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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4(목)~18일(월)까지 쿠웨이트 국제오픈탁구대회가 개최됩니다.  

한국선수들이 드디어 총출동하는 수퍼급 첫 메이저 대회입니다.

18일(월)까지 쿠에이트국제오픈탁구대회 장정을 마치고 다음주 2월20일(수)~ 2월24(일)까지 5일간 

올해의 두번째 슈퍼 대회인 카타르(Qatar) 오픈 대회가 개최가 됩니다. 

오늘부터 생방송을 올려놓겠습니다.

오랫만에 한국선수들이 대거 출동하고 또한 신세대들의 겨울동계훈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생방송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됩니다.

시간에 맞춰서 생방송을 좌측 공지사항에 올려놓겠습니다.

오후 4시 첫시합은 유은총과 홍콩의 구안멩유안이 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경기인 것 같습니다. 선전을 기대합니다.

출전한 남자선수로는 정영식, 김민석, 이상수, 서현덕, 정상은 신세대 5인방과

이제는 한국탁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덧 높아진 조언래 그리고 신예 김경민과 빠른 발의 대명사인 강동수 선수가 출전합니다.

같이 출전한 세계탑랭커 중에서 중국선수로는 마롱, 장지커, 슈신, 얀얀, 팡보가 출전합니다.

오랫만에 일본의 미즈타니준도 나오며,  일본의 주니어 선수인 무라마츄 유토 선수도 시드 배정을 받었습니다. 

츄안치우안도 출전하는 걸 봤을때 한명도 만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해 수긍할만한 결과를 내서 이제 한국 탁구를 짊어지고 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만 천하에 외치기를 바랍니다.

여자선수로는 양하은, 석하정, 전지희, 이은희 선수와

강미순, 유은총, 이예람, 이은혜, 박영숙, 서효원, 이은주, 조유진 선수가 출전합니다.

출전한 탑랭커중에 중국선수로는 딩닝, 리샤오샤, 펭얄란, 쥬울링, 리우시엔, 첸멩이 출전합니다.

신예와 주전이 고루 섞여있는 걸보면 이번 대회부터 공린후이 감독은 선수들을 자세히 살펴볼 요량인 것 같습니다.

일본의 후쿠아라 아이와 이시카와 카수미도 나오고 펭티안웨이나 센얀페이 선수도 출전하는 걸보니

어려운 시합인 것 틀림없습니다.

전지희 선수가 본선 시드를 받지 못해서 예선부터 출전해야 하는데,

한국국가대표로 첫출전함을 명심해서 좋은 결과를 반드시 이끌어야겠습니다.

명단을 봤을때 최고참 선배들은 빠지고 비교적 신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3년 첫 수퍼대회인 쿠웨이트 오픈부터 한국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첫 출전함을 알립니다.

바로 이들이 올해 한국탁구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할 선수들입니다.

쿠웨이트 시티의 전경입니다. 항구도시입니다. 쿠웨이트 수도입니다.

2013년 쿠웨이트오픈 국제탁구대회 생방송 보러가기

table 1  바로가기

http://www.gogotak.com/softzang/1067538

table 2  바로가기

http://www.gogotak.com/softzang/1067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