떨어지냐고 물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면 처음부터 못하니까 욕할걸 의중에 깔고 하신 질문 아닙니까?
대통령실이 내부개편하는 첫 이유가 기본으로 대통령실에서 하는 얘기가 밖으로 새어나가고 그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새어나가서 그런겁니다.
뭔가 한다고 했다가 없던일로 한게 뭐가있나요?
헛짓거리요? 저는 크게 헛짓거리 한다고 생각되는게 없습니다.
저는 자유주의, 법치주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윤석열이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요.
인사도 박순애장관 빼면 크게 잘못한 사람도 없이 오히려 잘했고 박순애장관도 잘못되어간다는 여론, 생각이 많으니 사퇴시켰구요.
정책 방향도 좋고 대통령이 해야할 기본은 충분히 잘 해내고있다 생각됩니다.
물론 이번 폭우피해에서 사택이 벙커수준이다 이런얘기는 잘못했다고 봅니다만 대통령 개인의 의중보다는 대통령실에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구요.
그래서 휴가 다녀온 후 대통령실 개편하며 이런저런 인사들 데려오고있고 성과로 나타나고있다 생각됩니다.

정신병자 수준이군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나다.
다만, 이러한 기사들이 현 정.권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말은 누가 못합니까....
계획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고 마무리가 더 중요한데...

내 자신이 중도이며 보.수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런 상황이 답답할 뿐입니다.

취임 4개월만에 어떻게 마무리과정이 나옵니까.. 지금은 정책의 방향성이 더 중요한시기지요.
대통령 기간 5년도 정책 마무리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4개월만에 과정에 마무리까지 바라시는건 너무 과한거 아니신지 싶습니다

올려진 내용중 마지막 한가지만 보자구요.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 맞습니다. 친해질 수 있으면 좋죠.
그런데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하나라도 있던가요?
이게 무슨 정책의 방향이라고 잘한다는 것인가요?

우리나라의 방향을 정하는 정책이라면 최소 정책의 기승전결을 봐야
잘한다 못한다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 없이 정책을 발표한다면 그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일 뿐입니다!

자영업자님 정책의 방향 일부를 보시고 꼬치꼬치 캐물으면 안되는거죠.
오늘 원전 3조 수주한 기사도 읽어보고 오시면 좋을거같아요.
정책 방향을 정하고 먼저 실행하는 정책과 기간을 두고 시작하는 정책이 있어요.
그냥 방향성정도만 먼저 잡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식한 놈은 나가있으시구요

명신이가 노래방이나 클럽에서 술 먹고 템버린 잘 친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