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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튀르키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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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2-10-1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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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튀르키예 사람들

튀르키예의 일상적인 겨울 풍경이라고 합니다.

내년에는 튀르키예나 여행할까합니다.

그곳 경제도 좀 도와줄겸....

한국이외의 다른 나라를 가보면 떠돌이 개들이 한결같이 공격성이 별로 없고,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순합니다.

한국의 떠돌이 개들은 상당히 사납고, 위험하기까지 하죠.

왜 일까요?

떠돌이 개(고양이)는 바로 당신의 심성을 나타내어주는 거울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선진국인가요?

어떤 면에서는 그렇죠.

경제적인 면에서는 선진국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럼 진짜 선진국인가요?

아직 대한민국이 얼마나 천박한 국가이며, 국민들의 인성이 얼마나 천박한지 생각해볼때가 되었습니다.

떠돌이 개들을 상점가 공동체에서 맡아줌

그룹을 이루어서 다니는 개들이라 의외로 사회성 있고 밝음

상점가 주민들 모두가 주인인셈

겨울되면 춥지말라고 가게앞에 모포깔아주다

너무 추우면 가게안에 들여놓음

떠돌이 개들이 늘어나면 신기하게 노견들이

알아서 사라져서 떠돌이 개체수를 유지하기 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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