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세계 1위 권혁·신동 이승수, 대통령기 탁구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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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통령기는 주로 8월을 전후한 여름에 열렸지만 올해는 9월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영향으로 일정이 앞당겨졌다.
등록된 모든 팀과 선수들이 예선 없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꾸준히 U16(중등부)에 도전하고 있는 U13(초등부·호프스) 스타 이승수(대전동문초), U19(고등부)에 출전하는 U15 세계 1위 권혁(대전동산중), 일반부에 도전하는 U19(고등부) 기대주 이호윤(대전동산고), 김민수(두호고) 등이 도전장을 내민다.
남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각 부에서 112개 팀 648명 선수들이 출전한다.
26일 중·고등부 개인단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중·고등부 경기가 이어진다. 30일부터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까지는 초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치러진다.
일반부 결승은 다음달 1일, 초등부와 대학부 각 종목 결승은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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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좋은 경기를 왜 하필이면 인구 오만도 안되는 첩첩산중 골짜기 태백에서 하는지 이해가 안감.
대전이면 최고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