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원자력폐기물 재처리만 해도 일단 몇십년은 버티는데요.
자연스럽게 방사선 페기물 문제도 경량화되고요.
그동안 세상이 변하지 않을까요?
어찌되었든 우리도 핵무기를 갖는게 올바른 방향 같습니다.
북한이 핵을 가졌으니 우리도 가져야한다는 방향으로 미국을 설득 또 설득해야죠.

설득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핵무장하면
자연스럽게 일본, 대만 등 여타 국가들도 공식적으로 핵무장 하겠다고 나서겠고
미국 입장에서는 그걸 막을 명분이 사라지니....
그러면 동북아에 핵무장국이 남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 .... 으헉~

더우기 미국은 핵보유국으로써 한국의 "정치적 안정과 역량"을 믿지 못하죠....^^

일본은 전범국이라서 안된다고 하면 될터이고,
우리가 무장을 하면 미국 군사비 지출이 극적으로 떨어집니다.
적어도 동북아에서 중국이 우리를 건드릴리 없을테니까요.

미국은 국방비 부담보다 핵전력 확산을 더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고
게다가, 핵을 온전히 관리할 능력이 의심되는 지도자가 주기적으로 들어서는 한국을 신뢰하지 못할겁니다.

그 것은 우리 생각이고, 감히 어떤 한국 지도자가 핵가지고 장난치겠습니까.
장난친 순간 우리 경제는 순식간에 침몰할텐데요.
미치지 않는 이상 한국 경제를 구렁텅이에 빠트릴 지도자는 없을 겁니다.
이번에 김건희 여사 보십시요.
바이든과 팔짱끼는 것을요.
일국의 지도자 영부인께서 이런 행동을 해야할 정도로 우리의 사정이 딱합니다.
누구는 비난하지만 저는 이런 행동의 이면을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바이든한테 잘보일 필요가 있으니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바이든과 팔짱끼는 행동이
경제나 국방 등 국익에 단 한 줌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그걸 떠나서 사진을 보니
잘 보인게 아니고
바이든을 불편하게 만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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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미국은 핵무장에 관한한 전세계 어느 나라도 믿지 않죠.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게다가 능력이 의심되는 지도자가 핵을 언급하면 더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겁니다.

핵장난이 나라를 망치는게 아니고
핵무장 시도 자체가 국가 경제를 망칠겁니다.

특히 우리처럼 대외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일수록
국제적 왕따가 되면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