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폭산장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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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래 촬영 목적으로는 세번을 찾았는데 극적인 명품 장면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2500컷중에 수작이라 할만한 5~6점에 만족해야겠습니다. 공개할 여건도 못됩니다만 올리는 사진도 기대하는 해상력이 나오지 않아서 유감입니다.
처음 사용하던 닉을 버리고 새 닉을 사용한다는 게 여전히 어색하고 편치는 않습니다만 부끄러움보다는 낫지요. 다들 비슷한 심정 아닐까 싶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풀문님의 댓글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 45~6년전 학창시절 친구 4인방과
무지하게 무거운쇠폴대텐트,코헬,알콜버너,군용담요 등을 지고 양폭을 거쳐
대청봉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저울이 없어서 필요한 것 챙겨매보니 21kg남짓 되겠더군요. 양폭에서 소청으로 오르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근래는 변변히 운동도 못했거든요.
3.5일치 식량 다 소비하고 무게 줄이려고 1.1kg스리핑 백도 중청 대피소에 주고 왔는데, 집 근처 시장 15kg 저울에 재는데 측정 불가라서 16~7kg은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집에 와서도 놀랐습니다. 미친 짓이었죠. 중청대피소에서 61회 생일을 맞았으니까요. 내려올땐 봉정암~백담계곡으로 하산했더니 멀긴 해도 확실히 완만하더군요.^^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0L블랙야크 배낭에다 카메라, 렌즈2개에 배터리4, 삼각대까지 장비만 약 7kg, 버너, 코펠, 스리핑백, 여분의 옷,식량, 찬끼지 20kg 쯤 되는 게 확실할 겁니다. 담엔 10kg 남짓 35L배낭에 챙겨갈 생각입니다.^^
두둥실님의 댓글
두둥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옛 추억이 새 록 새 록........
누 군 고생하고, 나는 앉아서 즐거움만.....
제가 그럴 수 있는 군번이라. ^^
고맙다는 말만 전하겠습니다.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하등님이야 언제든 환영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인근 4~5시간 산행이라도 같이 해보고 싶은 몇 안되는 분이죠.
진솔하시되 위트가 있고 지나치게 아는체도 안하시니...^^
두둥실님의 댓글
두둥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산행은 자신 없고, 배이스캠프나 지켜야 지요.
차박 텐트를 구입 중에 있습니다.
저렴한 걸로
부담 없이 친구 만나러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만 더 올리면 되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
저장 서버에 부담 안주려고 원본의 1/10, 1~3M으로 줄여서 올리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가볍게 둘레길 몇 시간 산행하고 먹는 식사도 별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