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재활용(쓰레기)도 돈이다!
페이지 정보
본문
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생활정보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저는 안양시에 살고 있는데 저희 안양시에서도 프라스틱 페트병이나
건강음료가 담겼던 공병을 수집해서 수거 자판기에 넣거나 수집처로 가져가면
비록 적기는 하지만 개당 얼마씩 돈으로 환산해서 적립해 줍니다.
아마도 타 시도에서도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지는 몰라도 아래 기사를 인용하자면
서울 광진구에서 시행하는 좋은 생활정보가 있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가져왔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도 이를 본 받아 이런 좋은 시스템이 시행(가동)되었으면 좋겟습니다.
혹시라도 울 회원님들 중에 폐지나 공병을 수집하여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래 기사를 참조하셔서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 투명 페트병 30개는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해준다. ‘종이팩 1.5kg’은 두루마리 휴지 1개와 종량제봉투 1매로,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2개로, ‘투명 페트병 30개’는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동주민센터에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생필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의 날’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분리수거를 촉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등은 재활용하면 유용한 고품질 재생 원료가 되지만, 혼합 배출하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이에 구는 ‘매주 목요일’을 재활용품 교환의 날로 지정, 동주민센터에서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교환할 수 있는 재활용품은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이다.
모아온 ‘종이팩 1.5kg’은 두루마리 휴지 1개와 종량제봉투 1매로,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2개로, ‘투명 페트병 30개’는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단, 1회 교환시 폐건전지는 최대 200개, 투명 페트병은 120개로 제한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재활용품 교환 사업’은 2021년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 전면 시행 등 재활용 시책이 강화됨에 따라 광진구의 핵심적인 자원 순환 시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만 4000여명이 참여해 종이팩 2만3875kg, 폐건전지 1만7019kg, 투명 페트병 13만 4058kg을 수집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