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오스트리아국제오픈탁구대회 히어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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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 이변은 장지커가 타카키카 타쿠에게 3 대 4로 패했다는겁니다.
여단에서는 이시카와 카수미가 쥬울링을 4 대 1로 물리치고 비중국계로 유일하게 4강에 올랐습니다.
8강에서 마쯔다이라 겐타가 장지커를 먼저 혼냈는데 아쉽게도 3 대 4로 역전 당했습니다.
그러나 마쯔다이라 겐타/겐지 형제는 탈락했지만 마쯔다이라 형제 친여동생인 마쯔다이라 시호는
U21에서 한국의 송마음 선수를 4 대 3으로 어렵게 꺽고 올라가서 결승전에서 강미순 선수를 4 대 0으로 녹다운 시키면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마쯔다이라 시호 선수는 작년 세계주니어ITTF투어에서 우승한 전력도 있고,
올해 전일본탁구선수권대회에서 주니어부 여단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겐타 선수처럼 토마호크 서비스가 주력인데 맞상대들이 이 서비스를 잘 못받더군요.
앞으로 한국 선수들을 두고두고 괴롭힐 천적일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송마음, 강미순 선수 선전했습니다.
송마음 선수 시호 서비스를 어려워하면서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걸 보니 올해 성적낼 것 같습니다.
강미순 선수도 이런 점은 배워야 합니다.
강미순 선수 오랫만에 ITTF 프로투어에 출전했는데, 슬럼프도 벗어났으니 올해 성적 기대해보겠습니다.
마쯔다이라 시호
하여튼 마쯔다이라 집안이 탁구는 잘치는가 봅니다.
3형제가 용감합니다.
U21에서 남단은 일본선수들 둘이 결승을 다투었는데요.
요시무라 마하루 선수가 무라마츄 유토 선수를 4대2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이 두 선수도 앞으로 두고두고 한국 선수를 괴롭힐 주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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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항 요 언뉘가 마츠다이라 켄다 여동생이었구낭.. 여동상이 오빠야들보다 먼저 중국 깨겠는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