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이 늘기 전에 꼭 슬럼프가 오는 것 같습니다.</p>
<p>저도 가끔 지독스럽게도 공이 안 맞고, 그러니까 치기도 싫어질 때가 있는데,</p>
<p>그러다가 어느 순간 공이 야구공만하게 보일 때가 또 있습니다. </p>
<p>그냥 평소처럼 하세요.</p>
<p>탁구 치는 그 시간에 탁구 안치면 뭐 할 겁니까? </p>
<p>그래도 딴 일하는 것 보단 탁구 치는게 여러모로 좋겠지요?</p>
<p>&nbsp;</p>

<p>저도 슬럼프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데요. 그럴 때 쉬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그럴 수록 더 열심히 쳐버립니다.</p>
<p>극복될 때까지요. 더 열심히 치다보니까 어느 순간 이겨지면서 슬럼프가 사라지더군요.</p>
<p>저도 슬럼프에 빠지면 쉬어야 되나 생각될 때도 있는데 그러다가 슬럼프 기간이 길어지거나 탁구의&nbsp;페이스를 잃어버릴까봐 쉬지를 못하겠더군요.</p>
<p>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야 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쳐버립니다.</p>
<p>하긴 요즘도 거의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본선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데요.(예선에는 펄펄 날아서 맨날 1위하면서도 본선만 가면 첫게임부터 스윙도 안나가고 맥도 풀려버리고 이상하게 늘 이기던 사람에게 조차 져버리는 이상한 현상^^) 그래도 더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극복되겠지 생각하면서 말이죠.^^</p>

<p>한번은 5부 레슨 받으시는 분이 게임이 잘안풀리고 해서 코치님께 슬럼프라고 얘기하니...</p>
<p>코치님 왈....그건 슬럼프가 아니라 ......실력이 안되는거라고 ....웃으면서 넘기시더군요.^^*</p>

<p>저도 요새 고민입니다 탁구가 않되요 매번이기던 분들에게 계쏙 지고 있고</p>
<p>5부로 승급한이후에 더욱이나 않되는것 같아요&nbsp;&nbsp; ~!!</p>
<p>그래서 렛슨을 다시 시작할까합니다~~! 빡시게 돌려야 할것 같아요~!</p>
<p>변화를 위해서~!</p>

<p>같은 분야에서의 슬럼프는 한 10번 이상 오지요. "내가 이걸 왜 하지?"로부터 "아니 뭐가 이상한 거야?"까지</p>
<p>그러나 그런 슬럼프를 겪지 않고 거듭날 수가 없지요.</p>
<p>&nbsp;</p>
<p>아놀드 파머는 슬럼프가 왔을 때 초등 때&nbsp;코치를 만나러 갔는데 초등 코치님이 스윙을 보면서 하시는 말,</p>
<p>"어, 그립이 좀 다르다, 예전 너의 그립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들어보니 자신의 그립이 약간 돌아가 있는 것을 알았답니다.</p>
<p>&nbsp;</p>
<p>늘상 하는 일에, 무료함과 무감각이 슬럼프의 원인이 되죠.</p>
<p>강호 유람은 체험학습인데 여러 경우와의 만남도 있고 휴식의 의미도 있죠.</p>
<p>때론, 무작정 휴식이 도움이 될 때도, 무식하게 연습이 좋을 때도, 남의 견문청취가 깨달음을 줄 때도,</p>
<p>탁구를 하는 이유에 대한 성찰이 슬럼프를 벗어나게 합니다.</p>
<p>적절한 방법을 찾아서 슬럼프를 벗어나세요</p>
<p>&nbsp;</p>
<p>개인적으로 저는, 마음의 상처가 큰데다 예전에 열심히 했던 경험 2가지가 만나</p>
<p>탁구경기에 시합을 하지 않고 &lt;시험&gt;을 하고 있죠.</p>
<p>그리고 그 시험마저도 별 의미없이 좌우로 뛰고 있답니다(남이 보면 열심히 운동하는 것처럼 보임)</p>
<p>사실은 무지무지한 슬럼프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nbsp; 무기력 상태에 있는 것이죠.</p>
<p>&nbsp;</p>
<p>과거에 한참 탁구를 잘 할 때는 "국가대표 다 나와 나와 한 판 붙자, 다 자신있다, 세계 챔프도 나와!"</p>
<p>이 때는 운동화가 2~3일~일주일을 못 넘길 때 입니다.</p>
<p>그러나 지금은 그래&nbsp;당신이 이겨 내지는&nbsp;챔프? 안 해본 당신이 열심히 해서 해봐." 이런 생각으로 넘기죠.</p>
<p>&nbsp;</p>
<p>슬럼프,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nbsp;우스께 소리입니다만, &lt;마늘&gt; 많이 드세요, 의욕이 생길겁니다^^&nbsp;&nbsp;</p>

<p>저는 1년6개월이 지난상태인데요 드라이브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슬럼프에 빠진것같아요</p>
<p>탁구장에서의 게임과 ***대회에 나가서도 드라이브가 아니고 스매싱위주로 치다보니 중진에서 상대방드라이브를 블럭할기회도 놓치고 드라이브를 해보면 홈런이 되버리더군요</p>
<p>레슨때는 되었던것이 아니되고 이제껏 레슨은 왜받았는지 뭘배운것인지 무력감,자괴감등이 겹치며 게임을 해보아도</p>
<p>흥미도 못느끼고 고수분께서 한게임 하자고해도 반갑지도 않더군요</p>
<p>그렇게 한달이 지나가던중 무릎이 넘아파서 병원갔더니 인데가 늘어났다고하여 요즈음은 1달째 운동도 못하고 있답니다</p>

<p>실력이 업그레이드 되기전 슬럼프가 오는 것 같은데 차분히 자신의 자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감각을 되찾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고 집중하다보면 지금까지 잘 되던 부분이 흐트려지면서 전체적으로 안되는 시기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잘 지나고 나면 한 단계 업 될테니 희망을 갖고 자신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시길 바랍니다.</p>

<p>맞습니다.</p>
<p>아마추어의 경우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서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요.</p>
<p>그럴수록 기본기 연습을 충실히 하는 것도 한 방편인 것 같습니다.</p>

<p>ㅎㅎ전 안 되어도 더~~~노력합니다....</p>
<p>슬럼프를 밀어 버리는 편이고 더욱 빡시게 연습합니다...</p>
<p>탁구에 미쳐 사니까요.....ㅋㅋ</p>

<p>&nbsp;</p>
<p>탁구에 대한 지독한 배움과 열의가 슬럼프가 아닌 가 합니다. ^^;;</p>
<p>&nbsp;</p>
<p>제 같은 경우에는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인정을 하고 느긋해지려 노력을 합니다.</p>
<p>그리고 이 때다~ 하면서 탁구가 아닌 옆 길~ 산행으로 마음잡기부터 먼저 합니다.</p>
<p>&nbsp;</p>
<p>그리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연습시간을 늘입니다.&nbsp; ㅡ . ㅡ ;;</p>
<p>&nbsp;</p>
<p>슬럼프가 왔을 때,&nbsp; 어떤 시각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p>
<p>가능하면~ 긍정적인 측면으로 받아들이심이 정신 건강과 탁구에 좋다고 사려됩니다...*^___^*</p>

<p>슬럼프에 빠지거나 게임에 계속 패할때 저는 질기게 즐기면서 운동한답니다...즐겁게 하나씩 배운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다보며 어느새 공이 눈에 보이면서 게임에 탄력이 붙을꺼니까 화이팅하면서 하루에 하나씩 배운다고 목표를 세우세요..^^</p>

<p>슬럼프란 종합예술의 한 표본이라 생각합니다....탁구란 상대성이면서 탁구의 많은기술이 접목되는 상태에서 일어나는&nbsp; 현상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천천이 조금씩 자기것으로 만들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럭향상은 물론 다소나마 슬럼프에서 벗어나리라 생각해 봅니다...아무리 탁구를 잘 치신다해도 또 그나름대로 슬럼프는 있는게 아니겠습니까...감사합니다.</p>

저는 팬홀더 숏핌플 3부입니다. 나름대로 강자대열에 속합니다. 단체전 우승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한 20일 전부터 탁구가 안 돼요. 탁구장내 외부송님 포함 3부는 물론  4부, 5부한테도 거의 집니다. 엄천난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하도 안 되서 주라켓 대신 보조라켓으로 쳐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