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니요.이해는 됩니다.</p>
<p>문제는 머리속에서는 생각하고 있으나</p>
<p>몸이 말을 않듣는게 문제입니다.</p>
<p>배움이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p>
<p>고맙습니다. 열심히 생각하며 노력하렵니다.</p>
<p>&nbsp;</p>

<p>홍순자 님,</p>
<p>이 동작은</p>
<p>팔을 움직일수 있는 기력만 있으면 120세일지라도 가능한 것입니다.</p>
<p>&nbsp;</p>
<p>이런 동작의 핵심은 </p>
<p>신속성, 순발력 등등의 문제에&nbsp;좌우되는 것이 절대로&nbsp;아니고</p>
<p>&nbsp;(물론 신속한 동작을 취해야&nbsp;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는 것이지만)</p>
<p>동작의 순서문제라는 것입니다.</p>
<p>&nbsp;</p>
<p>우리가 가감승제의 계산에서 괄호가 없는 한(괄호가 있으면 괄호안의 계산부터 먼저함)</p>
<p>더하기,빼기 보다는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하게 되지 않습니까"</p>
<p>예시) 6-3+5*3/2 </p>
<p>&nbsp;</p>
<p>마찬가지로 </p>
<p>팔의 움직임에 있어서도 먼저할것이 있고 나중에 그냥 따라오는 것이 있다는 사실인데</p>
<p>이것이 확실히 인식이 되어지면 </p>
<p>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p>
<p>몸은 안된다는 말씀을 하지 않게 될줄 압니다.</p>
<p>&nbsp;</p>
<p>이해가 되십니까? ^^</p>

<p>야구와 탁구...정말 비슷하네요.</p>
<p>허리회전, 밸런스, 방망이 끝이 가장 늦게 움직이는거(이끌리어 움직여 지는거)...</p>
<p>&nbsp;</p>
<p>작년 가을에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축축와 족구 선수로 뛰었습니다,</p>
<p>탁구 스윙이론을 배운덕분에 그 전보다도 더 잘했던거 같습니다. </p>
<p>팔과 다리의 구조나 강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원리가 동일하더군요.</p>
<p>족구에서 공격을 했는데, 허리 돌리고 무릎을 전방으로 던지고&nbsp;마지막에(무릎관절에 무리가 갈 정도로 버티다가) 하각(?)을 던지니까 공에 힘이 실리더라고요..</p>
<p>물론 제3자가 볼때는 허리와 무릎과 발목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저는 하각을 가장 늦게 던진다(돌린다)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했습니다</p>
<p>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원리 이해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p>
<p>행복한 휴일 되세요^^</p>

<p>그렇지요?</p>
<p>신체에서 힘을 발휘하게 되는, </p>
<p>각 부위의 유기적인 &nbsp;움직임에 &nbsp;대한 메커니즘, </p>
<p>그게&nbsp;</p>
<p>신체역학에 관한 이론인줄 압니다.&nbsp;</p>
<p>&nbsp;</p>
<p>알아야 면장을 한다고....</p>
<p>&nbsp;</p>
<p>아는 것이 힘 !! ^^</p>
<p>&nbsp;</p>
<p>이 세상에 </p>
<p>도나&nbsp; 개나 아무렇게&nbsp;하는 것은&nbsp; </p>
<p>아무것도 </p>
<p>없습니다.</p>
<p>&nbsp;</p>
<p>그래서 </p>
<p>원리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p>
<p>&nbsp;</p>
<p>감사합니다.</p>

<p>" 도리께질원리 "를 다시 강조하시는군요.</p>
<p>이 이치만 깨달으면, 스윙이 가뿐해질텐데...</p>
<p>" 도리께 "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대안이 없으까요?</p>
<p>요요? 리듬체조의 리본막대? 비슷한 무엇 ...</p>

<p>요요는 제가 잘 모르겠고,</p>
<p>리듬체조의 리본 막대, </p>
<p>그렇지요, </p>
<p>언젠가 </p>
<p>제가 리본체조의 예를 들기도 했습니다만,</p>
<p>더욱 좋은 예시가 있을지 꾸준히 살펴&nbsp;보아야 하겠습니다. &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