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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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삭제가 안되서 자료 수정으로 지웁니다.
활동을 접을 것이라 양해바랍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관심과 좋은 댓글들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탁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곰사냥님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플만 몇 개씩 올려보는데 화질이 영 안나오네요.
전시회 얘기가 있어서 수작들을 올릴 여건은 못 됩니다만, 그냥 눈요기감으론 괜찮을 듯해요~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도 현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경고도 했으니
그 결과를 한두 주만 지켜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곰사냥님 같은 분은 가급적 여기 계셨으면 좋겠어요.
전 여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잘 안맞는 것 같아서 이민 가려고요.
나중에 기회나 인연이 닿으면 다시 가입해서 인사 드릴게요.^^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취있는 구름, 안개와 어우러진 극적인 장면을 이번에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양폭에서 1박, 중청대피소에서 1박...4박 5일 일정치곤 알맹이가 빠진 느낌입니다.
기대도 안한 곳에서 괜찮은 장면도 있었고 의도해서 만든 작도 더러 있습니다만...ㅎㅎ~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려가서 덥썩 끌어 안고픈 예쁜 한국의 가을풍경이네요!
숨을 들이키면 폐가 시원해질 것같은 가을 공기가 하늘에서 느껴지고
선명한 색동색의 단풍과 고국의 품이라고 느껴지는 소나무들 그리고 산.....
게시판에 신선함을 이렇게 만들면 기분 나쁜 일들이 어느정도 희석되지 않을까요?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에 오래 계셨을 것이니, 고국 산하가 참 그립겠습니다.
자게판이 정상화되면 이런저런 고국의 모습을 올려드리고도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어수선하지요.
낙엽송으로 활동 재개하기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냥 곰사냥으로 댓글이나마 달고 있습니다.
또다시 실효도 없는 일에 논쟁하고 입씨름하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불씨를 꺼뜨린 제 블로그는
최근엔 검색도 안되기에 신경을 좀 써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아까울 게 없는데,
제 은사이신 혜촌 김학수 화백의 작품인 영릉 세종대왕의 표준어진이 요즘 또다시 운포 김기창 화백 작으로 둔갑해서
인터넷상에 떠돌 뿐만 아니라 운포 화백의 고향집 전시장 공식 사이트에도 등장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세종 표준어진이 제작될 당시 제가 그 옆에서 시중들면서 그 작품의 제작과정을 지켜본 저로선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제 상황을 살펴보면 이젠 논쟁에 뛰어들 시점도 아닌데다 그럴 여력도 없습니다.
제 사진이나 다양한 주제의 글들도 꽤 되는데 지나친 독무대는 바람직하지도 않을 뿐더러 탁구카페에선 호응 얻기도 어렵지요.
별 실효성도 없는 몇 사람의 삐뚤어진 열정이 타인의 기분을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게, 그들의 경력을 생각하면 잘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그저 폭넓은 문학적인 개연성이나 심리 분석을 곁들여야 겨우 이해가 되거든요.
멀리 계셔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하늘과 단풍..정말 울컥합니다.
제가 감성지수 만큼은 사춘기 십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마 평생 갈 것 같아요.^^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지수가 사춘기에 머물러 있다면 그야말로 복받은 거지요.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사하는 마음도 따를 테니까요.
탁친님은 펜홀의 장점인 강력한 포핸드 한방과 현란한 서브,
철벽같은 백숏 디펜스가 인상적일 것으로 보이더군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관련 말씀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듯 합니다.^^
공격력은 동수 대비 약하지 않다고 듣는데, 리시브와 (버티기 성격의)쇼트에서 손해 보는 스타일 입니다.
당연히 기복이 큰 탁구라서, 잘 할 때와 못할 때 극단적인 경우는 석점 이상 칫수 차이 나기도 할 듯 합니다.
요즘은 숏핌(2라켓)과 평면(1라켓)을 교대로 사용합니다.
지난 번 인천 만남에, 고고탁 님과는 평면으로 몽해 님과는 숏핌으로 쳤었지요.
개인적으로 제 탁구의 약점을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아서, 이제 기쁨조 시간이 많아집니다.
나름의 강점은 전진 탁구의 빠른 박자와 드라이브&스매싱을 상황 따라 혼용할 수 있다는 것 이라 생각하지만
어차피 통하는 수준 에서의 강점이겠지요.^^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부욕도 바닦인데다 일주에 한두번 나가서 하수들과 몸이나 푸는 정도니 이래서야 어디 컨디션 조절밖에 더 하겠어요!?
그나저나 이젠 자게판에 좋은 자료도 좀 올려서 잘 꾸려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