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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기술의 잘못된 상식 -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다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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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어떤 탁구 기술이 있었을까요? 1926년에 국제탁구연맹이 창립되고 탁구라는 말도 처음으로 탄생합니다. 이 당시에 썼던 러버는 한 장 러버 입니다. 돌기가 앞에 붙어있는 러버고 그 명칭이 정통 러버(Orthodox Rubber)인데 흔히 'OX'라고 표기합니다. 이 러버를 가지고 어떤 기술을 구사했는지 상상하면 됩니다. 푸시라는 기술이 탁구 기술에서 맨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쵸핑이 있을 겁니다. 커트라는 기술입니다. 이 커트 공을 넘기는 보스커트라는 기술도 있었을 것이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스매싱도 있었을 겁니다. 스매싱이 있었으면 포핸드 롱 이라는 기술도 있었을 겁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드라이브라는 기술은 없었습니다.    1949년 영국 오픈대회  Marty Reiseman vs Victor Barna     뭐 이때에도 드라이브라는 개념은 있었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지만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952년에 일본의 '하라다리기'라는 분이 탁구공이 잘 깨져서 스폰지 고무를 붙여서 붙여서 라켓을 만들었는데 이 라켓으로 일본은 1954년에 열린 런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오기무라 이치로 선수가 우승을 합니다. 195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의 다나카 토시이키 선수가 평면 라바를 사용해서 우승을 합니다.   최초의 스폰지 러버 1952년 히로지사토 동영상     드라이브라는 기술은 그 뒤에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일본이 드라이브 기슬을 만들었다고 주장도 있고 대만이 맨 처음에 사용했다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 이후에 드라이브라는 기술이 쓰이기 됩니다. 드라이브는 보스커트된 공을 안전하게 넘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포핸드 롱이라는 기술과는 무관하게 만들어진 것 입니다. 중국이 1961년 대회에서 일본을 이기고 단체전에서 우승을 했던 것은 일본이 들고나왔던 드라이브 기술을 무력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드라이브 기술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중국은 일본이 훈련하는 곳에 스파이를 보내기도 합니다.   드라이브라는 기술이 만들어진 배경과 상황을 보아도 포핸드 롱과는 무관합니다. 그런데 왜 포핸드 롱이 기본기술이고 드라이브는 응용기술이라고 말할까요? 아마도 포핸드 롱을 먼저 배우고 드라이브를 늦게 배우기 때문일 겁니다. 문제는 잘못된 상식 때문에 다른 폐해가 나타난다는 겁니다. 드라이브가 안되면 포핸드 롱을 치면서 감을 잡게합니다. 새롬이도 그랬습니다. 드라이브가 안되면 포핸드 롱을 쳐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가르칠 때도 이런 방법을 썼습니다.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자주는 아니지만 이런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전혀 다른 기본기술로 정의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드라이브 기술이 태어난 배경도 그렇고 스윙 메카니즘도 다릅니다. 드라이브는 밑에서 위로 끌어올리면서 공을 회전시키는 성격이 더 강하고 포핸드 롱은 뒤에서 앞으로 공을 미는 성격이 더 강한 스윙입니다. 포핸드 롱의 응용기술인 하회전 볼에 대한 스매싱은 드라이브 스윙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포핸드 롱보다 더 유사하다는 겁니다. 하회전 볼에 대한 스매싱을 하기 위해서는 라켓이 공보다 밑에서 스윙이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윙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스매싱과 드라이브의 차이점은 드라이브는 몸을 회전시켜 공을 회전시키는 스윙이고 스매싱은 뒤에서 앞으로 힘을 가해서 하회전 볼을 전진시키는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 메카니즘이 다릅니다.   드라이브와 포핸드 롱은 서로 다른 기술이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 영향은 다름 아닌 스윙 스피드 향상에 서로 도움을 주고 공을 맞추는 감각을 보완해주고 발전시킵니다. 포핸드 롱이 안되었던 초보자가 드라이브 연습을 하고나서 포핸드 롱을 치면 더 잘되는 이유는 드라이브 스윙이 더 크기 때문에 포핸드 롱 스윙이 더 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핸드 롱 스윙을 아주 빠르게 하면서 공을 맞추는 연습은 드라이브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기술이지만 스윙 스피드나 공을 맞추는 감각을 늘려주면서 서로의 기술을 향상시켜 줍니다.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서로 다른 기술이고 둘 다 기본기술로 정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혼란이 없습니다. 포핸드 롱을 완전히 익혀야 드라이브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서로 다른 기본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새롬이 생각입니다.   **이 글은 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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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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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팔님의 댓글

no_profile 종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읽엇습니다. 아직은초보라 헷갈리는게 맞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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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건 제 얘기가 아니고 </p>
<p>테니스 교본에 있는 내용입니다.</p>
<p>&nbsp;</p>
<p>0. 기본은 그라운드 스트로크다.</p>
<p>&nbsp;자세를 취하는 데에서 부터 타구가 끝나기까지 일련의 동작을 그라운드 스트로크라 하며 이것이 모든 타법의 <span style="COLOR: #ff0000">기본이 된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그라운드&nbsp;스트로크에는 대구자세, 풋워크, 타구자세, 백 스윙, 포워드 스윙, 임팩트,&nbsp;폴로스루, 피니쉬 등의 요소가 있으며</font></span></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이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스무스한 폼이 만들어 지고 정확한 타구도 가능해 진다.</font></span></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font></span>&nbsp;</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위와 같은 그런 논지에서&nbsp; </font></span></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포핸드 롱도 </font></span></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font></span>&nbsp;</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탁구에서 </font></span></p>
<p><span style="COLOR: #ff0000"><font color="#000000">롱을 치는 기본타법으로 이해하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font></span></p>
<p><span style="COLOR: #ff0000">&nbs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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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교본이 잘못되었다면 교본을 다시 써야 합니다^^</p>
<p>엄연히 탁구에 있어서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라는 기술은 다른 기술입니다.</p>
<p>그래서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다른 기술이고 둘 다 기본기술로 정의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p>
<p>그렇지 않으면 탁구를 가르치고 배우는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p>
<p>&nbsp;</p>
<p>테니스와 탁구의 동작의 원리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p>
<p>그렇다고 해서 포핸드 롱이 기본기술이고 드라이브는 응용기술이라는 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p>
<p>&nbsp;</p>
<p>새롬이 주장을 위해서 드라이브 기술이 탄생한 배경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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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교본이 잘못되었다면 당연히 고쳐야 하지요.</p>
<p>그런데 </p>
<p>저는 포핸드 롱을 하나의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p>
<p>그러니까 기본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p>
<p>&nbsp;</p>
<p>그럼 뭔가?</p>
<p>롱을 치는 기본적인 타법이다라는 거지요.</p>
<p>&nbsp;</p>
<p>가만히 보십시요.</p>
<p>모든 운동에는 그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적이 요소가 있게 마련입니다.</p>
<p>탁구의 경우, </p>
<p>롱으로 치는 여러기술(드라이브 스매싱 등)의 기본적인 타법이 포핸드 롱이라는 거지요.</p>
<p>&nbsp;</p>
<p>그것을 모르고 스매싱을 </p>
<p>그것을 모르고 드라이브를 논하지 말아야 되지&nbsp;않겠느냐는 그런&nbsp;얘기입니다.^^</p>
<p>&nbsp;</p>
<p>우리나라 실정법에서도 그 법률이 그 어떤 것이되었든</p>
<p>헌법을 모르고서는 안되듯이 말입니다.&nbsp;</p>
<p>&nbsp;</p>
<p>학문에도 기본적인 학문이 있다고 하지요?</p>
<p>그게 철학인지 아닌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말입니다.</p>
<p>&nbsp;</p>
<p>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p>
<p>기본은 어디든 있게 마련이라고 봅니다.</p>
<p>&nbsp;</p>
<p>혹 </p>
<p>그게 혹 포핸드 롱이 아니라면 </p>
<p>탁구타법의 기본적인 제 요소를 포함한 그 어떤것이 기본적인 어떤 타법으로 명명되어져 </p>
<p>포핸드 롱에 대신하여 &nbsp;대체되어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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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이제 오후 일 나갑니다.</p>
<p>기본적인 사안의&nbsp;문제를 잘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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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의 심오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요.</p>
<p>오늘은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서로 다른 기술이라는 겁니다.</p>
<p>포핸드 롱을 잘하면 드라이브를 잘할수 있기 때문에 포핸드 롱을 완전히 익혀야 드라이브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른 하나는 드라이브가 안된다고 해서 포핸드 롱을 점검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p>
<p>&nbsp;</p>
<p>새롬이가 제기한 문제와 배움이님이 제기한 문제는 다른 것 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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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미 숙고가 되었습니다.</p>
<p>기본적인 기술이 아니라 기본적인 타법이라고 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p>
<p>롱에 대한 기본적인 타법이라면 롱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지요.</p>
<p>포핸드 롱, 드라이브 롱, 또 있나요? 있습니다. 커트 롱. 쵸핑 롱 등등</p>
<p>그러면 포핸드 쇼트가 있겟고, 커트 쇼트가 있겠고, 드라이브 쇼트가 있겟군요^^</p>
<p>&nbsp;</p>
<p>그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p>
<p>롱은 단순이 길게친다는 의미에 불과합니다.</p>
<p>&nbsp;</p>
<p>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그냥 다른 기본기술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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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두분과 견해를 약간씩 달리하여,&nbsp;</p><p><br /></p><p>"포핸드롱은 드라이브의 부분집합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고,</p><p><br /></p><p>현장에서는 (저는 레슨코치가 아니긴 하지만)</p><p>무조건 드라이브 먼저 가르치라고 하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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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드라이브의 부분집합이라고 정의하면 안됩니다. 아예 다른 기술입니다.^^</p>
<p>&nbsp;</p>
<p>무조건 드라이브 먼저 가르치는 것도 반대합니다. 처음에는 포핸드 롱을 가르치는데 포핸드 롱으로 5번 정도 연결이되면 드라이브를 가르치면 되는데 이 때 하회전 볼에 대한 드라이브를 먼저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
<p>&nbsp;</p>
<p>탁구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조만간 쓸 것 같습니다^^</p>
<p>&nbsp;</p>
<p>새롬이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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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장사님의 댓글

no_profile 쇼트장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새롬이님은 새로운 탁구이론의 창시자입니다.</p><p>기존의 포핸드 롱이 스매쉬나 드라이브의 기본기술이라고 널리&nbsp; 알려져 있는데</p><p>저가 생각해도 드라이브와 롱은 다른기술이라고 정의하고싶습니다.</p><p>&nbsp;</p><p>괜히 롱이 잘 안된다고 고민할 필요없이 드라이브와 </p><p>다른 기술이다라고 고쳐져야합니다.</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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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떤분 들은 드라이브 배우기 전에 포핸드롱 만 1년 연습하라고 합니다...</p><p>전 구장에 새로 오는 분들 10-20년 전에 탁구 친적이 있다고 하시면...</p><p>똑딱볼(포핸드롱) 조금 쳐보고, 한 3일 지나면 바로 포핸드 드라이브 치라고 알려드립니다...</p><p><br /></p><p>옆에서 보던 분들이 난 레슨 6개월 만에 혹은 1년 만에 드라이브 시작했다고, 너무 빠른 것 아니냐고 합니다...</p><p>그럼 전 이렇게 말합니다. &nbsp;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시 똑딱볼 치면 되지요 하하" ....</p><p><br /></p><p>그런데...특별히 운동 감각이 없는 분 아니면 바로 10-20분이면 커트볼 들어 올리기 시작합니다...</p><p>물론 게임에서 드라이브 하려면 그 후로도 많은 시일이 필요하지만...</p><p>뭐 특별히 드라이브라고 다른 기술 이후에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p><p>실제로 그런 사례들을 많이 봤습니다...</p><p><br /></p><p>제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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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님의 댓글

no_profile mil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p>
<p>논리가 정연한 글입니다.</p>
<p>아주 가슴깊숙이 와 닿네요.</p>
<p>이러한 논리를 계속 이어 주셨으면 합니다.</p>
<p>기초이론(논리) + 실기= 기술접목에 대단한 기여가 기대됩니다.</p>
<p>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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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 kotaro님의 댓글

no_profile xu kota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충격적인 이야기 입니다. 여지껏 포핸드롱이 드라이브의 축소판이라고 알고 왔는데
-최근의 생각은 포핸드롱은 스매싱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위의 이야기가 실감이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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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 감사합니다. </p>
<p>그런데 새삼 궁금한 것이 그럼 포핸드롱은 무엇이고 포핸드 드라이브는 무엇인가 하는 건데요. </p>
<p>공을 타구하는 자세야 선수를 포함해서 사람들마다 다르니&nbsp;뭐라 말할 수 없다면 결국은 공의 구질로 판가름나지 않나 싶습니다.</p>
<p>&nbsp;</p>
<p>결국 회전량의 차이인가요?&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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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이론의 창시자는 아닙니다.</p>
<p>아마 한국만 포핸드 롱이 기본기술이고 드라이브가 응용기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p>
<p>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전부는 아닙니다.</p>
<p>&nbsp;</p>
<p>그러므로 새롬이는새로운 탁구이론의 창시자가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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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line-height: 1.5;">포핸드롱은 드라이브와 스매쉬의 절충된 기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제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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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p>
<p>포핸드 롱이 익숙해지지 않아도 드라이브 잘 칠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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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칭찬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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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p>
<p>충격적일 필요는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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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몸의 회전을 우선시하는 타법이냐 뒤에서 앞으로 나가는 것을 우선시하는 타법이냐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단순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p>
<p>&nbsp;</p>
<p>공의 회전량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드라이브 자세를 가지고 쳐도 공이 무회전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탁구가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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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헉^^</p>
<p>포핸드 롱은 대단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p>
<p>드라이브와 스매쉬의 절충된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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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nbsp;<span style="line-height: 1.5;">회전량이라는 면에서 드라이브와 스매쉬의 중간정도라는 말을 잘못 표현했습니다..ㅋㅋ</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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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딴지를 거는건 아니구요.. 요즘 화두가 되는 파워드라이브는 그럼 어떤 형태입니까? 직진성이 강한 드라이브인가요 아니면 회전이 많은 포핸드롱인가요?&nbsp; </p>
<p>괜히 글자 놀음하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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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자 놀음은 아닙니다.</p>
<p>파워드라이브가 요즘의 화두가 아닙니다. </p>
<p>파워드라이브에 대한 글을 써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p><a href="1183227">http://www.gogotak.com/softzang/1183227</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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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 롱에 관해서 그것을 타법이든 기술이라고 하든 사실 그것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p>
<p>그런데</p>
<p>문제는&nbsp; 양자를 각각이 전혀 다른 이질적인 기본기술이라고 정의한다는데에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저는 어디까지나 전통적인 견해 </p>
<p>즉 </p>
<p>포핸드 롱은 기본이고 포핸드 드라이브는 기본적인 포핸드 롱의 응용된 기술이다라는 거지요.</p>
<p>그러니까 </p>
<p>서로 다르기는 하지만, 전혀 이질적인 다름은 아니다 라는 겁니다.</p>
<p>그 다름의 차이는 기본과 응용의 차이라는 얘기입니다.</p>
<p>&nbsp;</p>
<p>드라이브와 스매시의 타법은 기본적으로 포핸드 롱의 타법을 근저에 깔고 있다는 점을 왜 간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p>
<p>&nbsp;</p>
<p>먼저도 얘기했지만,</p>
<p>모든 것에는 </p>
<p>기본적인&nbsp;것 또는 기초적인 것 에 대한 분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p>
<p>&nbsp;</p>
<p>색에도 삼원색(빨강, 파랑, 노랑)&nbsp;을&nbsp;기본색으로 분류를 하지 않습니까?</p>
<p>다시말하지만,</p>
<p>롱의 타법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p>
<p>&nbsp;</p>
<p>그렇지 않다면 </p>
<p>그럼 롱을 치는 타법의 기본타법은 전혀 없다는 얘기인가요?</p>
<p>&nbsp;</p>
<p>기본적인 동작같은 것은 없다는 건가요?</p>
<p>저는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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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근거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새롬이는 그 근거를 먼저 드라이브 기술이 탄생하게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다른 기술이고 각각이 기본기술로 정의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p>
<p>&nbsp;</p>
<p>하회전 볼에 대한 스매싱은 포핸드 롱의 응용기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는 포핸드 롱의 기본기술을 바탕으로 한 응용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이야기한 것 입니다. </p>
<p>&nbsp;</p>
<p>배움이님이 이야기하는 기본타법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범주의 이야기 입니다. 타법은 밀고, 대고, 막고, 제치고, 끊어치고,밀어치고, 끌어치고, 감아치고, 깍아치고, 등등의 타법을 말 합니다. 범주가 아주 다른 것 입니다. </p>
<p>&nbsp;</p>
<p>기본적인 동작이 포핸드 롱이라고 생각을 하면 거기에 걸맞는 근거와 논리로 새로운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논의가 더 발전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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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 님,</p>
<p>근거를 대어라 그거 천번 만번 맞는 말씀입니다.</p>
<p>&nbsp;</p>
<p>그리고 </p>
<p>그 근거를 제가 내 세울수도 있습니다.</p>
<p>&nbsp;</p>
<p>그런데 </p>
<p>저로서는&nbsp; 너무도 당연한 얘기를 콩이야 팥이야 라고 얘기하기에는 너무 피곤합니다.</p>
<p>&nbsp;</p>
<p>일과로 인한 피곤함도 있지만, </p>
<p>제가 이일로 새롬이 님과 논쟁을 해서 이길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고 괜히 잡다한 근거들을 열거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p>
<p>&nbsp;</p>
<p>다만 한가지만,</p>
<p>드라이브의 경우, 쉽게 얘기해서 포핸드 롱의 타법에서 회전을 가미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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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이 새롬이 이겨도 됩니다.</p>
<p>근거를 당연히 대어야 하지요.</p>
<p>&nbsp;</p>
<p>포핸드 롱 타법에서 회전을 가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해도 부족합니다.</p>
<p>&nbsp;</p>
<p>새롬이가 주장하는 것은 포핸드 롱이 익숙해질 때까지 드라이브를 가르치면 큰일 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p>
<p>오늘은 이정도로 합니다. 퇴근해야 합니다.</p>
<p>&nbsp;</p>
<p>오늘 토론 즐거웠습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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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 님,</p>
<p>제가 할말이 없으니까 말을 하기 싫어한다고 설마 그렇게는 오해하지 않겠지요?^^</p>
<p>저는 누구보다도 근거같은&nbsp; 것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p>
<p>&nbsp;</p>
<p>그럼에도 이제는 논쟁같은게&nbsp; 흥미가 없어집니다.^^</p>
<p>혹 그 주제가 제 마음에 불을 지피게 할 정도라면 몰라도 ....</p>
<p>&nbsp;</p>
<p>롱이 익술해 질때까지 드라이브를 가르치면 큰일난다 라는 분들의 생각에 대하여는 </p>
<p>너무 극단적인 경우는 문제이지만,</p>
<p>일리는 있는 생각이라고는 봅니다.^^</p>
<p>&nbsp;</p>
<p>왜 ?</p>
<p>기본적인 것 부터 차근 차근 배워나가는게 순리라고 보기 때문에...ㅎ&nbsp; ㅎ ㅎ </p>
<p>&nbsp;</p>
<p>하지만 </p>
<p>드라이브 부터 배운다고 안될것은 없다고 봅니다.</p>
<p>&nbsp;</p>
<p>하지만,</p>
<p>가능하면 순리적인 대로 배우는게 좋다고 봅니다.</p>
<p>&nbsp;</p>
<p>배움에도 순리는&nbsp;있다고 봅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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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주제가 배움이님 마음에 불을 지피게 만들겠습니다.</p>
<p>&nbsp;</p>
<p>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는 각각의 기본기술이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배우면서 서로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새롬이 견해입니다.^^ 이 부분은 새롬이가 탁구를 가르치면서 들었던 생각이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도 하겠습니다.</p>
<p>&nbsp;</p>
<p>즐거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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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 님 생각이 그렇게 굳다면 제가 좀 파고 들었으면 좋겠는데...^^</p>
<p>이 주제 너무도 당연해서 어쩐지 흥미가 나지를 않습니다. ^^</p>
<p>&nbsp;</p>
<p>그리고 제가 지금 육신적으로 너무 피곤합니다.^^</p>
<p>오늘 견학을 가서 얼마나 죽치고 기다렸는지 거기서 완전 몸이 망가졌나 봅니다. ^^</p>
<p>&nbsp;</p>
<p>아니 생각해 보십시요.</p>
<p>어린아이들 한테 심폐소생실을 일일히 시연(제 추측임)해 보이면 그게 시간낭비이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p>
<p>대략적으로 &nbsp;그런게 있다라고 해야지 (시간이 너무 걸려서 제가 어디까지나 추측 사항입니다.)</p>
<p>&nbsp;</p>
<p>이거 너무 지쳐져 제가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될것만 같습니다.</p>
<p>제가 오늘 좀 열을 받았습니다. ㅎ ㅎ&nbsp;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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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 님,</p>
<p>한마디만 하고 그만 잘려고 합니다. (피곤해서)</p>
<p>&nbsp;</p>
<p>포핸드 롱이란 </p>
<p>이 말이 의미하듯이&nbsp; 결코 기술을 말하는 표현은&nbsp;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롱(long),&nbsp;</p>
<p>이를 무슨 기술로 분류할수 있겠습니까?</p>
<p>&nbsp;</p>
<p>그러기에 </p>
<p>포핸드 롱을 </p>
<p>스매시나 드라이브 처럼 하나의 기술 영역으로&nbsp;분류함은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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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롱"은 "포핸드 롱 스트로크"의 준말이 아닌가요? &nbsp;</p><p>"포핸드 스트로크 롱" 인가...?</p>
<p>제가 잘 못 알았을 수도 있구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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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님의 댓글

no_profile 오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포핸드롱과 드라이브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포핸드롱은 공을 때리는 기술이고 드라이브는 공에 회전을 거는 기술인데 공을 치는 기술을 익혀야 거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은 좀 안맞지 안나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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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드라이브를 처음 배울 때&nbsp; 드라이브 스윙은 포핸드롱과 전혀다른 스윙이라고 생각했습니다.&nbsp;뭐&nbsp;이름도 다르고 타법도 다르니까요. 그래서 드라이브를 배울 때 제가 하지 못하는 전혀 다른 신세계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 생각이 포핸드롱이나 드라이브에 유사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nbsp;</p>
<p>공을 쳐주느냐, 회전을 거느냐와 라켓의 각도상에 차이가 있지만, 둘 간에 스윙 궤적상에서는 유사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 포핸드롱과 드라이브의&nbsp;유사점 또는 차이점에 대해&nbsp;새롬이님께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p>
<p>&nbsp;</p>
<p>지금까지의 저의 수준에서만 말한다면 ...포핸드롱의 스윙에서 회전을 걸어 넘기면 드라이브가 된다..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p>
<p>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여러가지 차이가 있겠지만요.</p>
<p>&nbsp;</p>
<p>포핸드롱과&nbsp;드라이브를&nbsp;너무나 다르게만 본 것이&nbsp;드라이브를 더 어렵게 접근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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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님의 댓글

no_profile 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누구나&nbsp; 쉽게&nbsp; 배울수잇는&nbsp; 탁구를&nbsp; 주도하시는&nbsp; 두분&nbsp; 이기에&nbsp; 감희&nbsp; 몇글자&nbsp; 올려봅니다</p>
<p>기술적&nbsp; 근거를&nbsp; 따진다면&nbsp; 만은&nbsp; 분류를&nbsp; 할수잇씁니다</p>
<p>문제는&nbsp; 탁구인들이&nbsp; 쉽고&nbsp; 간단하게&nbsp; 공을&nbsp; 넘길수&nbsp; 잇는&nbsp; 방법을&nbsp; 제시&nbsp; 하는&nbsp; 겁니다&nbsp; </p>
<p>많은&nbsp; 기술을&nbsp; 명명해서&nbsp; 좋은&nbsp; 성과가&nbsp; 잇다면&nbsp; 당연히&nbsp; 많은&nbsp; 기술을&nbsp; 가르치겟지요</p>
<p>두분에&nbsp; 충돌에&nbsp; 기준을&nbsp; 탁구인들을&nbsp; 기준&nbsp; 삼아&nbsp; 보심이&nbsp; 어떠실지</p>
<p>새롬이님이&nbsp; 올리신&nbsp; 동영상에선&nbsp; 물론&nbsp; 러버나&nbsp; 용구가&nbsp; 다르겟지만&nbsp; 즐길줄아는&nbsp; 탁구들 같아요</p>
<p>백스텝을&nbsp; 밟으며&nbsp; 공격하고&nbsp; 터닝하는&nbsp; 모습까지&nbsp; 즐탁과&nbsp; 건강이&nbsp; </p>
<p>그리고&nbsp; 배우기&nbsp; 어려운탁구&nbsp; 쉽게&nbsp; 배울수잇게&nbsp; 노력해주시는&nbsp; 두분이야말로&nbsp; </p>
<p>탁구인들이&nbsp; 존경하는&nbsp; 즐탁인&nbsp; 이시라고&nbsp; 감히&nbsp; 칭송해봅니다&nbsp; </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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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새롬이 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p>
<p>서방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더욱 그러함을 느끼게 됩니다.</p>
<p>&nbsp;</p>
<p>그런데 </p>
<p>저는&nbsp;새롬이 님에&nbsp; 비하면 그저 조족지혈일 뿐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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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e>
포핸드 롱에 대한 어느 분의 소감문을 옮겨 왔습니다.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able border="2">
<tr>
<td>
<img src="http://cfile202.uf.daum.net/attach/262F4E3F51CA0C030240D5" width="650"/></td></tr></table></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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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 원인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어떤 결과가 있게 됩니다.</p>
<p>그리고</p>
<p>그 어떤 결과는 또 다른 어떤 결과를 유발하게 되는 하나의 원인으로서 작용할수가 있는 것입니다.</p>
<p>&nbsp;</p>
<p>모든 운동에는 각종 기술들이 있지요.</p>
<p>그 기술들 각각을 잘 구현하기 위해서는 </p>
<p>본론적인 기술영역으로&nbsp; 들어가기전에 개론적인 그리고 기초적인 기술(?)이 있게 마련입니다.</p>
<p>&nbsp;</p>
<p>예를 들자면 드라이브라는 기술을 잘 &nbsp;구현하기 위해서는&nbsp; </p>
<p>드라이브 라는 기술 자체에서 추출되어진&nbsp; 보다 기본적인&nbsp;기술이 있을수 있습니다.</p>
<p>&nbsp;</p>
<p>반면에 </p>
<p>드라이브나 스매시 등의 각종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기본기라는 것 또한 있을수 있는 거지요.</p>
<p>&nbsp;</p>
<p>포핸드 롱이라는 것은</p>
<p>바로 이런 관점에서의 평가되어짐이며 </p>
<p>이게 전통적인 견해이고 &nbsp;저 또한 이에 동의한다는 것입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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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엇을 어떻게 평가하고 해석하느냐의 문제는&nbsp; 개인마다 틀릴수가 있습니다만,</p>
<p>하지만,</p>
<p>전통적인 해석방법이 있고&nbsp; 그리고 순리 또는 논리라는게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인간이 만드는 법에도 </p>
<p>자연법과 조리가 그 근거가 되고 상식이 그 연원이 되는 거지요.</p>
<p>&nbsp;</p>
<p>마찬가지로</p>
<p>어떤 관계를 해석할때에도 그게 기본과 응용의 관계냐 &nbsp; </p>
<p>아니면</p>
<p>전혀 상관없는 이질적인 다름의 관계냐 하는 다툼에 있어서도 이런 시각에서&nbsp; 평가되어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그런데 </p>
<p>누가보아도 명약관화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그 명약관화한 경우가 </p>
<p>바로 포핸드 롱과 여타 롱의 타법의 기술들인 스매싱과 드라이브와의 관계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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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 롱과 여타 롱의 타법을 기본 타법과 응용타법으로 이야기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본타법이 완성되지 않으면 응용타법을 배울수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핸드 롱을 잘치면 다른 타법이 저절로 잘된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p>
<p>&nbsp;</p>
<p>새롬이는 이미 포핸드 롱은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탁구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포핸드 롱이 기본기술이고 다른 것은 응용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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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p>
<p>&nbsp;</p>
<p>포핸드롱은 그냥 기본연습타법</p>
<p>몸풀며걷는 그냥걷는 걸음이며 뛰기위한 준비</p>
<p>&nbsp;</p>
<p>스매시나 드라이브는 실전타법</p>
<p>본격적인 달리기라 생각하며</p>
<p>달리기위해서 달리는폼을 제법흉내내면서 몸풀며걷는 걸음을 제대로 못걸으면</p>
<p>달리기는 엉망이 되겠죠 ㅎㅎㅎ</p>
<p>&nbsp;</p>
<p>포핸드롱은 자신의 주타법과 많이 닮아가며</p>
<p>닮아가야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즐탁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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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p>
<p>탁구를 치다보면 기본기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p>
<p>'저사람은 기본기가 좋아서 탁구가 빨리 늘거다' 라거나 게임은 수준이상으로 잘하지만 기본기가 부족해서 실력이 더 늘기는 힘들것 같다거나하는 등의 탁담은 탁구 좀 쳐본 사람이면 한두번 이상은 들어봤을만한 이야기거리인것 같습니다.</p>
<p>&nbsp;</p>
<p>기본기..</p>
<p>저는&nbsp;포핸드롱, 드라이브, 플릭, 쇼트, 블럭, 보스커트, 롱커트, 서비스등 탁구에서 나오는 모든 기술이나 타법은 제각각 기본기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p>
<p>즉 포핸드롱이 기본기술이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드라이브등의 응용기술로 발달해가는게 아니라 각각의 모든 타법, 기술은 별개의 기술이고 개별기술에 따라 거기에 맞는 기본기가 있다는 것이죠.</p>
<p>넓게 보면 새롬이님의 의견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어느 특정 기술을 기본기술이라고 하는 것과는 견해가 다르다고 봐야하겠네요.</p>
<p>&nbsp;</p>
<p>다만 얼마나 자주 사용되느냐, 익히기 쉬우냐등에 따라 대부분 포핸드롱의 기본기부터 가르쳐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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