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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가 욕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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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탁구장을 운영할 때 레슨을 했던 코치가 네명 이었습니다. 네 명이 한꺼번에 한 것은 아니고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레슨을 했던 3 명이 바뀌었습니다. 한 명은 저녁 시간에 고급 레슨을 했습니다. 그당시에 나는 레슨하는 코치분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레슨장을 개방하는 것과 더 나가서 볼박스 연습실을 하나 더 만들어서 회원들이 마음놓고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명은 거부를 하더군요. 그 이유가 그러면 레슨을 받는 사람이 줄 수 있고 코치의 위상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뭐 싫다는 데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바뀐 코치에게 이야기 했더니 흔쾌히 승낙을 했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도 똑같다고 하더군요. 내가 운영하던 탁구장을 이어받아서 나보다 훨씬 운영을 잘하고 있는 분이 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던 코치분이 지금의 탁구장 관장님입니다.

 

이 이야기를 내가 왜 할까요? 모든 운동에는 이론이 있지만 이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하는 양 입니다. 탁구를 잘치기 위해서는 레슨을 꼭 받아야 합니다. 레슨을 받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열심히 탁구를 쳐야 합니다. 서브연습은 하루에 30분 이상씩 해야 서브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고, 자신이 서브를 구사해야 리시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트 체육은 초등학교 선수들도 서로 볼박스 안에서 공을 토스해주면서 연습을 합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탁구장에 제대로 된 볼박스를 만들자고 제안했던 것이고 이 제안을 받아준 코치님에게 우선적으로 탁구장을 넘기려고 했습니다. 나와 탁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내 판단은 틀리지 않았고 그 후 탁구장은 더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 옷을 더 벗겠습니다. 2005년 부터 나도 레슨을 받았는데 2007년 11월 경에 탁구장을 인수합니다. 탁구장을 인수하기 전에 내 탁구가 한창 뻗어나가던 시기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나에게 레슨을 계속 받을 것을 권유했고, 이를 받아들였지만 초보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레슨을 받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탁구장에 내가 있었으면 레슨을 받고 내 운동을 할 수 있었지만 나는 저녁 8시경에 탁구장에 갔습니다. 낮에는 코치와 내 마누라가 탁구장을 운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내 탁구보다는 초보자들과 탁구를 치는데 열중했고 즐거웠습니다. 그 때는 정말 멋모르고 탁구에 대한 이야기를 초보자들에게 했습니다. 내 글에 의아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비슷한 생각을 초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탁구를 칠 때는 오른발이 더 중요하고 오른발로 공을 잡아야하고, 중심이동은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한다. 백스윙을 할 때는 오른발에 완전히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줍짢은 탁구 이론과 지역 2부 정도되는 실력으로 그분들에게 탁구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내가 초보자분들과 탁구를 칠 때는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나는 정식적인 레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나는 그분들에게 탁구를 가르쳤습니다.

 

탁구장을 넘기고나서 탁구장은 운동보다는 술을 마시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물론 탁구장에 들리면 초보자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탁구장에서 초보자가 오면 사람들은 '새롬이'를 찾습니다. 관장님도, 회원들도 나를 찾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초보자들과 많이 놀아줍니다. 그 어느 탁구장 보다도 더 많이 놀아줍니다. 그러다가 탁구장을 찾는 것이 뜸해졌고. 다시 탁구를 치려고 레슨을 등록했지만 길게 이어지지 못했지요. 나의 사정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점심 시간에 나를 찾아온 그 분 때문에 탁구장을 다시 찾았고 본격적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작정을 했습니다. 제대로 치고, 제대로 탁구에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이 때부터 탁구에 대한 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탁구장에서 운동을 하는 방식도 바꾸었습니다. 탁구장을 가기위해서는 지하쳘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두 정거장인데, 지금은 탁구장까지 뛰어갑니다. 워밍업을 하는 겁니다. 탁구장에 도착하면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리고 스윙연습을 5분정도 합니다. 스윙연습은 아령 5Kg 두 갤르 들고 합니다. 왼손에 하나, 오른손에 하나 이렇게 들고. 그리고 탁구 로보트와 씨름을 했습니다. 초기에. 로보트와 씨름은 내가 공부한 탁구 이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먼저 나 자신에게 실험을 했던 겁니다. 지금은 로보트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탁구장 왕초보님들이 하도 눈치를 주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탁구에 관련된 싸이트를 안찾아간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댓글에 남겨준 의문들을 주로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가안(박정숙)님이 쓴 글 도 다 보았고, 고-슴-도-치 교본도 소개된 것은 다 보았고, 핑퐁조아에 있는 기술관련 글도 보았고, 오케이핑퐁에 있는 기술게시판 글도 다 보았습니다. 심지어 중국어를 잘 모르지만 가안님이 말한 강건안의 동영상도 수차레 돌려보았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검색되는데 돈을 주고 사야하는 논문도 다운 받아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직 이 작업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탁구장을 운영할 때 내가 이야기했고 나의 말을 믿어주었던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너무 쉽게 이야기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들과 지금도 탁구를 같이 칩니다. 그동안 많이 탁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내가 바뀐 이론을 이야기하면 그 때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항의를 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래도 또 나를 믿고 바꿔서 쳐봅니다. 서로 동영상을 찍어서 확인도 해 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탁구이론에 대한 이야기는 가르치는 사람들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쩌면 이 이야기가 맞을 수 있습니다.

 

탁구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탁구에 입문하는 분들이 탁구를 제대로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즐겁게 탁구를 치는 것이 내 바램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탁구를 먼저 배운 사람들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탁구 이론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가 쓰는 글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때로는 매우 강한 어조로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내 글은 누누히 강조하지만 이곳 기술게시판에 공지로 걸려있는 핑퐁조아 이탁구님이 쓴 "탁구기술의 원리"를 풀어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이탁구님 글을 처음 접한 곳은 네이버카페 "핑퐁코리아"였습니다. 바위돌이라는 필명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고고탁에서 보았습니다. 정작 핑퐁조아에서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 글이 자유게시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글을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의문들이 일거에 해소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나서 다시 한번 탁구기술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 글들이 새로왔습니다. 그래서 이탁구님 글에 의해서 모든 논쟁이 해소되었다는 표현을 썼던겁니다. 당연히 고고탁 기술게시판에 그 글이 공지에 걸려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도 해소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그런 이야기 입니다.

 

나의 글은 새롬이의 독창적인 사고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탁구교본을 상세하게 만들어낸 고-슴 -도-치님, 장애인 탁구에 열정을 쏟았던 주인백님,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가안님, 고-슴-도-치 카페에서 활동했던 레지스터님, 그리고 핑퐁조아에서 보았던 탁구친구님, 배움이님 등등 모든 네티즌들이 이야기했던 것을 읽고 내가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리는 글 입니다. 논문에서 내가 바라보는 것은 이론보다는 데이타 값입니다. 무릎각도, 팔꿈치각도, 스윙속도, 인체속도, 라켓각도 등등의 데이타 입니다. 그 데이타를 이탁구님의 글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새롬이 방식대로 구성해서 내놓는 작업니다.

 

 내가 활동하고 있는 탁구장에서 관장님과 상의하면서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사항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그 실험의 결과들도 내 글에 당연히 반영됩니다. 이론적인 이야기만을 하고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핑퐁조아 탁맨님이 잘 지적했듯이 드라이브를 위한 포핸드 롱, 스메싱을 위한 포핸드 롱이 다르지 않는가라는 의문과 함께 현대 탁구가 드라이브 전형이기 때문에 당연히 드라이브를 위한 포핸드 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 이야기를 "여자도 드라이브를 해야 한다"라는 글로 나타낸 겁니다.

 

나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논의가 전개되었지만 무척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유 때문에 열흘이 넘게 이 게시판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빈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탁구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내가 깨지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또 깨지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고, 그 과정은 또다른 깨달음의 과정입니다.

 

왼발 오른발 논쟁은 더이상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탁친님이 이야기했듯이 잠자고있던 왼발을 깨우는 역할을 충분히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의견을 굽힐 생각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내 생각을 누군가가 깨주는 것은 학수고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글쓰기는 계속 됩니다.

 

**이 글은 퍼가지 마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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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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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혹 </p>
<p>저와 의견이 다르다고 할지라도&nbsp;(다르다는 말은&nbsp;아님) </p>
<p>소외계층(?)초보자들을 위한 마음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p>
<p>&nbsp;</p>
<p>그리고 </p>
<p>진정한 앎에의 추구적 자세에도 역시 그러합니다.</p>
<p>&nbsp;</p>
<p>또 그리고 ^^</p>
<p>&nbsp;</p>
<p>욕먹어도 좋다는 배짱에 대하여도 역시 그러합니다.</p>
<p>&nbsp;</p>
<p>나의 주장을 꺽을려면 </p>
<p>먼저 나를 설득시켜 보라는 파격적인(?) 제의에도 역시 그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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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딴지는 아니지만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신다면 좀더 전달이 쉬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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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헉....</p>
<p>그런 뜻이 아닌데^^</p>
<p>나는 배짱 별로 없습니다.</p>
<p>내 의견이 깨지면 더 즐겁다는 뜻이 더 강합니다^^</p>
<p>내가 또 글을 잘못썼나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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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론을 이야기 할 때는 틀리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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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와 의견이 다르다 라고 표현해야지</p>
<p>저와 의견이 틀리다 라고 하면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p>
<p><span class="inline"><a href="http://cafe.naver.com/kbsbbo/5549">http://cafe.naver.com/kbsbbo/5549</a></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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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계속해서 글 올려주세요. 비록 아래에 조심스레 글을 올리긴 했지만 새롬이님 이론을 상당히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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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알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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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 고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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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담이지만 새롬이님은 전형적인 386세대인것 같습니다..386세대가 좀 완고한 편이죠..</p>
<p>새롬이님이 젊은 시절 사회주의자이고 지금도 변함없다고 했는데 그래서 왼발을 더 좋아하나 봅니다..ㅋㅋ</p>
<p>저도 386세대 원조로서 이제는 586이 되었지만 한때 학회할동도 하고 시위로 잡혀 아주잠깐이지만 생전 첨으로 콩밥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세월지나보니 세상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p>
<p>&nbsp;</p>
<p>새가 날기위해서는 두 날개가 필요하듯이 우리가 사물을 보는 시각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p>
<p>&nbsp;</p>
<p>새롬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좀 안타까웠던 것이 이렇게 열정적이고 깊이있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nbsp;좀 더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서 지금보다 훨씬 좋고&nbsp;많은&nbsp;사람들이&nbsp;공감할 수 있는&nbsp;정보를 우리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지 않나 였습니다..</p>
<p>집착은 미래의 눈을 멀게하는 게으름이란 말이 있습니다...</p>
<p>새롬이님은 몰라서가 아니라 너무 한쪽을 강조하다보니 다른 중요한 부분을&nbsp;소홀히하고&nbsp;있지않나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p>
<p>&nbsp;</p>
<p>그리고 또하나 아쉬웠던 점은 </p>
<p>위에서 언급 되었지만 <strong>다른 것</strong>과 <strong>틀린 것</strong>은 분명 다른 개념입니다....</p>
<p>다른방법으로 설명하고 가르친다고&nbsp;틀렸다는라고 하는 것은 </p>
<p>거기에다 비판이 아닌 비난마져 한다면&nbsp;이건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여하튼 덕분에 탁구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고 나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p>
<p>계속 연구해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전해주기 바랍니다...^^ㅋ&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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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집착은 </p>
<p>미래의 눈을 멀게하는 </p>
<p>게으름이다라는 말씀,&nbsp;</p>
<p>&nbsp;</p>
<p>집착이 </p>
<p>미래의 눈을 멀게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겠지만,</p>
<p>&nbsp;</p>
<p>집착은 게으름이다 라는&nbsp;</p>
<p>이 점은&nbsp;</p>
<p>참으로 놀랄만한 통찰하에서의 평가라고 봅니다.</p>
<p>&nbsp;</p>
<p>훌륭하신 동생님으로부터 좋은 말씀 하나 배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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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줏어들은 말인데 일리가 있는 말 같더라구요...ㅋ</p>
<p>일종의 idle cost 라고 할까요?&nbsp; </p>
<p>&nbsp;</p>
<p>전 지금 오랜만에 구장에 나가는데 요즘 탁구치게되면 온통 발에만 신경씁니다.ㅋㅋ</p>
<p>좋은밤 되세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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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왕지사, 벌여진 판에 한마디 거들자면,</p>
<p>왼쪽 오른쪽만 논할것이 아니라,</p>
<p>앞,뒤 그리고 위와 아래 공간등,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고,</p>
<p>꼭, 한부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라고 고집한다면,</p>
<p>만물에게는 그것의 중심이 중요한데, 척추가 아니라,</p>
<p>남자라면, </p>
<p>아래에 달린 추의 중심이 확고하면,</p>
<p>나머지는 어떻게 움직여지던지, 상관 없다는게 저의 견해입니다</p>
<p>삶에서든 탁구에서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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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님!</p>
<p>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좋은글올려주시면서 욕먹으면 안되지요!</p>
<p>앞으로도 좋은글 마니 마니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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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남자는 그런데 </p>
<p>그럼 </p>
<p>가운데에 추가 없는 &nbsp;여자 분들은&nbsp; 어떻게 되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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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님의 댓글

no_profile 유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새로운세계 ~ 열심히 보고 찾아 가며 열정을 쏟아야겠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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