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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이태원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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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 인터넷에서 참사뉴스를 접하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불의의 사고에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깊이 빕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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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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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슬픈 일인데, 이제 검찰에서 이태원 참사 사고대책 위원회까지 구성하다고 합니다.
이게 검찰에서 해야하는 일인가요?
정말 뜬금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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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쯤 칼프가 윤통 때문에 사고났다 정.치 기사를 퍼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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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출퇴근 경호에 700명 이태원엔 200명 배치 했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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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 경호인력은 핵심이 아니구요, 토요일에 집회가 존.나게 많아서 경찰 인력이 분산이 됐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집회 존.나게 하는 부류가 누구일까요? 이거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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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에 대00 출근 경호 안 했답니다. 그리고 평일에 해도 1시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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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내 아들 딸자식과 같은 또래들이라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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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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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슬프네요.
이런 참사가 인재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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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원에 모였던 청년들, 자녀들 모두가 우리 가족들입니다. 
모두가 우리 자녀들의 친구들이며, 형 누나 동생들이며, 가족일것입니다.
위 동영상들과 사진 몇 장을 보면 사고가 나면 정말 옴짝딸싹 할 방법이 없네요 ~~
한 쪽 방향으로 나갈수 밖고 옆으로 빠지려고 하면 넘어지겠네요

우리 가족들, 청년들에게 이번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우리 대한 민국을 이끌어갈 자녀들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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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얼마나 끔찍합니까?

일간지, 유투브, 방송국,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여기저기에서 축제라고 그렇게 떠들어 대니
생각 안했던 자녀들까지 들썩 들썩 할것 같습니다. 가봐야 하나? 떠밀려서 가는
청년들이 많았을 겁니다. 참석 안하면 문화에 뒤 떨어지는 것 같고 ~~
청소년들 나 할로윈데이에 갔다왔어 자랑하고 싶고 ~~

우리 부모들에겐 할로윈데이 전혀 감흥이 없는데
청소년, 청년들에겐 할로윈데이가 중요한 문화행사?  명절?  축제인줄 알고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 제대로 알고 즐겨요  -->  이렇게 문구가 여기 저기 써 있습니다

이 사회와 문화가 부모들이 나은 결과입니다.

~~ 방관하다 일 터지면 우리 부모들 가슴 아픈 "주인공" 됩니다.
우리 아들, 딸들, 손주 손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우리 부모들이  그정도 쯤이야 하면서 방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들 딸들을 너무 귀하게 키웠습니다.
대화를 하면 자녀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부딪치지 않으려고
크게 잘못 되지만 않으면 그냥 넘어갑니다.

나는 방관하면서 국가, 경찰 ??  어떻게 그들에게만 잘못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경찰이 100명이든, 200명, 1000명?  1000명이면 그 청년들의 행렬을 과연 막을 수 있었을까요?
내 자식 한명도 두명도 못 막았는데???

국가가 경찰이 우리 부모가, 청년들 각자가 모두가 잘못한 것입니다.  남 탓 하지 맙시다. 내 탓입니다
당연히 몇년 전부터 인파가 늘어나고 있었고 코로나가 어느 정도 해결되니까 움츠렸던 참아왔던 청년들이
쏟아져 나온거죠...  1년전에 이런 사고가 안났던 것이  이상한거죠? 언젠가는 날 사고였습니다

축제에 함께 했던 모든 이들, 여기 저기서 물건 팔고 광고 내고, 함께 가자고 부추겼던 이들, 따라갔던 이들, 
옆에 서 있었던 친구들이  방관했던 가족들이 만든 결과입니다.
 
누군가는 옆에서 밀었고 누군가는 밟았고, 누군가는 뒤에서 계속 뒤 따라왔고, 누군가는 지켜보며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선택은 나, 자신이 하는 겁니다.    내가 제일 잘못 한 것입니다. 
자기의 순간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청소년들도 청년들도 깨달아야 합니다.

떠밀려 가는 인생이 아니라,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 지켜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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