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본문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의 고고탁님께서 어떠한 고난의 길을 걸어오셨는지 익히 알겟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그동안 고생과 수고를 너무 많이 하셨고  개발의 성공으로 인하여 이제는 대박 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선구자는 늘 힘들죠.
고고탁님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탁구계에 힘을 쏟는 모습에 찬사와 안타까움이 늘 교차하더군요.
메이저에 힘을 쏟았더라면 훨씬 편하게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요 ㅠㅠ

고고탁님께 이노래를 드립니다~
좀 닮은 것 같아서요 ㅋ
제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이기도 하구요~^^b

https://youtu.be/q9ZUm6haH7I?

추천하신 노래는  반쯤 들었는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은 제목을 보니 꼬뿔소처럼 직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회사 나오자 마자 일의 지옥이네요.
오늘 빨리 처리해야할 서류를 일단 만들어야 해서요.
다행스럽게도 네이버 AI서버를 빨리 대여해줘서 러버닥터를 핑퐁핏에서 집어넣었고(일단 아이폰에서 광고 모듈에 에라가 있어서 광고는 뺌)
탁구실력 경향을 보여주는 트랜드를 집어넣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저녁쯤에는 업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양쪽 다 지원합니다.

어제 말레지아에서 입금되어서 수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독일과 베트남이 될 것 같습니다.
AI서버(월 5백만원) 운영이 중단된지 4개월째인데요. 네이버에서 15일부터 다시 지원을 해줬습니다.
인공지능산학단 지원으로 다시 가동됩니다.
러버닥터와 운동처방에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사용자를 모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에 샘플을 보냈는데 잘된다고 연락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늘 저녁부터 러버닥터와 보강된 통계 기능을 중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수출은 이미 시작되었고, 국내 판매는 12월 1일이 D-day입니다.
국내 시장이 적어서 해외 수출에 기대를 걸고 있고, 특히 B2B 모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탁구 저변이 협소해서 수출 쪽에 더 기대를 거시나 봐요.
탁구로든 다른 운동으로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국민들의 건강과 체력이 증진될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런 면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야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반성해야 하는 1인이긴 한데요.

적은 저변이라도 열심히 가꾸는게 제 의무이자 임무입니다.
제품은 하나지만 여러 시장에서 조금씩 수확을 해야죠.
수출도 당연하거구요.
한국도 생활체육이 상당히 활성화된 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옆나라 일본보다는 못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