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힘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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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힘들다면
하루 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이 음악은 사랑을 말하는 걸까? 즉음을 말하는 걸까?
여러번 들어보니 내 느낌으로는 사랑이 충만할 때 느끼는 그 감정을 선율로 담은 것 같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다.
전쟁하러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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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곡가와 연인 이야기는 시대를 떠나 항상 있어왔지만 그래도 가장 슬픈 것은 슈만과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라고 생각합니다.
쇼팽과 조르주 상드와의 관계도 말이 많았지만 상드가 쇼팽에게 좋은 작품 쓸 수 있게 한 것은 부인할 수 없죠.
베토벤을 열망했던 말러가 한 여인을 위해 바쳤던 곡은 너무 아름답지만 아름다왔던 그 여자는 늘상 헤어지는 여자였네요~
말러가 사랑했던 사람이 하필이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