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커와 마롱을 이길 선수가 있을까요? 예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제가 여러 나라의 선수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만 15세 이상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마롱과 장지커를 이길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유럽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중국에는 있습니다. 4년전에 장지커가 세계 탁구를 호령할 것이다라는 예견을 했는데요. 지금 소개할 "조우 유" 선수도 3년 이내로 왕하오를 국대 주전에서 밀어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롱과 장지커도 내년부터는 이기기 시작할겁니다. 장지커보다 조우 유는 현대탁구의 특징인 "파워, 회전,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입니다. 배움이님께서 강조하신 원운동에 의한 스윙이 이 선수의 아름다움입니다. 현대탁구는 파워가 없인 탑클래스에 끼일 수가 없습니다. 츄안치우안이 대표적인데요. 이 선수 최근에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는데 파워를 기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선수 동영상 보시죠. 2012년 러시아오픈 결승전 201년 중국국립참피언쉽 결승전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국선수들은 하나같이 전력이 탄탄해서리ㅡ,,,,,</p>
<p>조우 유라ㅡ,,,,</p>
<p>앞으로 눈여겨 보겟습니다,,,,</p>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에 비해 백핸드 쪽이 좀 약하지만 잘 하네요.</p>
<p>그 이름 한번 기억해 두겠습니다.</p>
<p>"조우 유라"</p>
<p> </p>
망설여님의 댓글
망설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잘 보았습니다. 파워와 스피드는 전혀 별개의 것은 아니라고 생갹합니다.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봅니다.</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 이 선수 나이가 이제 19살입니다. 약관도 안된 나이니 무한히 창창할겁니다.</p>
Grrr...님의 댓글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경기하는 모습을 티브이로 봤는데, 아직 마롱의 19세때 모습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마롱은 이미 17세 부터 빅3와 대등한 경기를 했었죠. 게다가 이번 대회의 마롱은 새로운 신기술을 시험해 가면서 쉬신, 왕리친을 이겼습니다. 특히 쉬신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백핸드는 그동안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발전하는 마롱과 조우유의 대결은 글쎄요...</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참 중국 어디 사신가요?</p>
<p>중국에서 사시니 이 경기 TV로 보셨겠군요. </p>
<p>이 정도의 선수가 한국에서도 나와줘야 하는데요...ㅎㅎ..</p>
<p> </p>
<p>이 선수가 중국 국대라인에 들어가면서 일취월장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p>
<p>팡보한테도 예전 전적이 2전 전패였는데,</p>
<p>중국국대라인에 들어가면서 실력이 향상된 케이스입니다.</p>
날센돌이님의 댓글
날센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국은 정말 대단합니다 </p>
<p>조만간 이름이 떠오르겠네요</p>
<p>잘봤습니다</p>
핑마님의 댓글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팡보와의 결승 동영상을 봤는데 팡보가 여타 다른 중국 국대선수와 게임에서도 파워와 안정성에서 많이 밀리는 경향을 보여서 이번 동영상으로 확실히 판단하긴 힘들지만 확실히 조우유선수의 파워, 특히 공수 밸런스에서의 안정성이 팡보선수에 비해 뛰어나더군요.</p>
<p>중국국대들의 시합을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잔범실은 물론이거니와 선제 당했을 경우 수비의 안정성과 공격으로의 전환에서도 범실이 많지 않습니다.</p>
<p>일단 팡보도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긴 하지만 이런 면에서 기존 탑클래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이고 조우유는 확실히 팡보보다는 이부분이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p>
Grrr...님의 댓글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는 태주(泰州) 태흥(泰兴)에 살고 있습니다. 인천의 4부 실력이고 여기서는 잘 안지네요. 처음 왔을때 그 다양한 러버들과 말도안되는 반칙서브에 전패하다가 최근에 적응하고 나서는 승률이 80% 이상입니다. 지난주에는 남경(南京) 체육관에서 쳤었는데 10게임 정도 전승했었습니다. 확실한건 생활탁구는 중국보다 한국의 수준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한국의 탁구장에서는 중간 실력이었거든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