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위의 동영상은 탑스핀 포핸드 스윙에서의
지렛대의 원리를 백스윙에서 부터 임팩트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탁구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스윙을 올바르게 정착시킴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어느 분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나는 파리에서 골프를 처음 입문하면서
당시 파리 한인회에서 가장 골프를 잘 치시는
로우핸디의 싱글님을 만나는 행운을 가지면서
골프가 안정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게 되었다.
지금도
그분을 생각하면 스윙시 스웨이가 생기자
양팔로 내 오른쪽 다리를 꼭 잡고
내 자세가 잡힐 때까지 스윙을 하도록 하였으며
필드에 함께 나가서 롱게임, 숏게임 가릴 것 없이
모든 샷을 직접 보여주면서 지도를 하고
가끔씩 필드에 안나가는 날은
연습장에서 잘못된 샷을 지적하는 등
스승처럼 지도해 주신 점
정말 고맙고
그 은혜를 반드시 나중에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분이야 말로
내 골프 인생의 진정한 스승님중의 한분이라고 믿고 있다.
이분이
특히 강조한 것은 간결한 스윙을 하되
파워를 만들기 위해
큰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데
큰 근육
즉
허리를 축으로 한 몸통과,
굵은 하체 등은 강력한 파워를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할 근육이고
이런 큰 근육의 회전은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하였다.
즉
스윙에너지는 안정된 하체 위로
상체를 감으면서 축적되었다가 꼬인 몸을 풀면서
체중을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나오게 된다.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몸의 지렛대원리를 이용한 올바른 손목동작이라고 하였다.
즉
좋은 스윙에서는
팔과 클럽이 백스윙을 할 때와 팔로드루를 할 때
각 각 한번씩 두번에 걸쳐
L자 모양의 각을 만들게 된다.
연습을 해보면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풀스윙이 아닌 하프 스윙을 하되
왼팔이 지면과 평행을 이룰 때
샤프트는 하늘을 향하고 있는 L자를 만들고
공을 치고 나서
즉
임팩트 이후 오른팔을 쭉 뻗으면서 수평이 되었을 때
클럽해드가 하늘을 향하는
즉
클럽샤프트가 수직으로 되어 있을 때 L자를 만들면
최대의 에너지(클럽헤드의 속도)가 만들어졌음은 물론이고
양쪽 팔뚝이 올바로 회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짧고 간결하되 파워와 스피드를 최대로 만드는
이런 방식의 연습을 하여 정말 많은 효과를 보았고
이를 통하여 싱글의 관문을 통과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시절이 행복했고
또한
그분의 한없는 관용과 친절,
그리고
열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아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천천히
이 엘자 연습방법을 익히면 해드스피드가 빨라지고
덜달아 거리를 많이 내는데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