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료 정성이 담긴 글이네요. 이런 자료들이 자주 올라오고 이런 글들이 환영받는 자게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지도 않는 짧은 인생 살면서 지지고뽂고 해봐야 세상을 하직할 시기가 되면 뭐가 남을까요.

항구한 우주의 역사는 차치하고라도 지구의 역사도 지구과학에서는 200억년으로 추정하던데....

그에 비하면 인간이 살아봐야 백년 남짓인데, 남을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서야 죽는 날 어찌 편히 눈을 감을까요?

20Kg 배낭 메고 22km남짓 산행하는 동안 숨이 턱에까지 차오르고 죽을 고비도 넘기면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라도 해롭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기와이면 곰사냥을 어떻게 해서 웅담을 어떻게 말리는지도 올려주세요.
곰 발닥도 함께요.

전엔 곰사냥하러 알래스카로 간다더니 아직 안가셨나, 저런 댓글에도 그저 비아냥이니... 알고 싶으면 기본 맞춤법부터 갖춰야 할 듯 싶고,
고고탁에서 언행, 행태가 심히 잘못하고 있네요. 4600명이 방역 적발에 투입된 인원이었으면 잘못된 인용이라고 사과하는 게 매너 아닐까요?

질서 유지 인원 4000명?이 비슷한 숫자라고 해서 어물쩍 넘어가면서 다른 글에 목소리를 더 높이는 건 정직하지 않지요.

이런 건 똥 묻은 뭐가 겨 묻은 뭐 나무라는 격~ 그동안의 행태가 늘 이런 식이니 기대도 않지만 이런 행태로 야,당 민.주당 지지자라는 게 참 불행한 일입니다. 전혀 도움될 게 없으니, 알면서 그런다면 민주.당에겐 이적행위나 다름없고 몰라서 이런다면 인간심리에 대해 좀더 공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