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저녁, 음악과 영상 하나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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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길(Kyunmi)님의 댓글
참길(Kyun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 </p>
<p>탁구를 치고 조금 전에 돌아 왔습니다. 샤워를 하니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일주일 동안 바쁘게 </p>
<p>지내 왔습니다. 이제야 약간의 시간이 납니다. 정신적인 여유가 느껴 집니다. </p>
<p> </p>
<p>내 아버지가 좋아 하던 노래 입니다. 저도 40대 중반인데, 내 아버지는 조금 다리가 아프셔서 거동이 </p>
<p>불편 하십니다. 어머님도 다리가 무척 아프 십니다. </p>
<p> </p>
<p>항상 배움이님의 글을 애독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고탁에 들어 오면 자유게시판의 배움이 님의 글을 </p>
<p>읽습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허공에 대고 배움이 님의 이론대로 따라 하려고 합니다. </p>
<p> </p>
<p>오래 동안 탁구를 쳐 왔지만, 더욱 더 배움이 님의 글이 간절해 집니다. </p>
<p>구력이 더 해 갈수록, 실력이 더욱 늘어 날수록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탁구를 배우고 싶습니다. </p>
<p> </p>
<p>앞으로도 수고 해 주세요. </p>
kjt님의 댓글
kj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좋아했던 노래네요.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노래를 듣고 옛추억을 회상하게 되네요.</p>
<p>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p>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길 님,</p>
<p>정말 오랜만에 님이 들려주시는 겸허한 말씀속에서 가슴이 찡 해집니다.</p>
<p> </p>
<p>"구력이 더해 갈수록 ... 더욱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p>
<p> </p>
<p>제 소원도 그렇습니다.</p>
<p>겸허한,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p>
<p> </p>
<p>알면 알수록 말입니다.</p>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가을바람은 코스모스를 살포시 간지럽히고, </p>
<p>하늘에서 꽃들이 사뿐사뿐 왈츠를 추며 코스모스에게로 벗하자고 내려오는데,</p>
<p>코스모스 향기따라 들려오는 저 노래는 내 마음을 온통 설래이게 하는데, </p>
<p> </p>
<p>두눈으로 예쁘게 윙크하는 저 處子는 누굴보고 윙크하는 것일까요????? </p>
<p>아마도 배움이님을 보고 윙크하는 것이리라~~~~~~~~ </p>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처자의 윙크가 아니라</p>
<p>저 노래가 제 마음을 조금은 설레게하는 것 같습니다.</p>
<p> </p>
<p>설레임,</p>
<p>갸날픈 코스모스의 그 작은 흔들림처럼 말입니다.</p>
<p> </p>
<p>남자는 시각에 약하고 </p>
<p>여자는 청각에 약하다고 하는데...</p>
<p> </p>
<p>저는 </p>
<p>어릴때 부터 청각에 좀 얘민했던 것 같네요.^^</p>
<p> </p>
<p>소싯적,</p>
<p>성우들의 그 아름다운 목소리에 얼마나 반했는지 모른답니다.</p>
<p> </p>
<p>그래서</p>
<p>저 음악이 </p>
<p>그리고 </p>
<p>그 내용이 </p>
<p>저를 설레게 하는 모양입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