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문제까지?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도의 문제인지 돈의 문제인지 그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정부나 문통이나 참 찌질들 하시네요.
저 같으면 그냥 쿨하게 키우겠습니다
무슨 죄없는 동물가지고 이런 정치 공방까지 해야하다니~ㅠㅠ

날나리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시행령이 생기지 않으면 문통이 개를 키울수 없습니다
위법이 되거든요 풍산개는 대통령기록관 소속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시행령 마련해준다고 해놓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계속해서 위법을 저지를가요???
불법적으로 풍산개를 키운다고 또 난리치지 않을가요???

압수수색 할지도...ㅠ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문 전 대통령 측에서 풍산개를 맡아 키우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대통령실이 반대해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시행령은 대통령기록관 소관으로서, 행안부, 법제처 등 관련 부처가 협의 중일 뿐, 시행령 개정이 완전히 무산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부처가 협의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로서, 시행령 입안 과정을 기다리지 않고 풍산개를 대통령기록관에 반환한 것은 전적으로 문 전 대통령 측 판단일 뿐, 현재의 대통령실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풍산개 위탁계약은 대통령기록관과 양산이 지난 5월에 체결을 했기 때문에 키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시행령이 나오는 건 비용지불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 입니다.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은 용산 대통령실이 풍산개 위탁 관리에 부정적이란 입장을 밝혔다. 비서실은 "대통령기록관과 행정안전부는 빠른 시일 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위탁 관리에 대한) 명시적 근거 규정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며 "행안부는 지난 6월17일 시행령 개정을 입법예고했으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대통령실의 이의제기로 국무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행안부는 일부 자구를 수정해 재입법 예고하겠다고 알려왔으나 퇴임 6개월이 되는 지금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경과를 보면 대통령기록관과 행안부 입장과는 달리 대통령실에서는 풍산개의 관리를 문 전 대통령에게 위탁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듯하다"고 했다.

내용 파악할게 뭐가 있나요?
다 밝혀져 있는데
전 본질을 보고 싶은겁니다.
아무리 지지고 볶고 포장해도 이 개싸움은 돈 문제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좀 더 솔직해지자구요~

시행령을 아직 마련 안했다고 해서 반납하겠다니요.
반려동물의 기본 인식도 않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찌질하다는겁니다ㅠㅠ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저 또한 지원금을 끊어버리는 현 돼통렬실의 찌질함에 놀랐습니다.
(아~ 원래 그랬구나...ㅋㅋ)

그나저나 팬더는 중국에 반납 했나?
월 1 억 씩 쓰고 있다더만....^^

혹시 이전 대통령 퇴임 전에 퇴임 대통령 품위 유지비 어쩌고 여러 명목의 지원금 액수들을 대~폭~ 올려 놓고 나가신 거 아시나요? 250만원은 껌값입니다^^

으아님이 생각하는 대~폭~이 몇 퍼센트인지 모르겠으나
매달 1억원씩 팬더에게 돈을 쓰는 정부가
250만원 못주겠다고 하니 찌질하다는 거죠...^^

윤이 그랬으면 왕자님은 대폭이 몇 퍼센트인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깠을텐데 말이져 잉~

법적인 문제도 있었군요...^^
기레기 들은 뭐지? 뇌가 우동사리?

엿 한가닥 가치도 없는 법.
팩트는 내가 기르면 사료비로 40만원이면 두마리 기르는데, 웬 250만원.

과다하다고 생각되었으면, 금액을 조정해야지
지원을 끊어버리는 건 좀스럽고 치졸한 방법이죠.

안준다고 판단했으면 언론에 폭로해서 항의만 해도 현 대통령실은 상당한 여론의 압박을 받을텐데, 강아지를 그냥 쿨~하게 돌려준다? 그게 쿨~한 문제일까요?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주인의 인성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 국민도 더 잘 사랑합니다. 왕자님은 사랑을 받은 줄로 속고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 한번 검토해봐요^^

제 기조가 "받은 만큼 돌려주자!" 여서 잘 한거라고 생각됩니다만..^^
-----
으아님은 정치인에게 사랑을 원하시나요? 진정 사랑을 원하시나요?
나는 사랑까지 원하지는.....쩝~
-----
그저 내 삶을 조금이나마 향상 시켜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쪽을 지지할 뿐~~~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홍서범
https://www.youtube.com/watch?v=XCLLsr7CUt4

애견인으로서 솔직히 누가 돈 안준다고 몇년을 기르던 강아지들 버린다?
제돈 주고라도 키웁니다.
보낸다는 이야기가 나온 순간부터 법이고 나발이고 자기들이 키운 가족같은 강아지 버린다는게 가당키나 한일인지 모르겠네요.. ㅜ
더군다나 처음에 강아지 데려간다고 얘기 나왔을때 윤석열대통령이 강아지는 다른 동물이랑 좀 다른부분이 있기때문에 키우던사람이 키우는게 맞다고 양산으로 같이 갈 수 있게 해줬는데
이제와서 지원금 안줘서 못키우니 올려보내겠습니다.
강아지는 뭔잘못인지요..
강아지들도 자기 주인 다 알고 다 슬퍼합니다.

개를 아끼는 만큼 회원간에 호칭도 아끼지...."막말 다중 아이디"가 혀는 참 기네요~~~

풍산개들 대통령이 퇴임뒤에 그냥 개인으로 챙겨갈 수 없는 것이죠. 수탁자가 될 문 전 대통령이 재임 막바지에 시행령을 제정하는 게 이해충돌의 측면이 있으니, 윤 정부가 출범 직후 시점에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을 제정하는 게 가장 바람직했을 것입니다. 규정도 없이 덜컥 맡은 문 전 대통령쪽 책임도 있기야 하겠지만, 시간을 끈 건 명백히 현 정부 책임이죠.

https://youtu.be/ITA0wgXNyvw

국정감사 오피셜입니다. 문통이 키워야할 법적 근거가 없고 정확하게는 "임시양육"상태라고 합니다.
그동안 정이 들어서 문통이 계속 키운다고 하면 위법이라고 압수수색의 명분을 만들 위인들입니다.
애초에 분양받은 적이 없으니 "파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설마 강아지 때문에 압수수색 명분 만들겠어요? 국민 수준이 아무리 낮아도 그런 명분은 역풍만 맞는 겁니다.

지금 역풍 많이 맞고 있잖아요..."압색 성애 검찰"이라고...^^

팩트는 현재 키우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음입니다.
그냥 돈 안준다고 안키운다고 하는게 팩트임

막말 다중이님...요즘은 막말도 못하고 답답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안답답한데요? 프린스님은 자기주인님 턱밑까지 찬 압수수색때문에 지금 엄청 힘들어하시는거 보이긴 하는데 ㅋㅋ
우리는 지지.율만 올라갑니다.
이제는 선동 안통해요

솜이가 개라고 했죠 개아빠님,
ㅋㅋㅋㅋ 저지율 삼십 넘어서 참 좋죠?
안스러워 보이네...삼십으로 좋아하는 게...

조금있으면 40이고 또한 참사 이후에 조사한 여론조사가 이렇게 지지.율이 올랐다는건 윤석열이 참사 이후에 보인 대처가 충분히 잘하고있다고 말하는것밖에 없는데요?
프린스님이 읽으시는 기사는 항상 응답률이 높은 여론조사만을 토대로 하시나봐요. ^^ ㅋㅋㅋㅋㅋ

기술적 반등으로 30% 턱걸이 했구만...ㅋㅋㅋㅋㅋㅋㅋ
취임 6개월에 30% 왔다갔다 해서 지지자들은 행복하겠다....

ㅋㅋㅋㅋ 지지.율 떨어지면 잘못한거고 올라가면 잘못하고 있는 와중에 기술적 반등으로 올랐다. ㅋㅋㅋ
제가 38프로 여조 안보여드렸습니까?
턱걸이같은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
저는 윤대통령이 지.지율 신경 안쓰고 정치하는걸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

38%는 튄 결과라고 볼수있죠..
MBC/KBS 는 30% 초반인데?
금요일 갤럽도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

결국 30% 내외에서 왔다갔다지요...
곧 해외 나간다던데...또 사고 치고 폭락하겠지...

바램을 말하지 마시구요. ^^ 저 여조는 이전부터 꾸준히 올라온 여조인데요?
mbc kbs는 응답률이 몇프로이려나???

1. 응답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찾아보면 되고
2. 바램이라니?
    앞선 몇차례 해외 여행 때 주구장창 저지율 말아먹어서 하는 말인데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죠. 문재인은 '다른 기관의 장'이 아니잖아요

죄송한데 전직대통령도 일종의 기관으로 인정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현 시행령 가지고도 충분히 가능한데 애시당초 시행령 개정을 해주겠다고는 약속은 왜 했을까요?
시행령을 개정해서 대통령기록물을 국가기관이 아닌 개인도 관리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예고 까지 해놓고 안하고 있잖아요.

시행령 개정은 순수하게 돈때문입니다.
이미 개를 데려갈 수 있는 시행령은 문정부에서 만들었어요.

-----
https://mobile.twitter.com/doraemipasolaci/status/1590267608179564544

오영환 : 분양 받은 적이 없기에 파양할 수도 없는거죠?
이관섭 : 그렇습니다.

오영환 : 키울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인 것 맞습니까?
이관섭 : 키울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오영환 : 근거가 없어서 임시로 데려가 양육을 하고 있던 상황 맞습니까?
이관섭 : 맞습니다.

문통이 키울 수 있는 법적인 근거 없음.
즉, 현재 불법적인 상황이며 이는 최근 현 정부 감사원의 행태를 볼 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음.
문통도 이를 걱정하여 반납하는 것임.
퇴임후 지금까지 관련 비용은 100% 문통이 사비로 한 것임. 정부 지원은 1원도 없었음.
개정안에 담긴 250만원도 문통이 요청한 것이 아니라 행안부가 기존 관례에 따라 책정한 것임.
즉, 250만원과 문통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돈 때문에 파양(파양도 아님)한다는 것은 새빨간 가짜 뉴스임(전형적인 조선일보의 망신주기 방식).
문통도 또한 지원비 관계없이 지금이라도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입양할 수 있으면 가장 최선이다라고 밝힘.
현 정부의 대응은 매우 좀스럽고 찌질하며,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보.수 언론의 행태는 더할 수 없이 사악하고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