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홈의 노래에 얽힌 얘기, 다는 아시는게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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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쉬일 곳은 여기 집 내 집 뿐이리"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작가인 "죤 하워드 페인"은 한평생 아내를 얻지 않았고 집도 가지지 않은 상태로 이 지구 위를 헤매었습니다. 이 노래도 그가 프랑스 파리에서 글자 그대로 동전 한 푼 없는 처량한 신세에 놓여 있을 때 지은 것입니다. 그가 1851년 크러크라는 사람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 이상한 이야기이지만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정의 기쁨을 노래한 나 자신은 아직껏 내 집이라는 맛을 모르고 지냈으며 앞으로도 맛보지 못하고 말 것이요 " 이 편지를 쓴 1년 뒤 튀니스에서 집도 없이 길가에 쓰러져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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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작사자 본인의 얘기처럼, 이상한 일이지요.</p>
<p> </p>
<p>얼마나 가정이 그리웠을까요?</p>
<p> </p>
<p>그래서 </p>
<p>이런 노래, 아니 절규(?)가 나오게 된 것일까요?</p>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내가 없는 사람이 아내의 귀중함을 느끼고, </p>
<p>집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가정의 중요함을 알게 되겠죠?</p>
<p> </p>
<p>저도 작가의 사정을 처음 알았습니다.</p>
<p>그 애틋한 감정에서 이렇게 좋은 노래가 나왔군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