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소요 --> 탁구채에 관한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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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라켙이 테니스라켙과 유사한 것은
테니스를 실내서 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모방했을 테니...
정식명칭도 Table Tennis로 하고요...
극동 3국중 가장 앞서 일본이 서구문물을 받아들이고
모방(개선의 과정)하여 자기화하는데,
그 과정에서 탁구도, 붓으로 글을 쓰던 습성에서 서구 만년필 사용에
편하게 적응된 점을 아이디어로, 개선하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1930년대 후반쯤일까?
우리나라에 일본화로 개조된 것이 일본을 통하여 들어오게 되어
1960년대만 해도 탁구는 펜홀더 일색이었으며, 세이크핸드를 어쩌다 보면
신기해하면서, 밥주걱 쥐듯이 하였답니다.
서양유학 갔다가 오리지날 (쉐이크핸드)라껱을 가지고 온 것 외,
세계2차대전(태평양전쟁) 후, 한국전쟁(6.25 한국동란) 기간에 미군이 들어오면서
가지고 온 것이 가끔 시중 탁구장에 있었답니다.
소생은 1960년 미국유학출신 선생님이 현지서 재미로 하시다가
가져오신 것을 접했는데, 스폰지 없는 Pimple Out 라버가 양면에 붙어있었고,
지금과 달리 테니스라켙 잡드시 쥐라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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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요탁이공님의 댓글
요탁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검증된 것이 아니고, 그냥 개인의 소회를 </p>
<p>가벼운 마음으로 해보았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