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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귀 힘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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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전국 팔씨름 대회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우승한 분이 50대가 넘었던 분인데 그 분에게 비결을 물어보니 주머니에 손을 넣고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하는 운동이 비결이라고 인터뷰를 하더군요. 그 분은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걸을 때나 서있을 때나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는 운동을 끊임없이 했는데 이 운동 덕분에 손목 힘도 강해지고 팔뚝도 두꺼워졌다고 합니다. 그런 덕분에 팔씨름에서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손아귀 힘을 길러주고 팔뚝의 근육을 길러줍니다.

 

손아귀의 정확한 뜻을 찾아보면 "엄지 손가락과 다른 네 손가락과의 사이", "손으로 쥐는 힘"이라고 정의 합니다. 탁구에서 손아귀는 매우 중요합니다. 세이크핸드 그립은 손아귀가 그립을 만들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손으로 쥐는 힘" 즉 손아귀의 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핑퐁조아 롱다리박님은 버스를 탈때 손아귀 힘을 기르기 위해서 서서 버스 손잡이를 아주 강하게 쥐고 갔다고 합니다. 탁구에 대한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서서갔는데 발은 뒷꿈치를 들고 앞꿈치에 힘을 주었고, 손은 버스 손잡이 보다는 손잡이를 매달고 있는 봉을 힘을 주고 잡았고, 눈은 지나가는 차량 번호를 끝까지 주시하면서 동체시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처럼 손아귀 힘을 기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탁구를 칠때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도 손아귀의 힘이 부족해서, 그리고 그립을 잡는 법이 잘못되어서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새롬이가 다시 탁구를 치면서 하는 운동이 몇가지 있습니다.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탁구대 반절을 돌면서 후드웍 연습하기, 아령들고 스윙 연습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도때도없이 하는 운동이 손을 쥐었더폈다하는 운동을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서 어깨에 들어갔던 힘이 조금씩 빠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또 하나 바꾼 것이 있는데 이 운동을 하면서 일부로 새끼 손가락에 더 힘을 가합니다. 그 이유는 그립을 엄지와 검지에만 의존했던 것을 세끼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그립을 쥡니다. 손아귀 힘 중에서도 세끼 손가락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주먹을 쥘 때 엄지와 검지에 힘을 주고 쥐면 어깨까지 힘이 미치는 느낌이 드는데 세끼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주먹을 쥐면 팔꿈치까지만 힘이 미칩니다. 그립을 쥘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꾸준하게 주먹을 쥐었다폈다하는 연습을 하면서 세끼손가락에 힘을 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엄지와 검지에 힘을 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이크핸드 그립에서 손아귀의 힘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라켓을 쥘 때 힘을 빼라고 하는데 라켓은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이 맞을 때 라켓면이 흔들리면 공이 제멋대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라켓면은 스윙하는 궤적을 따라서 움직여야 하는데 그 힘은 손아귀의 힘에서 나옵니다. 특히 포핸드 롱, 포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하프발리, 백핸드 쇼트, 백핸드 드라이브는 손아귀의 힘 중에서도 세끼 손가락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반면에 커트를 할 때는 엄지와 검지의 손아귀 힘이 중요합니다. 포핸드 롱이나 드라이브를 할 때 순간적으로 라켓 면이 스윙궤적을 따라서 움직이려면 손아귀의 힘이 필요합니다.

 

탁구 선수 출신들 보면 갸날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복근이 발달되어있고, 팔뚝이 정말 단답합니다. 윗팔 알통보다는 뒤쪽의 삼두박근이 정말 딴딴합니다. 어깨 근육도 정말 단단합니다. 손아귀 힘도 대단합니다. 손아귀의 힘은 서브를 할 때도 필요할 것 입니다. 새롬이는 손목힘이 정말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먹을 쥐었다폈다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 효과만점 입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손아귀 힘을 강하게 해주는 운동은 필요합니다. 플릭은 손목힘 보다는 손아귀 힘으로 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올바를 수 있습니다. 손아귀 힘으로 라켓면을 스윙궤적을 따라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플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아귀 힘을 기르면 탁구 실력이 늡니다. 그리고 타구할 때 어깨의 힘을 뺄 수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브 스윙 할 때 어깨의 힘은 손아귀 힘이 강하면 조금 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롬이의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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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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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요즘 펜홀더에서 셰이크로 바꾸고, 셰이크의 기술 연마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p>
<p>바꾼지 약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p>
<p>포핸드롱이나, 포핸드 드라이브는 큰 문제없이 적응했습니다...오히려 펜홀더보다 더 편해진 느낌이 있습니다.</p>
<p>이제 백핸드 쇼트(블록)가 어느 정도 자리 잡았고, 요즘에는 백핸드 하프발리를&nbsp;연습하고 있습니다.</p>
<p>셰이크 바꾸고 가장 어려운 점이 화/백 전환인 것 같습니다(어떤 면에서는 백핸드 자체의 기술보다 더...)</p>
<p>특히, 최근에 새롬이님이 말씀하신 손가락 힘주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p>
<p>지금까지는 주로 손아귀 전체(손가락 전체)에 힘을 주고 치거나, </p>
<p>펜홀더처럼 약간 느슨하게 잡고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 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이런 저런 연습을 했습니다만,</p>
<p>손아귀 전체에 힘을 주면 라켓면은 고정되어, 안정적인 반면, 화에서 백핸드 전환 시 라켓면이 조금 어색해집니다.</p>
<p>느슨하게 잡으면, 역시나 라켓면이 불안해져 실수를 하게 되고요...</p>
<p>인터넷에서&nbsp;셰이크는 새끼손가락에 힘을 줘야 한다는 글들이 보고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p>
<p>새롬이님께서 언급해 주신, 기술별 손가락 힘 주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p>
<p>제게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p>
<p>참고로 저는 다행히 손아귀,&nbsp;손목, 어깨 등 힘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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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순전히 새롬이 생각입니다.</p>
<p>포핸드를 칠 때는 검지와 세끼손가락으로 라켓면을 고정시킵니다.</p>
<p>백핸드를 칠 때는 엄지와 세끼손가락으로 라켓면을 고정시킵니다.</p>
<p>푸쉬(보스커트)를 할 때는 엄지와 검지로 라켓면을 고정시킵니다.</p>
<p>&nbsp;</p>
<p>이 정도로 분간해서 힘을 줍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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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nbsp;백핸드때 &nbsp;썸업이&nbsp;참&nbsp;유용한&nbsp;것이라고&nbsp;생각합니다.


</p><p>굉장히&nbsp;백핸드&nbsp;기술을&nbsp;쓸&nbsp;때&nbsp;자연스럽습니다.</p><p>하지만&nbsp;검지를&nbsp;올리는&nbsp;것은&nbsp;별로인것&nbsp;같습니다.</p><p>티모볼&nbsp;선수는&nbsp;포백&nbsp;전환시&nbsp;그립을&nbsp;샥샥&nbsp;잘&nbsp;바꿉니다.</p><p>심지어&nbsp;썸업뿐만&nbsp;아니라&nbsp;검지도&nbsp;샥샥&nbsp;올려&nbsp;치는&nbsp;편입니다.</p><p>이는&nbsp;간결한&nbsp;티모볼&nbsp;선수만의&nbsp;자세&nbsp;때문에&nbsp;가능한&nbsp;것이라고&nbsp;생각합니다.</p><p>저도&nbsp;그립을&nbsp;바꿔가면&nbsp;칠&nbsp;때가&nbsp;종종&nbsp;있습니다.</p><p>굉장히&nbsp;편한대신&nbsp;안정감이&nbsp;약간&nbsp;떨어집니다 ;ㅇ;</p><p><br /></p><p>근데&nbsp;왜&nbsp;갑자기&nbsp;여기다가&nbsp;이런&nbsp;댓글을&nbsp;달고&nbsp;있을까요?&nbsp;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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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p>
<p>역시 문제는 화/백 전환인듯 하네요...</p>
<p>전환 시&nbsp;바로 바로 힘의 이동이 되어야 할텐데...</p>
<p>자연스럽게...의식하지 않고...저절로....</p>
<p>열심히 해 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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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고&nbsp;쉐이크와&nbsp;팬홀드는&nbsp;기본&nbsp;각이&nbsp;완전&nbsp;다릅니다.


</p><p>그래서&nbsp;스윙&nbsp;궤적또한&nbsp;완전&nbsp;다르며</p><p>드라이브의&nbsp;경우&nbsp;팬홀더는&nbsp;쉽게&nbsp;강한&nbsp;드라이브가&nbsp;나오는&nbsp;반면</p><p>쉐이크는&nbsp;연습을&nbsp;많이&nbsp;해야합니다</p><p>이왕&nbsp;전향한거&nbsp;동사무소에라도&nbsp;가셔서&nbsp;차근차근&nbsp;기술을&nbsp;제대로&nbsp;배우심을 &nbsp;추천드립니다.</p><p>전향하면서&nbsp;리셋됐으므로&nbsp;아주&nbsp;좋은&nbsp;기회입니다.</p><p>다만&nbsp;전향하고&nbsp;레슨&nbsp;없이는&nbsp;기존의&nbsp;잘못된&nbsp;자세가&nbsp;쉐이크에&nbsp;정착될&nbsp;가능성이&nbsp;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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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금 라켓들고 한 번 스윙을 이리저리 해봤습니다...</p>
<p>새롬이님 방법으로 해봤는데요...</p>
<p>손가락에 신경을 쓰면서 화,백 해보니 어색하고요..</p>
<p>오히려 라켓을 스윙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nbsp;눌러준다는 느낌으로 해보니&nbsp;힘이 잘 들어가는 듯 합니다.</p>
<p>포핸드시 새끼손가락으로 그립 고정 및 검지로 라켓 눌러 주면서(밀어주면서) 라켓면 형성...</p>
<p>백핸드시 새끼손가락으로 그립 고정 및 엄지로 라켓&nbsp;눌러 주면서(밀어주면서) 라켓면 형성...</p>
<p>그렇게 하니 백핸드시에는 자연스럽게 썸업이 되네요...</p>
<p>즉, 준비 자세에서는 새끼 손가락에만 힘을 준 상태(검지와 엄지는 편하게..)에서</p>
<p>포핸드를 치게 되면 검지로 눌러 주고, 백핸드를 치게 되면 엄지로 눌러 주고(썸업)...</p>
<p>그러고 보니 새끼 손가락은 거의 항상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겠네요...(보스커트시는 빼고)..</p>
<p>이런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도 괜찮을까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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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p>
<p>괜찮을 것 같습니다.</p>
<p>엄지와 검지에 신경을 안쓰고 세끼 손가락만 신경써도 됩니다.</p>
<p>&nbsp;</p>
<p>새롬이 생각으로는 백핸드 그립과 포핸드 그립이 바뀌는 것이 자연스럽고, 이를 연습하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립이 바뀌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이고 지연스러운 것을 보다 더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건곤대나이님 표현이 더 정확한 겁니다. </p>
<p>세끼손가락과 엄지로 고정해주라는 것 보다는 엄지와 검지는 눌러준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p>
<p>&nbsp;</p>
<p>역시 지역 3부 우승자 답습니다^^</p>
<p>&nbsp;</p>
<p>참고하세요^^</p>
<p>&nbsp;</p>
<p>직접 치는 모습을 보고 서로 의논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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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염려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셰이크 전향 후 레슨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한 레벨(?)의 선수 출신에게요...</p>
<p>그런데 코치들이 다 그런지 기술적인 원리에 대해서는 그리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편은 아닙니다. </p>
<p>걍 몸으로 익히면서 배우게 하는 스타일...</p>
<p>그립을 물어 보면 그냥 손아귀 전체적으로 다 힘을 주고 치라고 하네요..^^</p>
<p>저의 경우는 펜홀더 때도 포핸드 드라이브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p>
<p>작년에 펜홀더로 지역 3부에서 우승하고 지역 2부 승급 후 올해 초에 셰이크로 전향했습니다. 전향 후 레슨 시작...</p>
<p>예전부터 셰이크로 쳐보고 싶었거든요...</p>
<p>펜홀더로는 레슨 받은 적은 없으나, 자세는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한 방 위주로 자세가 좀 크다는 점이 단점..</p>
<p>다행히 셰이크 전향 후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포핸드는 잘 되는 것 같구요...</p>
<p>포핸드 드라이브는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연결도 더 잘되는 듯...한 방 위력도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 않는 듯 합니다.</p>
<p>백핸드는 많이 어렵네요...</p>
<p>3개월 정도 지난 지금 시합해 보면, 지역 3부 하나 4부 강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p>
<p>백 수준을 올리지 못하면 현재 수준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정체될 것 같은 걱정이 있습니다.</p>
<p>조금 여유있게 가야 하는데...그게 쉽지는 않네요...워낙 승부를 즐기는 성격이라...</p>
<p>여기 고고탁에서&nbsp;눈팅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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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제 건곤대나이님에게 답변 안합니다^^</p>
<p>지역이 어디인지 모르나 3부 우승이면 대단한 실력인데^^</p>
<p>&nbsp;</p>
<p>세이크핸드 백핸드는 무조건 드라이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
<p>&nbsp;</p>
<p>백핸드 연습방법 올려놓은 글 참고하면 금방 배울 것 같습니다. 그정도 실력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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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셰이크 전향 3개월이란 점을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p>
<p>왕초보....</p>
<p>저도 세이크 백핸드는 무조건 드라이브라고 생각하고, 백핸드 드라이브 치고 싶어서 전향했는데...</p>
<p>코치는 3개월째 쇼트(블록)만 가르치고 있습니다.</p>
<p>그러다 보니 자꾸 레슨 진도와 무관하게 시합때는 나름의 방식으로 백드라이브를 시도하게 되네요..</p>
<p>종종 성공하기도 하는데....이러다가 잘못된 자세로 굳어 지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도 있고요..</p>
<p>코치는 백쇼트가 완성돼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고....</p>
<p>제 생각엔 쇼트는 어느 정도만 되면, 드라이브로 넘어 가고...다시 드라이브가 어느 정도 되면,</p>
<p>쇼트나 블록도 덩달아 수준이 올라갈 것 같은데....</p>
<p>코치가 자존심이 센 분이라 강하게 말씀은 못 드리고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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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역이 어디인가요?</p>
<p>한번만 새롬이랑 처보면 금방 할 것 같은데....</p>
<p>쇼트타법을 백핸드 드라이브로 바꾸는 것 정말 쉽습니다.</p>
<p>&nbsp;</p>
<p>내가 쓴 글 백핸드 타법 연습방법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후 꾸준한 연습하면 됩니다^^</p>
<p>&nbsp;</p>
<p><a href="996371">http://www.gogotak.com/softzang/99637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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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경기도 군포에 살고 있습니다. 주로 군포나 안양 쪽으로 시합나가고요...</p>
<p>군포가 주변 타 지역(안양, 안산, 수원 등)에 비해 조금 약한 편입니다. </p>
<p>인구가 아무래도 적고, 동호인 수나 동호회 수도 적은 편이라...</p>
<p>3월까지는 외부 대회는 참가하지 않았고요...</p>
<p>4월부터 슬슬 나가 보려고요...거의 예탈이 예상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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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래도 지역 3부 우승자인데^^</p>
<p>언제 한번 기회가 닿으면 한 게임 하시지요^^</p>
<p>&nbsp;</p>
<p>요즘은 너무너무 실력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탁구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이고...새롬이가 탁구를 안치는 동안 ..... 많이 생활체육 탁구 수준이 많이 높아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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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링크해 주신 글도 몇 번 읽어 보았습니다.</p>
<p>새롬이님 글은 거의 빼놓지 않고 챙겨 보는 편입니다.</p>
<p>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p>
<p>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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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헉&nbsp;지역 3부우승이시면&nbsp;ㄷㄷㄷ...


</p><p>레슨&nbsp;잘&nbsp;받으시면&nbsp;일년만에&nbsp;다시&nbsp;다&nbsp;회복하실&nbsp;수&nbsp;있을것&nbsp;같습니다.</p><p>번데기&nbsp;앞에서&nbsp;주름잡았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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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운동은 단순히 손힘을 기르기 보다는 건강에 상당히 좋습니다.</p>
<p>발가락을 쥐락펴락(꼼지락)도 하면 무병장수 합니다!</p>
<p>&nbsp;</p>
<p>신체의 끝부분이 피가 잘 순환되지 않는 부분인데,</p>
<p>이 운동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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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역시 베가스님^*^</p>
<p>탁구도 늘고 무병장수하고.......</p>
<p>참 좋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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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p>
<p>새롬이님의 글에 공감합니다.</p>
<p>저는 운동구점에서 파는 조그마한 악력기로 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p>
<p>포켓트에 넣어 다니며 손을 조였다 폈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p>
<p>그런데 악력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소개해 주신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운동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p>
<p>또 소개하신 아령으로 스윙연습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p>
<p>제 주위에 어떤 사람은 벽돌로 스윙연습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p>
<p>그러나 아령이 손으로 잡기도 좋고 운동하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p>
<p>새롬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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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no_profile 유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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