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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의 궤적에 대한 올바른 이해(초보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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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의 앞선 공다루는 내용(6231번)에서, 상당히 오해를 살수 있는 문제점이 있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 군요.^^ 초보자 여러분들 중에서 혹 누군가가 그 문제점을 한번 지적해 보시겠습니까?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직 아무도 말씀을 안하시는데 알아맞추시면 제가 점심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저한테 찾아 오시면 말입니다.^^ 쇼턴님께서 문제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제가 다 놀랬습니다. "팔꿈치로서 하완을 밀어..." 이게 바로 오해를 살수 있는 문제의 센텐스였습니다. 왜 이게 문제였느냐 하면 팔꿈치로서 하완을 밀어치는 식이 되면 이 말은 팔꿈치가 회전의 축이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의미로서 해석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왜 이런 소리를 하게 되었느냐 하면 팔꿈치로서 하완을 들어서 옮기지 말라는 의미에서 그랬던 겁니다. 그러니까 더욱 정확하게 이 부분을 얘기하자면 백스윙에서 임팩트가 되기전까지는 팔꿈치가 하완을 끌고 나오다가(하완이 흔들리는 상황임) 임팩트가 된 이후에는 하완이 팔꿈치의 위치를 추월하게 되는데 이때에 자칫하면 초보자들의 경우, 하완을 들어올려서 치게 된다는 그런 폐단이 있어서 하게 된 얘기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이때에도 역시 하완은 진자운동처럼 반드시 흔들리는 형태여야만 합니다. 다만 이 흔들리는 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팔꿈치로서 하완을 확 ~~! 밀어치는 힘을 가세하라는 거지요. 마치 그네타기에서의 그네 줄이 최저점을 통과할 무렵에 발로서 힘차게 굴려주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여기서 초보자 여러분들에게 팔꿈치 및 하완의 궤적에 대하여 확실하게 짚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당겨치는 스윙) 262A454A50E4E8EB1F64CD (밀어치는 스윙) 013E865050E4E98E0D5BEC
탁구의 스윙이란 것도 원리상 위의 영상에서 보여주는 팔꿈치 및 하완의 사용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아래의 영상에서 밀어치는 경우, 어깨 중심의 회전쪽에 가깝다고 하겠지만, 어쨌든 간에 스윙이란 그게 어깨이든, 아니면 팔꿈치이든 간에 반드시 회전축을 중심으로해서 스윙을 하게 되는 원운동 적일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스윙은 원운동이다 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 여러분, 본인의 타격에서 힘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그것은 제가 단언하지만, 스윙에서 원운동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게 아니라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왠 큰소리냐구요? ^^ 원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되면 힘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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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 그림은 드라이브의 궤적이긴 하지만, 저는 포핸드 스트로크의 일반에 모두 적용되는 팔꿈치 및 하완의 사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초보자 여러분, 스윙에서 원 운동이 구현된다는 것은, 비단 포워드 스윙에서 만이 아니라 백스윙에서 부터 스윙전체에 걸친 얘기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유의할 점은 상완의 궤적입니다. 사실상 하완의 궤적에 대해서는 신경을 쓸일이 없는 거지요. 왜냐하면 하완은 상완에 따라서 다리는 피동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상완의 궤적, 이것을 잘 ~~~ 알아야 합니다. "팔꿈치가 앞으로 차고 나가면서 하완이 회전하게 된다"는 이 말을 이해할려면 말입니다. 위의 야구 뱃트를 휘두르는 선수들의 상완의 그 움직임을 가~~~ 만히 살펴 보십시요. 거기에 해답이 있는 것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완은 어깨에 매달린 하나의 막대처럼 진자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스윙시에는 반드시 이 운동이, 이 움직임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이 움직임은 진자운동에서 처럼 최저점을 반드시 경유해서 다시 상승하는 데 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수평스윙을 한다고 할지라도 완전한 수평적임은 좋지 않습니다.(수평적이 될수 없지만 이론적으로라도) 사실 수평스윙인 경우에도 처음에는 팔꿈치의 높이가 위에서 부터 다음단계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그 다음에는 다시 위로 올라가는 형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 부분이 이해가 되시나요? 이게 이해가 되어야 상완의 궤적을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게 되는 건데... 제가 말한 점을 염두에 두시고 다시한번 위의 영상에서 상완의 움직임의 궤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스윙시 이 상완이 제대로 충분히 움직여 주어야 따라서 하완도 제대로 움직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포핸드 롱을 치는 모습을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감상해 보기로 합시다. 여기서도 팔꿈치 곧 상완의 움직임을 잘 보십시요. 이게 충분히 움직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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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편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상완(팔꿈치)의 움직임을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초보자 여러분, 포핸드 롱이나 포핸드 드라이브의 스윙에서 꼭 잊지 말것은 백스윙후 포워드 스윙으로 전환하면서 라켓끝이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 쪽이 먼저 나오면서 하완을 끌고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움직임 때문에 비로소 하완을 뿌리는 동작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팔꿈치가 하완을 끌고 나오다가 임팩트를 시킴과 동시에 팔꿈치로서 하완이 시작되는 처음의 부분을(팔꿈치와 맞닿은 부분임-이 부분이 중요함) 화아악 !!! 뿌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 뿌려주는 동작도 상당한 설명이 요해지는 건대, 여기서 나와지는 설명이 도리깨 질의 동작이라는 겁니다. 이 도리깨 질의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 지게 되면 팔꿈치의 관절에서 일종의 내전의 현상 같은게 일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줄 압니다. 이해가 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스윙이 어떻게 되어져야 하는건지 그림이 좀 그려지지 않습니까? 다시말해 상완과 하완의 움직임에 대한 감이 조금은 잡히실 거라는 얘기인데요,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파워 있는 스윙, 그건 팔의 스윙에서 먼저 뿌려지는 동작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않은데 파워풀한 공격력을 기대한다는 것은 그건 아예 말이 안되는 소리인 것입니다. 이 스윙 동작, 얼마든지 맨손으로도 연습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얘기를 한것 같은데 팔꿈치가 하완을 뿌리는 이 동작에서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 하완을 이끌고 오던 팔꿈치가 임팩트를 함과 동시에 팔꿈치의 관절에서 내전작용 같은게 일어나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횡에서 종으로의 방향전환이 일어나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실것은 이 방향전환 과정에서 원운동이 일어나야지, 그냥 미는 동작만이 일어나서는 절대로 파워가 생성될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을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임팩트가 되기 직전에 팔꿈치 중심의 회전운동이 일어나지면서 임팩트가 이루어 지는 것이어야지, 그렇지 않고 임팩트를 시키고 나서 원운동을 일으킬려면 전자에 비해서 훨씬더 힘없는 스윙이 될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그래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스윙이란 공을 칠려고 애쓰지 말고 원운동을 하는데에 주력하라고 ... 그래서 그 원운동의 과정중에 공이 와서 그냥 부딛혀 나가는 식이 되어야 한다라는 그런 얘기말입니다. (이 말은 스윙시에 공을 보지 말라는 그런 뜻이 아니고 자연스럽고도 파워있는 스윙이 될려면 단지 공을 맞히기 위한 스윙이어서는 안된다는 그런 의미인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팔꿈치의 궤적과 하완의 궤적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본 기억이 있는데 제 얘기는 바로 이에 대한 대답인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파꿈치가 하완이 가는 길을 따라서 가는 건가? 아니면 별도의 자체 노선을 형성하는 건가 ? 라는 이런 질문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자세한 것은 기억이 안남) 제가 여기서 하는 대답인즉슨 팔꿈치는 하완의 동작을 리드하는 주체로서 그것은 하완이 회전하는 회전의 중심축이기에 엄밀한 의미에서 하완의 길을 따라서 가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팔로우 스루의 과정에서는 하완의 길에 들어설수는 있다고 봅니다.^^(이 부분은 별도의 설명을 요하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팔꿈치의 사용은 어쩡쩡하게 하지 말고 채어주는 동작까지 함으로써 마치 문장의 마지막에 찍는 마침표 처럼 확실하게 끝을 내 주어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상, 하완이 움직이는 궤적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조잡하기는 하지만,(한글 문서에서 그리게 되니 곡선도 제대로 안 그려짐) 쑥떡 같더라도 찰떡같이 여기시면 대략이나마, 그림의 의미를 잘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1117044950E566C3329D43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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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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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턴님의 댓글

no_profile 숏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먼저 배움이님의 논리정연하고 디테일한 이론에 대해 진심으로 찬사를 보냄니다 특히 포핸드롱에 대한 중요성을 엄청나게 강조하심을 이제 겨우 조금씩 이해해가고 있는건 제가 3년간 죽기살기로 독학을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가 배움이님의 이론을 보면서 하나 하나 교정되고 있으며 나름 실력향상도 눈에 띠게 발전하고 있음이&nbsp;바로 증명되고 있다는겁니다&nbsp;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와같은&nbsp;교육대상자들이 비록&nbsp;눈과 귀를 열지 않더라도 절규하는 심정으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p>
<p>당연히 질문에 대한 답변이 틀렸겟지만 제생각엔 팔굼치가 하완을 밀어....스윙에 주도가 되는것이 정도라면 간혹 하완과 손목이 주가되어 스윙을 할경우도 있는듯합니다 예를 들어 쇼트, 라이징볼드라이브, 플릭과 같이&nbsp;상대의 힘을 주로이용하는&nbsp;경우에는 팔굼치는 거의 역활이 없는둣&nbsp;함니다 에구구 제가 독학생이라 제멋대로 상상했는지 모르겠네요 </p>
<p>암튼 배움이님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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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와 ~~~</p>
<p>&nbsp;</p>
<p>제가 다 놀랬습니다.</p>
<p>&nbsp;</p>
<p>물론 </p>
<p>쇼트 같은 경우야 </p>
<p>롱을 처리하는 스윙기술하고 질적으로 상이하기에 </p>
<p>예외적이긴 하지만,</p>
<p>"하완을 밀어..."라는 바로 이 대목을 적시하셨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p>
<p>&nbsp;</p>
<p>언제 한번 이곳에 놀러 오시면 </p>
<p>점심 한끼 맛있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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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s님의 댓글

no_profile mo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론도 실행(연습)이 따라주지 않으면 자기것이 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p>
<p>항상 저에게 맞는 옷(스윙)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하지만, 기본적인 팔꿈치의 사용방법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백스윙을 작게해서&nbsp;임팩트시 팔꿈치로 툭 쳐줌으로써(앞으로 좀더 치고 나간다고 해야될까요...?!) 임팩트를 강하게 연습중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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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 감사합니다.</p>
<p>&nbsp;</p>
<p>임팩트가 강할려면 </p>
<p>하완이&nbsp; 힘있게 뿌려져야 하는데 </p>
<p>그렇게 될려면 </p>
<p>팔꿈치의 회전축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도리깨질의 원리에서 보자면 </p>
<p>도리깨의 열을 </p>
<p>도리깨 장부로서 힘있게 쳐 올려야 되는 거지요</p>
<p>&nbsp;</p>
<p>그래야 </p>
<p>내려치는 힘도 있게 마련이니까요.</p>
<p>&nbsp;</p>
<p>모리스 님께서도 </p>
<p>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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