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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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카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고고탁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오늘은 장기간의 추석명절 연휴를 마치는 대단원의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하늘이 열린 날 - 우리나라가 최초로 건국된 날)"입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휴일인 법정공휴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개천절"은 단지 공휴일이라고 쉰다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루를 보냅시다.
그럼 이제부터 개천절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의미 자체는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이며
대한민국 역사에서 첫 국가인 고조선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춛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날짜는 10월 3일로, 한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음력 10월 3일에 기념했다가 지금은 양력 10월 3일로 바꾸었습니다.
개천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의
한 날로 반드시, 필히, 꼬옥, 태극기를 게양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개천절 노래"입니다.
1.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 백두산 높은 터의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상달의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상달의 초사흘이니
3. 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쪽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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