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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던질 것인가?(초보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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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우리 외손주를 키울때의 얘기입니다. ㄱ ㄴ ㄷ 도 전혀 모르는 애기가 자기 외할머니가 가르쳐 주는 글자를(카드에 적힌글)을 100여개나 외우는 것을 보고서 참으로 감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한날 어린이 집 교사에게 물어 보았었지요. "도대체 무엇을 보고서 비슷한 글자들을 식별해 내는 걸까요?" 그랬더니, 그 교사님이 하시는 말씀인즉, 어린이들에게는 그들만이 인식하는 어떤 기호체계가 있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하나 신기한 것이 있는데 허구 헌날 탁구를 치면서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어른들의 세계가 엄존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말이 정말로 실감있게 다가온다는 겁니다. 보고도 모르고, 듣고도 모르니 정말 대책이 없는 것 같기만 합니다. 왜 그런지 제가 알지못하는 뭔가의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인데 그게 정확히 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이동작 저동작의 차이를 식별해 내지 못하게 하는 어떤 알수없는 인식방해적 기호체계라도 존재하고 있는 걸까요? 그렇거나 저렇거나 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이라도 한하면 밉지나 않지" 위에서 언급한 이런 분들, 이렇게 곧잘 말하곤 합니다. 그 분이 때린공을 상대방이 받지를 못해서 제가 그럽니다. "공격의 뻔한 예상로를 대비만 하면 얼만든지 받을수가 있는데..." 그러면 그분이 어떻게 말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을 어떻게 받아 !" 정말로 그 사고방식이 기가 막힐일이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 !는 말을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물론 그 하나가 예외일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각설하고 오늘의 탁구 얘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초보자 여러분, 스윙을 얘기할때 흔히 던진다는 표현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이 점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던진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를 가져봅시다. 던진다는 것, 그것은 결코 미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들어서 옮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도라는 운동은 던지는 운동이 아닙니다. 투포환 같은 운동이 던지는 운동입니다. 야구에서의 투수가 취하는 동작이 던지는 동작입니다. 탁구에서의 스윙도 던지는 동작입니다. 이 던짐에는 일정한 스피드를 요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하나의 의문이 있습니다. 천천히 던질수도 있지 않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러고 보면 스피드가 던짐의 본질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럼 무엇이 던짐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그 이전에 사전적 의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던지다 : (사람이 손에 든 물건을 어디에) 떨어지게 팔과 손목을 움직여 공중으로 내보내다." 이 정의적 관점에서 탁구의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면, 사람이 손에든 라켓을 팔과 손목을 움직여 공중으로 내 보내다 라고 해야겠지요? 하지만 탁구의 경우에는 던진다는 말은 그런 이미지 적이라는 말이지 실제로 라켓을 던져버리면 큰일 나는 거지요.^^ 그런데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라켓의 던짐이 아니라 팔의 던짐에 관한 얘기입니다. 이 역시도 물론 이미지에 관한 얘기입니다. 아니면 어떻게 팔을 던져 버릴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이제 던짐의 본질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집니다. 던짐이란, 쥐고 있는 어떤 물건을 완전히 놓아버린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그럴듯 합니까? ^^ 그럼 놓아버린다는 것은 또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어떤 물건을 쥐고 있던 힘을 완전히 쏟아 내어버린다는 그런 뜻이라고 봅니다. 이 말도 그럴듯 한가요? ^^ 초보자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 제가 지금 말 장난하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이 계실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들을 통해서 던진다는 개념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확실히 할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조금은 유치한 방법으로 얘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들을 세심히 들을수 있는 귀가 있어야 비로소 탁구의 미묘한 느낌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보는 거지요. 저는 생각해 봅니다. 탁구라는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공의 가벼움 만큼 생각의 세밀함과 마음의 세밀함이 있어야 된다라고 말입니다. 얼렁뚱땅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마음먹어서는 절대로 될 운동이 아니다라는 거지요. 머리까락에 홈을 판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세밀함이 탁구라는 운동에 요구되어진다고 라면 좀 심한 표현일까요? 사실, 생각과 마음의 세밀함이 없는 사람이 탁구를 잘 치는 경우를 적어도 저는 아직까지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무튼 간에 던짐이라는 것은 위에서 제가 언급한 그런 본질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서 얘기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던진다, 이것은 타동사입니다. 그럼 무엇을 던진다는 것인가? 이 역시도 위에서 말했지만, 라켓의 던짐이전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팔의 던짐에 관한 얘기라고 했습니다. 이제 오늘의 핵심적인 얘기입니다. 팔에는 상완도 있고 하완도 있는데 도대체 어느것을 던져야 하는가? 상완을 던질것인가, 아니면 하완을 던질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상완과 하완을 동시에 던질것인가? 초보자 여러분들께서는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으신지요? 혹 그렇다면 ? 여러분은 아직까지도 세심함이 그만큼이라도 좀 부족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동의하시나요? 본론적인 얘기의 결론을 내기 전에 여기서 잠시 쉬어 가면서 동영상 한편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앞서의 제 글에서 띄운 동영상인데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보자 여러분, 어떻게 이런 스윙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게 바로 던지는 스윙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장시간 이렇게 칠려면) 탁구의 스윙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모습은 억지로 힘들여서 스윙을 하다 보니 얼마 못가서 헤헥 거린다는 것입니다. 거의 70을 먹은 노인도 끄떡이 없는데 말입니다. 왜 ? 그들은 소위 던지는 스윙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던지는 스윙, 그것을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넓은 의미에서는 흔드는 스윙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얘기는 흔들음의 보다 축소적인 의미에서의 던짐에 관한 내용입니다. 오늘 얘기의 결론입니다. 던짐, 그것은 하완이 아니라 상완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다 더 축소적으로 얘기하자면 팔꿈치를 던지라는 것이지요. 왜 그런가 ? 왜 하완이 아니라 왜 팔꿈치인가? (외출 했다가 와서 계속하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팽이채로 팽이를 칠때에 던지는 것은, 팽이채(막대)이지 노끈을 던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물이 담긴 바켓스의 물을 저 멀리 만치 비울때에 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바켓스를 던지는 이미지로 동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예가 아니라도 논리적으로 따져 보아도 그렇습니다. 팔꿈치가 방향타이며 팔꿈치가 하완을 조정해야 된다고 이미 얘기해 드렸지 않았습니까? 하완은 상완에 그저 이끌리는 피동체이기에 당연한 논리적 귀결로써, 상완(팔꿈치)을 던져야 하완은 저절로 던져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꿈치를 던짐이 없이 하완을 던진다고 하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게 되는가 하면, 이럴때의 하완은 상완의 힘을 충분히 전달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실제로 실험을 해보시면 느낄수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초보자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면 이제는 실제로 팔꿈치로서 던지는 스윙의 방법이 어떤건지 한번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이에 대한 얘기를 하기전에 잠시 옆길로 한번 새어 보겠습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 잘 모르겠네요. 생전 처음보는 분들이 우리 탁구장에 나타났기에 제가 운동을 하던 중에 힐끔 힐끔 그들의 탁구치는 모습을 잠시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실력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과 복식 경기를 한번 하자고 제안해 보았지만 곧 가야한다면서 사양을 하더군요. 뒤에 들은 얘기인데, 그들중의 한 사람은(다른 한분은 그의 부친?) 4학년인데 모 대학교 선수한테서 개인교습을 받은지 몇개월이(3개월 이상)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학생이 치는 모습이 우리 탁구장에서 늘상 보는 동네탁구와는 질적으로 틀리더군요. 다만, 아직까지는 세기가 부족해 보였지만, 적어도 포핸드 롱만큼은 그 폼이 끝내주었습니다.^^ (한달 교습비30만원) 그 학생의 폼은 그야말로 완전 "착,착,착,착 "이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폼이 가능할까요? 그 해답은 몸으로 치는 스윙 곧 몸이 던져지고 팔이 던져지는 스윙 때문인 것입니다. 저는 지금 몸의 던짐은 별론으로 하고 팔의 던짐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중이지요? 이제 가던길로 다시 돌아와서 얘기를 계속하겠습니다. 팔꿈치를 던지는 스윙, 이 점을 설명하려면 또 다시 도리깨질의 원리를 원용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도리깨질의 원리, 이것은 팔꿈치가 하완을 흔들때에 절대로 갑자기 손목부위를 들어버려서는 안됩니다. 말하자면 헬기가 이륙하듯이 수직으로 확 ! 손목 부위를 들어 버리면 안된다는 거지요. 초보자 여러분들은 이 말을 분명히 이해를 해야 합니다. 왜 수직으로 들면 안되는가? 그렇게 되면 그것은 흔드는 것이 아니라 들어올리는 동작이기 때문입니다. 팔이 올라와지는 과정이 완력적으로 그저 들어 올리느냐 아니면 흔드는 방법에 의해서 들어올려지느냐의 차이는 힘의 소모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팔이 어떻게 올라와 지는지를 확연히 알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백핸드 드라이브의 폼이지만, 포핸드 쪽에서도 이 원리는 내내 동일한 것입니다. 영상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234C304050FFD7BD215710 이와 같은 팔의 사용 방법상에서의 순서가 곧 도리깨질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확실히 이해가 되지요? 그런데 제가 팔꿈치의 던짐을 얘기하면서 왜 하완의 던져짐을 얘기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팔꿈치의 던져짐이란 순서상의 사안적 의미만 있는 것이고(이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모를 사람이 없겠기에) 사실은 무엇이 어렵냐 하면 팔꿈치가 던져질때에 하완이 어떤식으로 움직이게 되는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팔꿈치에 이끌리는 하완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수직으로 올려버리지 말고(절대적으로) -완전 왕초보자가 아니라면 팔꿈치의 각도는 고정시키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봄- 팔꿈치의 인접부위에서 부터 차츰 차츰 아래로(손목 부위쪽으로) 순서있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위의 영상을 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34C304050FFD7BD215710 이런 동작을 취해야 그게 바로 흔드는 동작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완을 흔들어서 위로 또는 앞으로 이동시켜야 힘이 들지를 않게 됩니다. 그리고 힘있는 스윙 곧 뿌리는 스윙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이게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혹 이해가 안되시면 보행시의 걸음을 걷듯이 팔을 흔들어 보십시요. 제가 자주 자화자찬 격으로 얘기했지 않습니까?^^ 스윙이란 걸음 걸을때의 팔 동작의 확장적 개념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이점만 분명히 해두신다면 언젠가는 알게 될줄로 압니다. 스윙시 "팔의 움직임은 결코 억지적인 힘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 !! 마지막으로 팔꿈치의 던져짐 동작에 대해서 그래도 노파심에서 한마디를 해 본다면, 이 동작이 원활하게 되려면 어깨관절이 유연해야만 합니다. 만일 어깨관절에 힘이 들어가서 경직되어 있으면 절대로 팔꿈치가 제대로 던져질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스윙모습에서 팔꿈치의 꼭지점이 가 삐죽하게 보일만큼 나오는 것을 눈여겨 보신적이 있나요? 왜 그럴까요? 제가 그간에 여러모로 그 의미를 부여했지만, 그것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팔꿈치가 제대로 온전히 흔들려야만이 그런 현상이 나와진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팔꿈치가 하완을 처음서 부터 끝까지 온전히 흔들어 주어야만이 그렇게 된다는 얘기와도 동일한 맥락이기도 한 것입니다. 어쩌면 오히려 후자쪽이 더욱 더 그것의 중요한 의미성을 띄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보새우 님, 제 설명이 어떻게 좀 이해가 되십니까? 이제 말을 마치고자 합니다. 제가 무엇을 던질 것인가,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만, 사실은 무엇을 먼저 던질 것인가라고 해야 겠지요? 먼저라는 순서, 이건 박보장기에서나 바둑에서만이 아니라 탁구의 동작에서도 너무도 중요합니다. 아니 인생살이에 있어서는 더 더욱 그렇지요. 가치관에서의 우선순위(the order of priority)는 말입니다. 던짐의 순서, 꼭 잊지마세요. 팔은 회초리처럼 그렇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뿌리는 스윙이 가능해 지는 거지요. 아래의 영상을 잘 ~~~ 보시기 바랍니다. 회초리가 어느 부위에서 부터 움직이는 가를 말입니다. 0233114250FF842934B907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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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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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새우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새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요즘 계속 듣는 잔소리가 던지라는 말인데..</p>
<p>집중해서 읽으며 생각하고 또 읽고...</p>
<p>감사합니다... 얼른 계속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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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 </p>
<p>외출(봉사활동) 했다가 이제 막 들어왔습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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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님의 댓글

no_profile 늦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읽어습니다. </p>
<p>탁구 라는 매력에 빠져 레슨 받은지 4년 정도 </p>
<p>2-3개월 전부터 스윙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고 있읍니다. </p>
<p>배움이님 글 읽어니 더 욱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군요 </p>
<p>체험하기까는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p>
<p>노력에 따라서 시간의 차이는 좁혀지겠지만요 </p>
<p>....늦게 운동한다는 개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빠져 있읍니다. </p>
<p>감사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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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늦바람이 무섭다고 하지요?^^</p>
<p>즐탁을 통해서 더욱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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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새우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새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감사합니다.</p>
<p>잘 읽었습니다.&nbsp; 공없이 연습하면 대충 되는 것같은데</p>
<p>실제로 공이 오면 폼이 흐트러 질 것같은 느낌이....</p>
<p>연습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nbsp; </p>
<p>정성스런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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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폼이 흐터러지면서 그러면서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nbsp;아니겠습니까?</p>
<p>&nbsp;</p>
<p>흐터리지는 것, </p>
<p>너무도 당연한 현상입니다.</p>
<p>&nbsp;</p>
<p>결코 </p>
<p>그것을 두려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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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님의 댓글

no_profile ga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요즘 탁구를 하면서 배움이님의 말씀을 되새겨보곤합니다</p><p>특히 더 초보자와 칠때는 느리게 주고받으며 몸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해봅니다</p><p>&nbsp;</p><p>오늘 말씀 -생각의 세밀함과 마음의 세밀함-</p><p>&nbs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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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댓글 속에 담긴 <a class="member_990243" onclick="return false" href="?document_srl=1041321&amp;mid=sub8_1&amp;act=dispBoardReplyComment&amp;comment_srl=1042364#popup_menu_area">gaia</a>&nbsp;님의 </p>
<p>세밀한 마음을 보면서&nbsp;</p>
<p>&nbsp;</p>
<p>많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집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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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늘 말씀은&nbsp; 좀 이해가&nbsp; 되는것 같네요..&nbsp;&nbsp; 던짐의&nbsp; 순서.. 항상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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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해의 순서상 </p>
<p>이전의 얘기들은&nbsp;</p>
<p>아무래도... &nbsp;라는 말이 되겠네요?^^</p>
<p>&nbsp;</p>
<p>감사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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