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검색해 보니 소싯적에 보셨다는 한국 영화의 주인공이 정윤희씨와 안소영씨네요.
두 분 다 오밀조밀하게 예쁜 마스크에 체형도 예술이시죠.
전성기 시절의 그분들을 저도 기억하는데 어린 눈에도 참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였었어요.

저는 이경진씨를 더 좋아하긴 했는데...예전에 금성전자 냉장고 광고하시던 모습이 아직 생각납니다.

와!
고고탁님께서도 이 영화를 보셨군요!
저도 휴가기간에 이 영화를 보았는데 으외로 쏠쏠하게 재미가 있더군요!
우리가 옛날에 즐겨 듣던 노래들(연안부두 등,,,)이 많이 나와서 더욱 정감이 가더군요!

자게를 떠난지 오래고 자게의 사태에 대해 저도 책임감을 느껴 그냥 조용히 지내왔는데 이제는 자게를 고고탁 회원 전체에  돌려줘야할 때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건의해봅니다.

탁구 외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는 그래도 자게가 가장 좋은 곳인데  좋은 글과 이야기들이 파묻히는 같아 좀 안타깝네요.
뭐 치고 받고 하는 세월이 있었지만 다시 오픈 한다면 또 그럴까요?

날라리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셧습니다.
저도 일단은 날라리님의 제안에 동의하며 동감입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전 같이 모두 다 어떤 내용이든 프리하게 풀어주면 그전과 같이 또다시 난장판(진흙탕)이 될 것이고
현재와 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들을 제한하면 회원도 줄고 잘 오지도 않고 글도 잘 안 올라 오지요!
그러므로 현재와 과거를 잘 믹서하고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서 이 카페가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