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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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미팅이 있어서 지금 쉬고 있습니다.
어제 출장이 몸에 데미지가 좀 있습니다.
진한 커피도 마시고 지금 앉아서 음악 듣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위한 시간은 로미오와 줄리엣 OST인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들었던 음악입니다.
저녁 자습시간에 땡땡이 치고 친구랑 둘이 영화관에 가서 봤던 영화
올리비아 핫세 나왔던 영화
세월이 수십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 때의 절절한 사랑의 느낌이
온몸을 흐르고 지납갑니다.
Romeo and Juliet - Love Theme???? 절절하고 매혹적인 로미오와 줄리엣 OST - YouTube
댓글목록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출장을 중국으로 하신건가요? 입국 시 코로나 검사 하던가요? 대기시간, 검사방법 등등이 궁금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화음사랑님 만났습니다.
같이 저녁식사하고 중국에 관해서 주로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어제는 서울에 있었습니다.
중국은 언감생심. 풀리기만 하면 다녀오려고 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첼로댁 연주네요.
저의 싸부님이기도 합니다.ㅋ
직접 배우는 것은 아니고 첼로를 독학으로 배우다 보니 이분 유튜브 레슨 강좌를 통해 많이 참고하고 배우고 있죠.^^b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는 저 역시 고등학교 때 봤는데
고등학교 때 도체선수로 선발되어 시합을 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 여고선수 얘들과 같이 봤다는~
정식 선수들은 아니고 초등학교 때 선수 생활 했던 얘들 불러모아 급조한 팀이였죠.
그때 사겼던 그얘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ㅠㅋ
당시 올리비아 핫세가 처음 등장할 때 영화관에서 탄식이 흐르더라구요.
40여년전인데 아직도 그 영화관 그 자리 같이 봤던 모습이 생생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