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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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나오는 스펙대로 길이 155미터,높이 16미터에 나무만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단한 크기임은 분명하나 전세계 동물 암수 한쌍씩 저기에 다 들어갔다고 하는 건,
조금 동화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그들이 먹고 살 식량도 실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더구나 거친 홍수를 견뎌내야 하니, 그 당시 나무 접착기술이나 가공기술이 어마어마 했나 봅니다.
노아가 100년 가까이 제작을 했다고 하니 그동안 나무가 썩지 않고 버틴 것도 대단하구요.
아무튼 하나님이 사역을 하셨으니 안될게 뭐 있겠습니까 ㅎㅎㅎ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고 된다면 되는 거지,
반론은 받지 않습니다.
현대기술로 볼 때 나무만을 이용하여 배를 제작하는 건 100미터급이 최대라고 합니다.
그 이상은 구조적인 문제로 반드시 쇠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는 종교고 신화는 신화다.
그냥 있는대로 받아들이자.
현대 과학은 9월달에 에너지가 터져서 우주가 만들어졌다의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반물질의 성분 일부분이 물질로 변환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되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인간이 단 300만년만에 거의 신의 영역에 근접한 것입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체가 없던 지구에 생명체가 만들어지게 된 메커니즘
https://www.youtube.com/watch?v=HbOf_RlJi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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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만들어지는 게 생각보다 쉽다 !"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꽤나 어렵군요^^ 사실 창조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각자 살아가는 방법의 차이가 좀 있을 뿐이죠^^ 창조주가 진화의 모든 과정까지 관여를 했다는 가정도 가능하고, 역으로 창조주의 탄생도 진화의 산물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인간은 창조주가 있다고 믿게 되면서 더 단합하게 되고 더 서로 사랑하게 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집단의 지성을 발전시키면서 훨씬 더 고등 생물로 진화를 해왔다는 추론이 불가능 한 것도 아니죠.심지어 창조주 자신도 진화를 해온거죠,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창조주 스타일이 완전 다르고 천주교에서 개신교의 믿음 방식의 변화도 일종의 진화라고 볼 수도 있구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
인류 초기 사회(대규모) 구성에 종교(신)가 기여한 바가 혁혁(赫赫)하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신은 특정 종교들의 신이 아닌 모든 종의 신을 말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부까지 자세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을 봤는데
외부모양도 그렇고 내부도 너무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 아쉽더군요.
방주와 배는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저건 배라고 봐야죠~
상상력은 끝내주더군요 ~
국내에 제대로 만들면 히트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