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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에게 드리는 답 글 - 힘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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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에 입문하면 시도때도 없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힘을 빼라!'라는 말 입니다. 나도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아마도 탁구를 끊지않는 한 평생들어야 할지 모릅니다. 탁구를 칠 때 힘이 왜 안빠지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초보자도 힘들고 탁구 고수들도 힘든 것이 탁구를 칠 때 힘을 빼는 방법입니다. 힘을 몸에서 뺀다는 것은 다른 곳에 힘을 준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몸의 전체에서 힘을 빼면 서있을 수가 없지요. 그렇게되면 탁구를 칠 수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을 옮기는 것은 산 사람을 옮기는 것보다 힘이 듭니다. 그야말로 힘이 빠져있기 때문에 더 무거운 것이지요. 살아있는 사람이 그 것도 운동을 하는 사람이 힘을 몸의 부분에서 뺀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 힘을 준다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힘을 뺀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힘을 주는 부분이 다 다르다는 겁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타이밍이고 우리말로 표현하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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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부분에 힘을 빼야할 때 빼고 줘야할 때 줘야하는 것이 힘을 빼는 겁니다. 그 것도 시시각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탁구 시합을 할 때는 더욱 어렵지만, 초보자들에게는 포핸드 롱을 연습할 때도 힘이 들어갈 신체기관에 들어가지 않고 엉뚱한 신체기괸에 들어갑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면 탁구가 더욱 즐겁게 빠르게 늘 수 있을텐데. 권투에서는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쉐도우 복싱"을 합니다. 마치 상대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잽을 날리고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는 것을 "쉐도우 복싱"이라고 합니다. 탁구에서는 스윙연습이 "쉐도우 복싱"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윙연습을 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다리, 허리, 어깨 등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팔로만 스윙연습을 하고 있지요. 이런 연습을 하고 포핸드 롱 연습을 하니 팔과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윙연습을 제대로 하면 적어도 포핸드 롱을 연습할 때 힘이 빠질 겁니다. 그리고 이런 감각을 실전에 적응 시키면 힘이 많이 빠져있을 겁니다. 물론 실전에서 힘을 빼려면 볼박스 연습을 통해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더많이 뺄 수 있겠지요. 이 이야기도 차차 이야기할 겁니다.

  

이제 포핸드 롱을 연습할 때 힘을 제대로 빼는 방법, 즉 제대로 힘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1.기본자세에는 양발에 힘을 실어주는데 신경을 쓰면 됩니다.

 

 기본자세에서는 양발 앞꿈치에 힘을 줍니다. 다른 신체기관에서는 힘을 뺍니다. 특히 라켓을 들고 있는 손과 어깨, 아래팔, 위팔은 힘을 주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앞을 보면서 라켓을 가만히 쥐고 있으면 됩니다. 양발 앞꿈치에 힘을 주고 무릎을 적당히 굽혀서 양발 앞꿈치와 마루바닥이 긴장되게 느껴야 합니다. 허리는 약간 숙이는데 허리는 몸 상체를 지지해준다는 느낌만 있으면 됩니다. 허리에도 힘을 빼는데 약간 앞으로 기울이기 때문에 약간의 힘만 들어갈 겁니다. 이 자세에서는 양발 앞꿈치, 그리고 양 무릎을 굽히기 때문에 무릎에 힘이 들어갑니다만 양발 앞꿈치보다는 적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허리에 약간 들어가고 다른 신체부분, 어깨, 위팔, 아래팔, 라켓을 든 손에는 힘을 빼고 있으면 됩니다.

 

 2.기본자세에서 백스윙을 할 때는 왼발 앞꿈치에 힘을 실어주는데 신경을 쓰면 됩니다.

 

 기본자세에서 백스윙 정점(백스윙 끝)까지는 왼발 앞꿈치에 최고로 많은 힘이 실려야 합니다. 왼발 앞꿈치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양발 앞꿈치에 힘을 왼발 앞꿈치에 더 주면서 테이크 백(백스윙)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오른발에 힘을 빼서는 안됩니다. 왼발과 오른발의 힘의 배분을 생각하면 6대4 정도 입니다. 오른발에도 여전히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허리를 오른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허리를 돌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복근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허리를 돌리면 상체가 다 돌아가기 때문에 배근(등근육)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위팔에는 약간의 힘이 들어갑니다. 어깨의 회전에 따라서 잘 버틸 수 있는 힘만 들어가면 됩니다. 이때에 아래팔은 위팔의 힘이 의존합니다. 손은 라켓을 고정시킬 수 있는 힘만 필요합니다.

  

3.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포워드 스윙)는 오른발 옆꿈치에 힘을 실어주는데 신경을 쓰면 됩니다.

 

 이 과정은 왼발에서 오른발로 점점 힘이 옮겨가는 과정입니다. 왼발은 버텨주는데 힘을 쓰고 오른발은 밀어주는데 힘을 쓰면됩니다. 백스윙 할 때는 왼발은 밀어주는데 힘을 쓰고 오른발은 버텨주는데 힘을 씁니다. 백스윙과는 반대로 하체의 힘이 작용됩니다. 상체는 꼬였던 허리가 풀리는 과정입니다. 오른쪽으로 허리를 돌리게 된 복근은 그 힘 그대로 반대방향으로 풀리게 됩니다. 특별히 힘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깨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이 때도 발 끝의 힘에 신경쓰면 됩니다. 특히 오른쪽 발, 밀어주는 힘에 신경쓰면 됩니다. 특별히 위팔과 아래팔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이 때에도 양 무릎은 굽혀져있고 여전히 마루바닥과 양발 끝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있어야 합니다. 라켓을 쥔 오른손에 아직도 힘이 완전히 들어가면 안됩니다. 조금씩 들어간다고 설명해야 되나요.(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4.임팩트에는 모든 힘이 공을 맞추는 라켓에 모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은 여전히 왼발에서 오른발로 힘이 이동하는 모습에 신경을 다해야 한다.

 

 임팩트는 탁구공과 라켓의 면이 접촉하는 순간을 말 합니다. 이를 정확하게 풀어보면 탁구공이 탁구라켓 한 면에 접촉하는 순간전과 접촉하는 그 순간 찰나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이 맞는 순간까지는 여전히 라켓을 든 손에 힘이 완전하게 가해지지 않지만 맞는 그 찰나의 순간에 왼발에서 오른발로 힘이 완전히 이동되는 순간(오른발이 왼발보다 더 낮아지는 순간)의 힘이 라켓을 든 손으로 옮아가는 과정으로, 꼬였던 허리가 풀리면서 복근의 힘이 복원되는 그 힘이 라켓의 면에 전달되는 그 순간적인 과정, 꼬였던 어깨가 풀리면서 라켓을 든 손으로 힘이 옮겨가는 그 순간의 과정, 백스윙에서 앞서가던 위팔과 아래팔이 역전되면서 힘이 라켓을 든 손으로옮아가는 과정이라고 조심스럽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이 찰나의 순간에 우리의 의식은 여전히 발에 있으야 합니다. 공을 맞는 순간에 라켓을 든 손에 신경을 쓰면 임팩트할 때 힘이 잘 모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몸의 힘이 라켓을 든 손에 모이지만 그렇다고 라켓을 든 손에 신경을 쓰게되면 임팩트하기 전에 어깨, 위팔, 아래팔, 손에 힘이 들어가 스윙의 속도를 죽여버리고 힘이 분산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식은 여전히 왼발에서 오른발로 이어지는 발의 움믹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하나 이 때에는 굽혀져있던 무릎을 펼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를 자제하면서 여전히 마루바닥과 양발과의 긴장을 더욱 유지해야 합니다. 즉 몸 전체가 일어서려는 것을 못 일어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5.임팩트 후 스윙이 끝날 때까지(팔로스로우 동작)-순간적으로 기본자세를 찾아야 한다.

 

  이 때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폭발된 힘의 이동을 자제시켜야 합니다. 동작이 끝났다고 해서 안심을 하면 안됩니다. 야구는 타격이 끝나면 그 공을 쫒으면서 그 공이 최대한 멀리나가게 팔로스로우하면 되지만, 탁구는 다음동작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그 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처음의 기본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임팩트할 때 느꼈던 그 해방감을 자제하면서 양 발 끝에 힘을 주는데 신경을 쓰면서 풀리는 허리와 어깨가 탁구대 앤드라인과 평행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이 평행상태가 깨져버리면 즉 원래 기본자세보다 더 많이 허리와 어깨가 풀리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다음 스윙을 할 때 타이밍이 길어집니다. 또 하나 양쪽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즉 몸이 하체와 상체가 완전히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기본자세를 순간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또한 다음에도 포핸드를 쳐야하기 때문에 다시 왼쪽 발꿈치에 힘을 주면서 밀어주고 오른발로 버티면 됩니다. 다시 스윙을 시작하는 겁니다.

 

6.결론

 

 힘을 빼기 위해서는 공을 맞추는 팔과 손보다는 즉 상체보다는 하체 특히 왼발과 오른발, 왼발과 오른발의 무릎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공을 맞추기 위한 순간을 위해서 각 타이밍마다 조금씩 신경쓰는 하체가 다릅니다. 포핸드 롱에 대한 이야기는 포핸드 드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비슷하게 적용될 겁니다. 다만 포핸드 롱보다 포핸드 드라이브는 양발에 가해지는 힘이 더 커지고 무릎이 더숙여져서 마루바닥과 양 발이 느껴지는 긴장감이 더 팽팽해지면 됩니다.

 

**이 글은 퍼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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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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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p>
<p>드뎌, 새롬이님께서 고고탁에서 집필을 시작하셨군요!</p>
<p>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기술의 글들을 &nbsp;자주 글구, 마니 마니 부탁드립니다,,,</p>
<p>잘 보고 갑니다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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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p>말씀을 대하면서 </p>
<p>저도 </p>
<p>다시한번 하체의 역할을 새삼스럽게 인식하게 됩니다.</p>
<p>&nbsp;</p>
<p>제가 쓰는 글의 부족한 부분과 </p>
<p>제가 언급한 부분들에 대한 </p>
<p>전반적인 고찰을 통해서 </p>
<p>저와 </p>
<p>그리고 </p>
<p>초보자 분들에게 </p>
<p>보다 높은 새롬이 님의 식견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서 </p>
<p>실력이 향상될줄 믿어 마지 않습니다.&nbsp;</p>
<p>&nbsp;</p>
<p>앞으로도</p>
<p>초보자 분들을 위해서 </p>
<p>더욱 좋은 말씀과 </p>
<p>현장의 경험들을 들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p>
<p>&nbsp;</p>
<p>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p>
<p>&nbsp;</p>
<p>자료를&nbsp; 업로드 하실때에 </p>
<p>단락을 지어서 읽기에</p>
<p>좀 수월하게 배려하여 주시면 금상첨화이겠다고 보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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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측은 헀지만, 매우 흥미진진 합니다.</p>
<p>배움이와 새롬이의 듀엣, 송창식 윤형주 트윈 폴리오 보다 듣기 좋습니다.</p>
<p>&nbsp;</p>
<p>새롬이님 ``나``는 감사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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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잇님의 댓글

no_profile 와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p>
<p>항상 행복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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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 형식을 조금 고쳐 보았는데 여전히 미흡합니다.</p>
<p>이 싸이트에 적응되면 차차 좋아질 겁니다.</p>
<p>어제밤에 급하게 커페에서 옮기다보니 글 보기가 어려웠을 겁니다.</p>
<p>&nbsp;</p>
<p>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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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따뜻하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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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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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님의 댓글

no_profile 산신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답답한 가슴이 뻥..... 깊은 가르침이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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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요?</p>
<p>도움이 되었다니 내가 기쁨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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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님의 댓글

no_profile 사고의 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렇게 훌륭히 "힘 빼라"를 설명할 수 있다니... 논문감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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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처음 글을 쓰는군요</p>
<p>힘을 빼는 것에 대해서..</p>
<p>저도 처음 배울 때 많이 들었던 말인것 같습니다.</p>
<p>그리고 지금 초보자들에게&nbsp; 제가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구요.</p>
<p>저도 그렇고 지금 초보자들을 볼 때도 그렇고....힘이 빠질 때는 레슨을 거의 마쳐 갈 때 인것 같습니다.</p>
<p>&nbsp;</p>
<p>힘있게 잘쳐야지 하는 마음이...육체적 피로에 의하여..사라지는 시기가...있는데..</p>
<p>초보자들은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p>
<p>빨리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자세를 바르게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리게 하는 것으로 느낍니다.</p>
<p>지금 느끼는 거지만, </p>
<p>아마도 탁구의 이론적인 수업이 없이...</p>
<p>실습을 하기 때문이라고 느낍니다.</p>
<p>&nbsp;</p>
<p>라켓 각과 팔의 움직임...또 공이 어떻게 회전하는 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수업이 있다면..</p>
<p>아마도 초보자들이 연습에 힘을 빼고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p>
<p>&nbsp;</p>
<p>탁구 이론 정립과 그 이론을 시청각하면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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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탁님의 댓글

no_profile 바로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매번 좋은 정보와 실전적 기술을 감사의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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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락님의 댓글

no_profile 유일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임팩트시 왼발에서 오른발로 힘이 이동된다는 부분이 이해가 않되네요?</p><p>아! 조금은 이해할 것 같네요 임팩트와 동시에 왼발 바깥쪽에&nbsp;힘을 주면 오른발로 반동이 일어나는데</p><p>맞나요?????</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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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남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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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님의 댓글

no_profile ga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늦게 배우기 시작해서 아직도 왕초보입니다만 좋은정보를 계속 읽으며 노력해야겠습니다</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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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ro77님의 댓글

no_profile kimpro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님드라이브칠때저는오른발에힘을주고오른쪽으로</p>
<p>기울어져서일어나면서쳤습니다.오늘이글읽고허리돌리면</p>
<p>서왼발힘주니까자세흐트러지지않고안정되면서칠수있을것</p>
<p>같습니다.오랜가뭄에단비만난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꾸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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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ro77님의 댓글

no_profile kimpro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코치님들이이론하고겸비해서가르쳐주시면</p>
<p>참좋을텐데요...전설같은새롬이님.배움이님.베가스님.A+관장님.정다운님</p>
<p>이런분들한분만이라도옆에서지도관찰해주시면실력이어마어마하게</p>
<p>늘텐데요.정말감사합니다.꾸벅꾸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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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님의 댓글

no_profile 바닷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감사합니다...</p><p>정리된 내용 잘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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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님의 댓글

no_profile SunB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보았습니다. 하체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힘빼기의 핵심이군요.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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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팔님의 댓글

no_profile 종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앗습니다. 고수님 조언대로 한번 해봐야겟네요. 하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하체 운동을 많이 해야겟네요. 그동안 하체가 일어나는 드라이브를 해서 힘도없고 2구 3구 공격을 잘못한 결과를 초래 했는데. 낼부터 다시 연습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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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님의 댓글

no_profile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보고 또보고 몸에 익힐때까지 숙지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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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님의 댓글

no_profile 새가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초보 잘 배우고 갑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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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클님의 댓글

no_profil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네 감사 합니다</p><p>양쪽발끝이야기에 많은 것을 얻고 공감을 합니다</p><p>~^&lt;&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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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봉님의 댓글

no_profile 망운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새롭게 접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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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님의 댓글

no_profile 집사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글을 올려주신 새롬이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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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68님의 댓글

no_profile Sally6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열심히 이론탁구하겠습니다.</p><p>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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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안나와님의 댓글

no_profile 폼이안나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새롬이님의 글을보면서 정말 탁구에대한 열정과 지식이 풍부하단걸 느낍니다~~</p><p>잘 보면서 배우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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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골님의 댓글

no_profile 샘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택에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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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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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탁조아님의 댓글

no_profile 즐탁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p>이제부터 시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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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탁님의 댓글

no_profile 빵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size="3" face="바탕">"기본자세에서 백스윙 정점(백스윙 끝)까지는 왼발 앞꿈치에 최고로 많은 힘이 실려야 합니다. 왼발 앞꿈치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양발 앞꿈치에 힘을 왼발 앞꿈치에 더 주면서 테이크 백(백스윙)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오른발에 힘을 빼서는 안됩니다. 왼발과 오른발의 힘의 배분을 생각하면 6대4 정도 입니다. 오른발에도 여전히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허리를 오른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허리를 돌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복근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허리를 돌리면 상체가 다 돌아가기 때문에 배근(등근육)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위팔에는 약간의 힘이 들어갑니다. 어깨의 회전에 따라서 잘 버틸 수 있는 힘만 들어가면 됩니다. 이때에 아래팔은 위팔의 힘이 의존합니다. 손은 라켓을 고정시킬 수 있는 힘만 필요합니다." </font></p>
<p><font size="3" face="바탕"></font>&nbsp;</p>
<p><font size="3" face="바탕">윗 글은 저에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쾌감과 희열이 온몸에 전해져 옮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생탁으로 13년 긴 세월을 보냈지만 이렇게 훌륭한 이론을 접해 본 기억이 없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글을 읽으면서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font>&nbsp;</p>
<p><font size="3" face="바탕">포핸드롱 ~&nbsp; </font></p>
<p><font size="3" face="바탕">죽기전에는 라켓에 힘을 모아 정확히 받아치지&nbsp;못할 것 같았습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왼발, 오른발 앞꿈치~ 무릎, 허리, 어깨, 상박, 하박, 손~&nbsp;, 라켓들이 따로 따로 엉망 징창이어서</font></p>
<p><font size="3" face="바탕">허구 헌날 스윙연습을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유튜브를 따라 했습니다. 꼭 미친 놈 같았습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font>&nbsp;</p>
<p><font size="3" face="바탕">몸에 힘빼는 방법~</font></p>
<p><font size="3" face="바탕">필요한 부위에 힘쓰는 방법~</font></p>
<p><font size="3" face="바탕">이것이 문제였습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꼴에 경력은 많아서 게임은 그럭저럭 했지만 엉망이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ace="바탕"></font>&nbsp;</p>
<p><font size="3" face="바탕">새롬이님~</font></p>
<p><font size="3" face="바탕">많은 것을 터득하고 있습니다.&nbsp; 감사합니다.</font></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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