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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현재까지 154명 사망 (외국인 사망자 26명), 그리고 부상자가 132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상자가 약간 다친 정도가 아니라, 상태가 심각해서 사망자가 몇 분 더 늘어날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로 슬픈 일입니다.

전세계 외신들도 이 소식을 아주 크게 다루고 있습니다. 

박그네 정.권.시절에 세월호 사태를 생각나게합니다. 

저역시 처음에는 이런 류의 사고는 정부 책임은 아니고, 왕왕 일어나는 비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속을 들여다보니 이거 완전히 인재입니다.

펜데믹이 지금보다 더 기승을 부리던 시기인 지난 해에 2021년 할로윈때는 공무원과 경찰 인력이 4600명이 투입되어서 질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펜데믹이 사그러들어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거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사복경찰 200명만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2천명이 아니고 달랑 2백명만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인재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대통령 하나 바뀌니 나라 꼬라지가 참 뭐 하네요.

이것도 정치 선동 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