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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신교가 비난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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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 위원회"는 "한기총" 산하단체입니다.

한기총은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주류이자 대다수의 교회가 지지하는 단체입니다.

전광훈 목사도 한기총에서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기총은 기존 보.수적인 시각관점에서 존경을 받던 한경직 목사가 설립한 단체입니다. 

이렇게 사건이 일어나던 때가 바로 자기 재산은 사위환원을 하고, 자기 것이 아닌 서울시는 하나님께 봉헌하다던 이명.박장로 시절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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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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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역사책에서 시조새를 없앴다구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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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어이없고, 슬프게도, 이게 우리나라 개신교의 현실입니다.
외국에 살면 이런게 기사화 될 때마다 외국인 친구들이 물어봅니다. 그럼 정말 쪽팔립니다.

역사책이 아니고, 생물교과서였습니다.
시조새를 부정하고, 종국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받아들여지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미신 (창조론)을 학생들이 교과서에 실을려고 교육부에 압력을 넣었던 사건입니다.
자신들의 교리를 생물학 교과서에 실어서, 포교에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었고, 이.명.박 장로의 묵인하에 이루어졌던 일입니다.
그리고 그 주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정통 개신교 단체라는 한기총과 밀접한 직/간접적인 관계에 있는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 위원회"에서 추진했습니다.
이런걸 사람들이 기독교의 독선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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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시장 장로님이 대통되서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봉헌하려고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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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회교국가들이 정교분리가 잘 되고 있지 않는데로 불구하고, 이슬람 국가 조차 이런 치졸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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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에서도 1920년대
진화론 수업에 관련된
세칭 원숭이 재판(Monkey Trial)이 있었지요.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C%BD%A5%EC%8A%A4_%EC%9E%AC%ED%8C%90

-----
엥? 얼추 100년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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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가복음 12:13~17)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15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16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과학은 과학영역에
신학은 신학영역에~

진화나 창조는 둘다 종교입니다.
믿음을 근거로 하고 있죠.

서로가 믿는 종교를 택하면 됩니다~

시간 되시면 구약성서 욥기를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에 대해서 우주에 대해서 과학과 인간이  얼마나 얼마나 겸손해야하는지~

창조과학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입니다.
비 과학적 영역을 과학으로 증명한다는 자체가 교만이거든요.
신을 무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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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건에 핵심은 기독교에서 신봉하는 창조론 자체가 아닙니다.
종교는 과학이 아닙니다.
기독교에 창조론이 있듯이 불교에는 제가 받아들이지 못 하는 윤회론이 있습니다.
둘 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될겁니다.
종교는 그냥 종교로서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겁니다.
불교에도, 기독교에도, 이슬람교에도.....
이 사건의 핵심은 자신의 종교에서 믿는 미신을 과학의 영역으로 침범해와서 그걸 타인에게까지 강요했다는겁니다. 같은 종교를 믿는 대.통.령의 묵인하에.
이게 바로 본질이고, 이 부분이 개신교의 오만과 독선입니다.

진화론은 종교나 믿음이 아닙니다.
그걸 믿음이라고 이야기하는건 기독교내부 이야기일뿐입니다.

과학이 종교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에서는 어떤 현상을 설명하기위해서 모델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검증받습니다.
지겨울정도로 검증받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고, 설명이 안 되면 새로운 모델을 다시 설정하고 다시 확인해보고.
이 프로세스는 endless입니다.
생물학계, 더 나아가서 과학계는 지금의 학설이 틀림이 증명되면 바로 다른 모델을 제시합니다.

처음에 고전역학에서 상대론이 나올때도, 양자역학이 나올때도 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에테르의 개념이 도입되었다가 폐기될때도.

과학계는 항상 진화론을 폐기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단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다는 가정하에.
저를 포함한 모든 과학을 임하는 자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단지 어떤 종교에서 물 주장한다고 그걸 교과서에 싣는 행위에는 언제든지 반대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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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학이 종교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에서는 어떤 현상을 설명하기위해서 모델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검증받습니다.
지겨울정도로 검증받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고, 설명이 안 되면 새로운 모델을 다시 설정하고 다시 확인해보고.
이 프로세스는 endless입니다.
생물학계, 더 나아가서 과학계는 지금의 학설이 틀림이 증명되면 바로 다른 모델을 제시합니다."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과학을 통해 신을 재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과학이론이  또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데

진화론 더 심각합니다.

과학적이라고 하지만 끊임없이 이전의 학설을 뒤집고 있죠.
진화론에 대한 믿음은 종교보다 더 심합니다.

한국 개신교에 대한 비판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렇다고 그문제를 가지고  전체를 비판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프린스님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문제는 한국 기독교 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오래전 부터 있어왔던 문제거던요.
그러니 너무 고국을 비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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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것이 종교계의 폐단이라고 봅니다. 과학과 샤머니즘은 기반자체가 다른데, 종교계는 자꾸 과학으로 분류되는 진화론을 믿음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물타기 하는 겁니다. 진화론은 믿음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새 근거를 찾고 증명하고 반론해서 수정하고 심지어 폐기시킬 준비마저 되어 있는 과학의 영역입니다. 제가 옛날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었을 때 딱 불만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뭔가면 종교가 존재하고 발전하고 싶으면 자체의 존재근거나 믿음을 내세우면 될텐데,그렇게는 안하고 꼭 경쟁관계에 있는 진화론을 끌어들여서 그것을 비과학이라고 부정을 하는 방식을 취한다는 겁니다. 진화론이 아무리 종교계의 부정을 받더라도 여전히 과학의 범주입니다. 이미 찾은 물질적 근거만 해도 딸랑 성경책 하나뿐인 기독 보다 천만배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거를 더 찾는 중이고 더 완벽한 이론이 되기 위한 증명을 해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어 온 것 처럼 말입니다.물론, 저도 종교를 믿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그 존재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기존 과학을 부정시킴으로서 너는 어쩔 수 없이 종교로 오겠지 기대는 하지 마세요, 과학은 항상 증명의 천평대에 올려져 있는 끊임없이 탐구해야 하는 학문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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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학적이라고 하지만 끊임없이 이전의 학설을 뒤집고 있죠." -> 그러니 과학이죠.

과학이란 "연구->발표->검증" 의 반복 속에
진리에 접근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의 이론에 오류가 있으면 폐기하고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절차는
진화론 뿐 아니라 어떤 과학이론에서도 발견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성전에 적힌 것이 불변의 진리이고
단어 하나도 변경할 수 없는 종교와 다른 점 이기도 합니다...^^

-----

한 때 "천동설"이 과학적 사실인 시절도 있으나 폐기되고
지동설이 과학적 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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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린스님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b
그러니까 과학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절대적 진리는 아니니까 과학의 이름으로 종교를 재단하는 것은 교만이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겁니다.

으아님이 지적한 부분은 기독교인으로서 뼈저리게 통감합니다.

그래도 폐쇄적이였던 과거에 비해 오늘날 여러매체의 발전으로 그동안 숨겨져왔던 기독교의 모순과 비.리들이 밝혀지게 되고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지배해왔던 번영신학이나 기복신앙 맘몬주의에 반대하는 목회자들이 아직까지는 미약하지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토론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게 기독교의 본질이나 성경에 대해서 사람들이 정말 모르고 있구나라는 것과 정말 기독교가 잘못한게 많았구나라는 겁니다.

사실 이런 공개적인 곳에서 종교나 정.치 비판글을 올리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발전적이고 건전한 비판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악의적이고 진영논리에 쩔은 글들은 짜증부터 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거죠.

적어도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글들이 옳은 비판인지 악의적  또는 일방적 진영논리인줄 다 알거든요.

그리고 으아님 신이나 종교는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게 증명된다면 더이상 신이 될 수 없겠죠.

유물론 입장에서는 신을 인간이 창조했으니까 증명 가능하긴 하겠지만~

유물론이냐 유신론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셔야겠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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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가
종교의 영역에 머물러 있으면 재단 당할 일 없습니다.
-----
창조설화를 과학이론의 영역으로 격상시키거나
진화론을 믿음의 영역으로 격하하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스스로 재단의 잣대 아래로 뛰어들지만 않는다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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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분들 나름대로 프린스님과 비슷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프린스님이 가장 잘 이해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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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들이 사명감을 가지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게 있어 이런 류의 일은  사명감 따위를 느낄 정도의 무게감은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소일거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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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소일거리가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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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껄껄~ 결국은 인신 공격인가요?
놀랍지도 않네요, 그동안 온-오프라인에서 겪어왔던 몇몇 개신교도들과 다를 바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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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이 궁해보이네요.
예전보다  감각이 많이 떨어진 듯~ㅠㅜㄴ

절 기독교인으로 생각해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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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한 댓글에는 궁한 답변으로 응합니다...^^
기독을 기독 취급하는 것에 다행감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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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타기 또 시작 됐구먼 ㅋ
이렇게 지낸게 원투이얼도 아니고 그냥 그려니합시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놀아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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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자게 난타전 입문 환명합니다만^^ 여기서 댓글 치고 박고의 끈질김에는 왕자님을 당해낼 분이 없습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포기 권장합니다. ㅎㅎㅎ 여기 밑에 왕자님의 댓글이 또 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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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오늘은 "정신 승리 후 포기"가 너무 빠르네요..^^
다행감 : 실속 없이 겉으로만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상태.
-----
으아님
무속인으로 전업 하시려나?
그리고, 날나리님은 유경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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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처럼 내용있고 영양가 있는 토론 이라면 밤샐 수도 있도 있죠 ㅋ

프린스님을 너무도 잘알기 때문에 그냥 멈추는 겁니다~

예전의 프린스님이 으아님 같았어요
나하고 반대 입장이였지만 진지한 토론도 가능했고 처음 프린스님의 글은 신선하고 배울 점도 많았죠.

예전의 프린스님이 그립네요.

그때만 해도 자게가 참 유익한 글들과 다양한 의견으로 풍성했죠ㅠㅠ

문학 예술 음악 역사 과학 스포츠 등등...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이렇게 몇사람의 전유물이 됐네요.

어떻하다 이렇게 됐는지 ㅠㅠ

제가 올렸던한국인의 술상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는데 이제는 찍혀서 올릴 엄두를 못내겠습다.

사실은 여러 글을 올리고 싶어도 아직 까지는 돈버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냥 가끔씩 글 올리는 것과 눈팅으 만족해야죠. ㅜㅠ

프린스님~!!
나 운동화 꺼꾸로 신었으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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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인이 예전과 다르게 보인다면
본인이 변한 것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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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신에 대한 믿음은 영원히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해 가면서 신의 영역은 입지가 슬슬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지금 과학의 수준은 옛날에는 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종의 변경이나 탄생까지 DNA로 관여가 가능하게 되었죠. 물론 아직까지 과학은 시간 탄생의 비밀은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첫생명은 어떻게 탄생을 했는지 갖가지 가설만 있을 뿐 확실한 증명이 불가능하고 재연도 불가능 하죠. 하지만 진화론 연구는 상당히 진전이 되었고 상당부분 재연까지 가능합니다. DNA로 종의 변경이나 복제를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지금의 과학적 수준으로 불 때 우리 생명의 종이 수십억년 자연변화의 자극을 받아서 무작위로 변경된 DNA가 탄생하고 그 수많은 변종 중에서 상당부분은 멸종이 되고 자연조건과 맞는 일부 종만 살아 남아서 종의 최종 끝점에 오늘의 인류가 있다 이런 간단한 추리가 가능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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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핵심적인 두 부분으로 바로 접근하셨네요.

그중 한가지 첫 생명의 발생은 현재 그동안 과학계를 지배해왔던 지구내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우세하고 외계유입으로 눈을 돌렸죠.
외계유입설은 성과도 있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DNA부분은 제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렵더군요.
단 우연히 자연적으로 종의 변경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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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왠지 왕자님에게 정이 갑니다.

"누가 뭐래도 고고탁 왕자님이 영국 촬스 왕자보다는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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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이 갑니다.
촬스보다  낫는지는 모르겠지만 훨 재미있고 귀엽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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