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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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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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 보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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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남을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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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절친한 친구도 나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그래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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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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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내 주장을 분명히 하는 것을 구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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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샤를르 드 푸코
댓글목록
곰사냥님의 댓글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두 사람의 강퇴에 동의한 것은 그들 스스로를 제어, 절제 못하고 있는 게 훤히 보여서지요. 본인들 뿐 아니라, 주변과 다수의 회원들까지 괴롭히고 서로 불행하게 될 소지가 다분해 보이기에 끝 모르는 폭주 기관차 같은 행태를 멈추게 하는 것이 본인들에게도 회원들과 카페에도 부담을 덜 것이기에 드리는 일종의 고언이었습니다.
자신이 쓰거나 만든 것도 아닌 자료들을 퍼나르면서 배려심이라곤 없어서 이미 객관성과 합리성을 잃었구나, 싶었을 때부터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디로 재가입해서 새롭게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는 게 더 나은 해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두둥실님의 댓글
두둥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 해 무~엇 하~리......
진심이 통하지 않는 대화 서로에게 이로울 것 없는 거겠지요.
하여, 저는 제쳐 놓고 관심 뚝.
울 나라는 바보보다 현명한 사람이 많아서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떠나지는 마시고, 신경 쓰지 마세요.
가끔, 사진도 올려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