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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서커스단"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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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올해(2023년도)가 시작된 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1월입니다.

올해도 이제 두 달 밖에 안 남았군요!

참으로 세월의 빠르고 무상함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겨울로 달려 갈 텐데 여러분 모두 이럴 때 일수록

건강 관리 잘 들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서커스에 대해서 글을 올려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서커스를 보신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많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보신 적도 계실 것이고 아니면 티브이를 통해서 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장기 출장 중인 동안에 워크숍 등 여러 군데를 돌아 다녔었었는데

이 여러 군데를 차례 차례 말씀드리기로 하고 그 중에 오늘은 서커스를

관람한 이야기를 올려 드릴까 합니다.

서커스하면 여러분 모두가 좋아 하시겠지만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더욱더 좋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옛날에 우리들은 지방마다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던 동춘서커스단이나

간이 극장에 가서 영화를 관람한 적이 있었지요!

또한 저를 포함하여 일부 짖 굿은 어린애들은 개구멍으로 몰래 들어가서

공짜로 서커스 공연과 영화를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주마등처럼 떠오르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춘서커스단을

실제로 가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안산시 대부도를 가시면

시화방조제를 지나서 조금만 더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도로변에

가 건물(거대한 천막)로 지어 놓은 곳에 동춘서커스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동춘서커스단이 한 곳에 자리 잡지 않고 여러 지방을 돌아 다니며

간이 천막을 치고 서커스를 했었는데 지금은 안산시의 배려로 한 곳에 정차하여

하루에 몇 회(?)에 걸쳐서 서커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도 제가 모시고 보살피고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산에 있는 시화조력발전소 및 관망대와

서커스를 관람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금 시화조력발전소는 더 업그레이드 할려고 공사중이라 관람은 못하고

대신 관망대를 올라가서 팍 트인 망망대해를 만끽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관망대를 올라가 보신 분이 계시겠지만

이 관망대는 약 25층 높이에 설치되어 있는데 여길 올라가시면

대부도 전체가 눈에 들어오고 또한 멀리 오이도는 물론이고

다수의 유명한 섬들까지 볼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혹시라도 안산을 가시거나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대부도에 소재하고 있는

시화조력발전소와 관망대를 비롯하여 동춘서커스단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시는 것도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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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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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님의 댓글

no_profile 라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래전에 가족들과 시화방조제 지나서 대부도 간 적 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곳에 동춘서커스단이 있는 것을 알았으면 서커스 공연을 관람했을 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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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리사님 안녕하세요?!
라리사님께서도 대부도를 가 보신적이 있으셨군요!
시화 방조제를 지나서 조금만 더 들어가시면 동춘서커스단  공연장이 있는데
아마도 사전 정보를 모르고 다녀 오신 것 같아요!
다음에라도 혹시 그곳을 가시게 되면 꼬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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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도 말만 들었지 가보질 못해서
여기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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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대부도 자체 보다는 가며 오는 길이 더 좋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화성을 거쳤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그때는 시골길이었죠.
대부도에서 많이 생산되는 포도와 꽃게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지금처럼 여행지로 각광받지 않은 때여서 제가 말씀드릴 것이  별로 없네요.
요즈음 tv에 나오는 대부도는 제가 갔을 때 보다 볼거리와 펜션 같은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변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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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 쪽으로 오시면 제부도도 있지요. 시화방조제를 왕복하면 마라톤  하프코스와 거리가 비슷해서 마라톤  연습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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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너무 좋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해양 신도시이구요!
먹거리 (휫집 등) 많고 볼거리 (관광지) 많은 해양도시랍니다.
대부도 인근에 제부도도 있고 오이도도 있고 유명한 섬들이 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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