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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와 물리 - 드라이브 타점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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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각도를 90도 미만으로 해서 탁구공 3시 이전을 맞출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맞출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탁구는 라켓각도를 이야기하지 탁구공 몇시를 맞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라켓각도가 지면과 90도로 이루어져서 맞추면 그 것이 3시가 되는 겁니다.

라켓각도가 90도보다 적으면 3시와 2시 사이가 되는 겁니다. 라켓각도가 완전히 닫히상태 즉 지면과 수평인 상태, 와전히 지면을 바라본 상대면 탁구공 12시를 맞추게 됩니다.

 

라켁각도가 110도로 맞추면 4시정도 되겠지요. 110도로 맞추어서 채는 드라이브가 가능하다고요?

미는 드라이브는 가능합니다. 즉 들어올리는 타법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인백님은 이런 스윙을 들어올려치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롱핌플 공격타법에서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역행형 타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드라이브라고 이야기 안합니다.

 

탁구공 몇시를 맞춘다는 것은 결국 결과를 말하는 겁니다.

탁구 라켓 각도를 60도로 해서 탁구공 4시와 5시를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

그런데 4시와 5시를 맞춘어서 채 올린다고 생각하라는 것은 라켓각의 변화를 말합니다.

탁구친구님이 이야기하는 라켓각이 변화가 되어야 드라이브가 잘되기 때문인데 이 것을 탁구 논문에서는 스윙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임팩트직전의 라켓각과 임팩트직후의 라켓각의 차이를 말하는데 드라이브는 23도 정도 되고 스매싱은 12도 정도 됩니다.

 

탁구를 과학적으로 사고해야 탁구가 발전합니다.

스윙각을 크게하기 위해서 4시와 5시에서 감아올린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탁구공이 몇시에 맞는다는 것은 다른 것 입니다.

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이야기해야 서로 오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롬이 생각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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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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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님 오해 할 일 없어요.</p>
<p>과학적 이론과 수학의 잣대로&nbsp;장터에서 통하는 에누리를 바라보지 않는게 현명하다 여기옵니다앙~~~~</p>
<p>&nbsp;</p>
<p>산넘어에 이쁜여자가 많이 있다고 하는 거짓말은, 목적이 쫄병들을 산넘머까지 데려가야 하는데 있지,</p>
<p>여자가 있다 없다는 나중에 따질 일 아닐까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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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자가 산너머에 있다 없다와는 이 문제는 다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녁에 제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레슨끝나고 나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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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탁귀님의 댓글

no_profile 탁신탁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흥미진진한 논의로 탁구초보들은 흥미진진해집니다.</p>
<p>&nbsp;</p>
<p>이 논의는 여러의견들이 있어 그 의견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실험해보는 과정에서 </p>
<p>&nbsp;</p>
<p>탁구의 즐거움과 탁구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지 않을까. 즐겁기도 합니다.</p>
<p>&nbsp;</p>
<p>혹시 모를 제가(초보자의) 글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p>
<p>&nbsp;</p>
<p>제가 이해하고 있는 탁구용어가 맞는지도 댓글 바랍니다.&nbsp;</p>
<p>&nbsp;</p>
<p>스윙궤적 : 라켓을 들고 스윙 할때 라켓이 지나간 궤적</p>
<p>&nbsp;</p>
<p>호선타법 :&nbsp;(옆에서 보았을때)라켓의 스윙궤적이 위로&nbsp;볼록</p>
<p>&nbsp;</p>
<p>반호선타법 :&nbsp;&nbsp; (옆에서 보았을때)라켓의 스윙궤적이&nbsp; 아래로 볼록</p>
<p>&nbsp;</p>
<p>라켓각 : 라켓의 전면과 지면이 이루는 각(라켓의 후면이 아니라 전면임에 주의)</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닫힌각 : 라켓의 전면이 (상대적으로) 땅을 보고 있는 형상</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열린각 : 라켓의 전면이 (상대적으로) 전면(상대선수)을 보고 있는 형상</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라켓의 전면이 지면을 정면으로 보고 있으면 라켓각이 0 도, </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라켓의 전면이 상대방을 정면으로 보고 있으면 라켓각이 90 도</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라켓의 전면이&nbsp; 상대방 머리 위쪽( 통상 보스커트 할때의 각도) 을 보고 있으면 120 도 ? 정도</p>
<p>&nbsp;</p>
<p>스윙각 : 라켓이 공과 접촉하기 (바로)전의 라켓각과 공과 접촉한 (바로)후의 라켓각의 차이</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p>
<p>&nbsp;</p>
<p>&nbsp;본문의 중간부분에 </p>
<p>&nbsp;</p>
<p>탁구 라켓 각도를 60도로 해서 탁구공 4시와 5시를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p>
<p>&nbsp;</p>
<p>이 부분은 </p>
<p>&nbsp;</p>
<p>탁구 라켓 각도를 120도로 해서 탁구공 4시와 5시를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p>
<p>&nbsp;</p>
<p>이렇게 수정하셔야 저 같은 초보가 덜 헤깔리지 않을까요?</p>
<p>&nbsp;</p>
<p>아니면 제가 잘못이해 한건지??</p>
<p>&nbsp;</p>
<p>그리고 새롬이님에게 개인적인 질문이 하나더 있는데요?</p>
<p>&nbsp;</p>
<p>스윙각은 그냥 스칼라 양인가요?&nbsp; 벡터양인가요?</p>
<p>&nbsp;</p>
<p>호선드라이브와 반호선 드라이브시</p>
<p>&nbsp;</p>
<p>스윙각의 값은(접촉후의 라켓각 - 접촉전의 라켓각)&nbsp;호선타법에선 마이너스가 나오고</p>
<p>&nbsp;</p>
<p>반호선 타법에선 플러스가 나오는거 같은데?</p>
<p>&nbsp;</p>
<p>이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시간날때 함 알려주세요.ㅎㅎ</p>
<p>&nbsp;</p>
<p>...</p>
<p>&nbsp;</p>
<p>하라는 데로 하지도 않고 늘 떼만 쓰는 아이처럼 새롬이님에겐 많은것을 기대하게 하네요.</p>
<p>&nbsp;</p>
<p>탁구에 대한 사랑과 초보에 대한 배려, 그리고 탁구기술에 대한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p>
<p>&nbsp;</p>
<p>다만 어떤때는 그 열정의 열기가 너무 용광로 처럼 뜨거워,&nbsp;그안의 것을 가까이&nbsp;들여다 보기엔 너무 뜨거워용.ㅎㅎ</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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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탁구친구님은 4시~5시 정도에 맞추어 스윙각을 변화시키면서(공을 라켓위에서 굴리면서) &nbsp;2시~3시 정도에서&nbsp;공을 채는&nbsp;(느낌의) 드라이브라고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설명하는 분들을 꽤 많이 만나봤습니다만,,,</p><p>그렇게 설명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그렇게 공을 치시는 분은 한 분도 본 적이 없습니다.</p><p>실제로는 라켓을 열고 공에 접근한다고 해도, 결국 라켓과 공이 만나는 지점은 2~3시입니다.</p><p>일종의 설명을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p>저는 백스윙시 라켓을 닫고, 그 각대로 빠른 스윙으로 공의 1~2시를 채는 드라이브를 선호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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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생각해 보면 펜홀더로 드라이브칠 때는 탁구친구님이 말씀하신 이미지와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했었던 것 같습니다.</p><p>준비 자세에서 허리를 돌려 백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라켓이 약간 닫힌 상태(70~80도 정도)가 됩니다.</p><p>이 상태에서&nbsp;포워드 스윙 및&nbsp;팔을 내전시키면서 임팩트합니다. </p><p>그래도 4~5시는 아니고, 3시보다는 높은 지점에서&nbsp;만나 공을 살짝 끌어 올리면서 앞으로 채는&nbsp;느낌으로&nbsp;치게 됩니다.&nbsp;</p><p>팔로우 스윙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라켓은 거의 닫히게 되지요...</p><p>펜홀더는 그렇게 치는 것이 자연스럽고 쉬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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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짱님의 댓글

no_profile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신탁귀님께선 말씀하신 용어는 누가 따로 정의하지 않았지만 탁구 치는 분들 사이에서 통용되고</p>
<p>있는 용어입니다.&nbsp; 이중에서 호선/반호선 용어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것을 우리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p>
<p>스윙궤적과 스윙각은 운동역학에서 사용되고 있던 용어로 보입니다.</p>
<p>&nbsp;</p>
<p>이중&nbsp;스윙각은 손원일의 2008년 &nbsp;논문 "탁구 포핸드 드라이브와 스매시의 각운동학 분석"에서 잘 설명하고 있는데</p>
<p>여기에서는 임팩트 직전의 라켓각과 임팩트 이후의 라켓각의 차이를&nbsp; 스윙각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p>
<p>&nbsp;</p>
<p>마지막으로</p>
<p>&nbsp;</p>
<p>"탁구 라켓 각도를 60도로 해서 탁구공 4시와 5시를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의 표현은 정확하며</p>
<p>&nbsp;</p>
<p>반대로 </p>
<p>&nbsp;</p>
<p>탁구 라켓 각도를 120도로 해서 탁구공 4시와 5시를 맞춘다는 것은 오히려 가능합니다. </p>
<p>&nbsp;</p>
<p>참고로 제가 스윙각을 한번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이그림의 처음 라켓 각이 60도입니다.</p>
<p>스윙각은 새롬이님 언급하신 24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그림에서 라켓과 공이 만나는 지점을</p>
<p>한번 보십시오.</p>
<p>&nbsp;</p>
<p>&nbsp;</p>
<p><img alt="크기변환_드라이브.jpg" src="files/attach/images/70/230/440/001/%ED%81%AC%EA%B8%B0%EB%B3%80%ED%99%98_%EB%93%9C%EB%9D%BC%EC%9D%B4%EB%B8%8C.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p>&nbsp;</p>
<p>&nbsp;</p>
<p>코코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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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건곤대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셰이크로 바꾼 후에는 드라이브 스윙도 조금 바뀌었습니다.</p><p>셰이크의 경우 백스윙 시&nbsp;자연스럽게 팔의 내전이 일어납니다. 즉, 라켓이 거의 닫힙니다.</p><p>그 상태에서 그대로 포워드 스윙 및 임팩트합니다.</p><p>셰이크에서는 스윙각이 거의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p><p>펜홀더에 비해 손목의 활용이 많이 줄었습니다만,</p><p>그대신 팔의 활용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p><p>전체적인 드라이브 파워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p><p>다만 저의 경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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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탁귀님의 댓글

no_profile 탁신탁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 머리를 '탁' 쳤습니다. ㅋㅋㅋ</p><p>&nbsp;</p><p>글의 문맥을 잠시 착각했었나 봅니다.</p><p>&nbsp;</p><p>"저는 라켓각 120도로 공의&nbsp;4-5시 부분을 접촉하는&nbsp;드라이브를 걸수 없다."로 착각했었는데&nbsp;&nbsp;</p><p>&nbsp;</p><p>이렇게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팍 팍 옵니다.</p><p>&nbsp;</p><p>감사합니다. ㅎㅎ</p><p>&nbsp;</p><p>&nbsp;</p><p>&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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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코코짱님 그림실력도 짱!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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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림과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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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 글을 올렸습니다.</p><p>산 넘어 산이라고 더 큰 문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p><p>탁구가 발전하려면 탁구 이론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잘못된 이론을 폐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못 쓰여진 글은 수정되어야 탁구 초보자들이 헷갈리지 않습니다.</p><p>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p><p>&nbsp;</p><p>정확하게 표현하고 잘 못 표현한 것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이런 잣대는 새롬이 글에도 적용되어야 합니다.</p><p>&nbsp;</p><p>글을 쓸 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p><p>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글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p><p>&nbsp;</p><p>제 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에 그 글을 고치고 제 글을 읽은 분들에게 그 글에 대해서 잘못되었고 수정했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이유도 제 글을 못 퍼가게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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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코코장님의 답변으로 대신합니다.</p><p>호선타법과 반호선타법에 대한 글을 다시 썼습니다. 참고하세요.</p><p>그리고 벡터값이냐 스콜라 값이냐고 물어보니 현기증이 납니다.</p><p>&nbsp;</p><p>하도 옛날에 공부한 것이라.........</p><p>&nbsp;</p><p>그냥 단순한 라켓각의 차이라고 생각해주면 됩니다. 탁신탁귀님 때문에 수학책을 다시 읽고싶지는 않습니다^^</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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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 글에 관심보야 주어서 감사합니다^^</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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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짱님의 댓글

no_profile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새롬이님, 스윙각의 정의에 따른다면 단위시간/공간 당 각도의 변화 량이니까</p><p>스윙각은 벡터량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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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p>제 머리속을 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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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no_profile 유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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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님의 댓글

no_profile 무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의 스피트(반탁력)보다 감는 속도가 더 빨라야 위 코코짱님이 만드신 그림과 같은 볼을 감으면서 묻히는 스윙이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묻힘이란 공의 방향 및 스피드와 관련이 있습니다.&nbsp; 수평으로 빨리 전진하며 오는 볼을 카운터 드라이브하며&nbsp;&nbsp;전진회전이 많도록 많이 묻혀 보내려면 드라이브 스윙각은&nbsp; (시작)20도&nbsp;-&gt;&nbsp;(끝)10 정도 수준으로하여 스윙각을 닫으면서 얇게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반면에, 강한&nbsp;느린 커트볼을 많이 묻히려면&nbsp; 120도-&gt;80도 정도의 스윙각과 공의 타점은 4시방향 -&gt; 2시방향을 가져가며 플레이 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약한 느린 커트 볼의 경우는 20도수준의 얕은 스윙각으로 공의 2시방향 부위를 맞춰&nbsp;충분히 공이 묻혀 딸려 올라가는 힘에 의해 많이 묻히는 드라이브를 걸 수 있습니다.&nbsp;즉, 묻힘(잡아채는 느낌)이란&nbsp;상황에 따라 공의 구질과 속도에 맞추어 스윙각을 조절해야 가능해 집니다. 단순히 연습이 아닌 수많은 볼을 다루는 경험을 통한 감각이 쌓여 완성됩니다. 참고로 위 수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본인 자세와&nbsp;스윙속도에 따라 적절한 본인만의 스윙각을 연습해야 많이 묻히는 볼을 갖게 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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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결님 다 좋은데요.... 공은 4시방향에서 맞으면 드라이브가 안됩니다. 생각은 그렇게할 수 있으나 실제에서는 그런 스윙이 나오지 않습니다. 강하고 느린 커트볼도 결국은 아무리 양보해도 90도로 라켓각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3시에서 시작해서 2시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실제에 있어서는. 아무리 양보해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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