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 진짜 6월호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전 보고도 그냥 넘어갔었군요^^:</p>
<p>내일 도전해봅니다, 츄앙츠위엔 그립 따라잡기!!!</p>

<p>


안토시안님은 금방 따라할 수 있습니다.^^</p><p>그립전환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p><p>서비스 후 저렇게 그립잡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p><p>&nbsp;</p><p>안되면 8월 1일날 글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것 알려드리겠습니다.</p><p>&nbsp;</p>

<p>비스카리야인가요...</p><p>많이 쓰네...</p><p>저도 따라 합니다...</p><p>전 항상 포핸드가 불안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p><p>저렇게 엄지를 구부려서 해보겠습니다.</p><p>그래도 어느정도 적응을 해야 겠지요...</p><p>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새롬이님 글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p>

<p>어느분이 댓글을 단 그 글 처럼</p>
<p>&nbsp;</p>
<p>저의 탁구와 인생전반의 스승은 </p>
<p>&nbsp;</p>
<p>탁구에 대한 너무 뜨거운 열정과 너무나 인간적인 새롬이님</p>
<p>&nbsp;</p>
<p>초보들을 보면 못가르쳐 주면 밤잠을 설치시는 배움이님</p>
<p>&nbsp;</p>
<p>반열에 오르신 탁구실력과 인간적인 풍미가 멋있으신 베가스님</p>
<p>&nbsp;</p>
<p>탁구를 떠나 가장 인간적으로 친근하신 라보리엘님</p>
<p>&nbsp;</p>
<p>탁구의 깊이를 더해주시고&nbsp;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게 만드시는 탁구친구님</p>
<p>&nbsp;</p>
<p>탁구라는 나무에 흙과 토대가 되어주신 고고탁님..</p>
<p>&nbsp;</p>
<p>이 모든 분들과 여기에 열거하지 못한 탁구열과 인간애를 가지신 모든분들에게</p>
<p>&nbsp;</p>
<p>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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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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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잘봤습니다..</p>

<p>츄앙치우안은 파워가 아니라 연결로 승부보는 타입이죠</p>
<p>저 그립이 츄앙치우안의 안정적인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p>
<p>이 선수는 손이 굉장히 작습니다</p>
<p>또한 중지 둘째마디에 윙을 걸쳐서 흔들리지 않게하고</p>
<p>호구쪽은 다소.여유를 두는 타입으로 보이는군요</p>
<p>이러면 손목사용에 상당부분 여유가생깁니다</p>
<p>엄지가 올라간채로 치는 포핸드가 안정성이 떨어짐에 동의합니다</p>
<p><br /></p>
<p>손이 좀 큰편이면 비스카리아 그립의 아래쪽 치마같이 벌어진 형상이 백핸드를 방해하지는 않습니다</p>
<p>170대의 장지커나 치마부분이 더 벌어져있는 dhs의 그립을 쓰는 170다의 마롱도 백핸드시 오히려 그 그립이백핸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걸로 보입니다</p>
<p>츄앙치우안 선수는 손이 작은데다 아주 깊이잡지는 않지만 호구가 닿게는 잡기때문에 백핸드시 그부분이 많이 걸렸나봅니다</p>
<p>그립을 다듬는 수준이 아니라 잘라버리다니...</p>
<p>(자를바에는 티모볼 alc st그립을 쓰는것이 좋았을수도 있을텐데요 ㅎ)</p>
<p>호구쪽의 윙을 잘라서 엄청 깊게 잡는 동호인의 라켓을 봤을 때만큼 충격입니다.</p>
<p>비스카리아의 길쭉한 렌즈(플라스틱로고)가 미끌렸는지</p>
<p>전후면을 돌려서 사용하는군요 저도 이렇게 쓰고있고</p>
<p>민감한 분들은 대부분 렌즈가 작은쪽으로 돌려씁니다.</p>
<p>이러면 땀때문에 새끼손가락이 플라스틱 랜즈에 미끌리는 현상이 사라져서</p>
<p>상당히 유리합니다.</p>
<p><br /></p>
<p>잡지에 포핸드면의 검지도 어떻게 나와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포백시 그립전환을 심하게 하는 경우는 st그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티모볼이 있습니다</p>
<p>이선수는 포핸드시에 검지도 올리고</p>
<p>라케의 각도 다른 선수에 비해 많이 바뀌거든요</p>
<p><br /></p>
<p>츄앙치우안의 경우 다소 빠서 잡으나</p>
<p>호구는 살짝 닿는 정도에 중지가 윙에 밀착해있는 그립인것 같습니다</p>
<p><br /></p>
<p>새롬이님이 설명에서 의문점을 제시했던것은 전반적인 모든 부분이 아닌</p>
<p>1 새끼손가락쪽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손바닦쪽으로 밀착시켜라</p>
<p>제손은 좀 큰편이라 왼손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해서 ㅠ</p>
<p>2 새롬이님의 영상과 사진은 호구쪽도 &nbsp;중지쪽도 윙과 떨어져 있었습니다</p>
<p>그러면 제경우는 그립의 안정성이 불안해져 의식적으로 강하게 잡고 쳐햐되더라구요 ㅠ</p>
<p>그립에 과다한 힘이 들어가 스윙이 이상해지는 ㅠ</p>
<p>중지나 호구 둘중 하나는 어느정도 윙에 닿아있어하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
<p><br /></p>
<p>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약간 백핸드 그립에 치우치게 잡고</p>
<p>손목의 자유도를 위해서 다소 약간 헐렁하게 잡는 것 같습니다</p>

<p>비스카리아는 좋은 블레이드이지만 감각에서 어느정도 포기해야하고</p><p>단단한 러버와의 조합은 더할나위없이 좋지만</p><p>다른 러버들은 많이 가리는 까탈스러운 놈입니다</p><p>특히 강타시에 손맛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p><p>우리나라 선수들 사이에서만 코르벨이 인기있듯</p><p>비스카리아도 중국에서 유행인 블레이드중 하나에 불과합니다</p><p><br /></p><p>심지어 같은구성의 티모볼 alc가 유행하니</p><p>한국에서는 비스카리아가 단종됐고</p><p>요즘 장지커 효과와 그전부터 쓰던이들의 비스카리아 그립 칭찬에</p><p>다시 버터플라이코리아에서 소량씩 수입하고있는데</p><p>인기가 좋아 금방 다나가더라구요 ㅎ</p><p>지금 블레이드에 만족하신다면 혹해서 바꾸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p>

<p>

츄앙치우안의 검지 그립은 아주 평범합니다. </p><p>그래서 올리지 않았습니다.</p><p>사실 제가 귀찮아서....</p><p>&nbsp;</p><p>라보리엘님의 손은 보지않아서 제가 어떤 조언 드리기가 쉽지않습니다.</p><p>하지만 처음에는 힘들지만 손목의 자유도를 위해서 많이 헐렁하게 잡아야 합니다.</p><p>&nbsp;</p><p>손가락 힘을 길으는 운동 즉 주먹을 쥐었다폈다하는 운동을 하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현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p><p>참고하세요^^</p>

<p>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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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p>

<p>새롬이님 나증에라도덜귀찮아 지셨을때 라보리엘님이 말하신 포핸드그립 뒷면</p><p><br /></p><p>부탁드려도 될런지요</p><p><br /></p><p>잡은 형태는 평범할 것 같으나 검지가 안보여서 위치가 너무 궁금합니다</p>

<p>네^^</p>

<p>비스카리아가&nbsp;감각은 포기해야되고, 단단한 러버만 어울리고, 강타시의 손맛이 없고,&nbsp;중국에서만 유행중인 블레이드 중 하나일 뿐이라구요?</p>
<p>&nbsp;</p>
<p>전혀&nbsp;공감되지 않는 평이네요.</p>
<p>&nbsp;</p>
<p>카본 라켓도 개체차이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비스카리아 사용을 못해보신 것 같은데요. 비스카리아 몇 자루나 구입해서 얼마나 사용해보셨는지요?&nbsp;러버는 몇 종류나&nbsp;붙여보셨나요?</p><p><br /></p><p>티모볼 ALC, 비스카리아 시리즈는 현재도 일본과 유럽에서 많은 남녀선수들이 사용중이고 앞으로도 사용선수가 더 늘어날만한 라켓입니다.</p>

<p>첸치안 선수의 포핸드그립을 보니,</p>
<p>저의 포핸드그립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되었군요</p>
<p>&nbsp;</p>
<p>새롬이님 감사합니다 ㅎ</p>

<p>백핸드에서 포핸드로 전환시에 왠지 어색하고 공이 자꾸 아웃되는 이유를&nbsp;이제서야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p>

<p>제대로된 비스카리아는 진짜 좋다고 하는데</p>
<p>타 동호회의 비스카리아만 몇십자루 보유하고 있는 분은</p>
<p>홀로그램같은 무늬가 단단해서 꼭 그런걸로 써보라고 하시기도 하고</p>
<p>그 동호회 운영자는 그렇지 않은 개체가 더 감각이 좋다고 하시기도하고</p>
<p>개체에 따라서&nbsp;다른 블레이드같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p>
<p>&nbsp;</p>
<p>블레이드는 여러개까지는 못써봤고</p>
<p>러버는 중국러버 몇종 테너지 05와 05류 몇종</p>
<p>64류 몇종 칼리브라LT와 비슷한 계열인 플라이어트</p>
<p>이정도는 써봤는데</p>
<p>&nbsp;</p>
<p>단단한 러버는 어김없이 어울리고</p>
<p>부드러운 러버들은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닌것도 있고</p>
<p>&nbsp;</p>
<p>중국에서 유행해서 많이 쓰는거지 모두에게 다 좋은 블레이드는 아니라는 표현이었습니다.</p>
<p>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이라면 적응만 한다면 최고의 성능과 감각을 보여주긴 하지만..</p>
<p>&nbsp;</p>
<p>코르벨이나 어쿠스틱류의 기분좋은 울림을 좋아한다면..</p>
<p>비스카리아는 적응 못하고 방출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p>
<p>강타시에 짜릿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다시&nbsp;7겹으로 가시기도 하고..</p>
<p>저는 잘 때리는&nbsp; 편이 아니라서 별로 상관없는데 </p>
<p>싫어하는 분들은 질색하시는것을 종종 봅니다.</p>
<p>(저는 강타시에 텅빈 느낌이라 표현하는걸 열번도 채 느껴보지 못했는데 무딘건지 뭔지 모르겠네요)</p>
<p>&nbsp;</p>
<p>저는 이런류의 블레이드를 좋아합니다.</p>
<p>다만 그냥 무조건 비스카리아가 짱이다!!</p>
<p>또는 티모볼 시리즈가 짱이야.. ALC 좋다는데 ZLC는 더 비싸니 좋겠지?</p>
<p>하면서 사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식으로 판매를 조장하는 업체들도 문제가 많다 봅니다)</p>
<p>&nbsp;</p>
<p>프리모락 카본에 엑스텐드 HS쓰던 사람이 티모볼 ZLC에 어쿠다 S1을 붙여왔던데</p>
<p>적응 못하고 다른 분 블레이드랑 바꾸더라구요 </p>
<p>&nbsp;</p>
<p>단지 모두가 다 쓰기 좋은 블레이드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지</p>
<p>나쁘다고 말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p>
<p>&nbsp;</p>
<p>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코르벨이 인기 있는것</p>
<p>그리고 중국 선수들이 비스카리아를 많이 쓰는 이유 중 공통점을 쓴 것입니다.</p>
<p>&nbsp;</p>
<p>제 댓글의 말미에 "유명 선수가 쓴다해서 바꾸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p>
<p>라고 쓴 것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nbsp;</p>
<p>&nbsp;</p>
<p>그리고 비스카리아는 카본 라켓이 아니죠..</p>
<p>카본과 아릴레이트 섬유를 교차직조해서 표층 바로 아래에 넣은 블레이드인데</p>
<p>같은 위치에 ALC를 넣었지만 표층에 히노키를 쓰거나 림바를 쓰거나 변화를 줘서 </p>
<p>마치 다른 느낌의 블레이드를 만들기도 하는데요</p>
<p>그냥 카본 라켓이라고 표현하시는것은 어패가 있지 않나 싶네요 ^^;;</p>
<p>&nbsp;ALC 아우터파이버 5겹에 표층은 고토..두께는 얇은편에 낭창한 맛이 있고</p>
<p>아릴레이트 성분이 울림을 잡아주는 블레이드</p>
<p>저는 울림이 적어서 좋습니다. 울림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 뿐이지 클릭감 자체는 좋으니까요</p>
<p>&nbsp;</p>
<p>사실 사람들에게 블레이드 추천을 하자면</p>
<p>클리퍼 CR마스터 그립이나 피터그립정도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p>
<p>적당한 반발력에 손맛도 괜찮은 편이고 러버도 아무거나 붙여도 평균은 되고</p>
<p>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이니까요</p>
<p>&nbsp;</p>
<p>물론 아주머니들에게는 그냥 이그니토를 추천드립니다.</p>
<p>&nbsp;</p>
<p>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비스카리아가 꼬졌다가 아니라</p>
<p>장지커가 쓰니까 사볼까?? 정도의 생각으로 합판쪽에서 넘어오기에는</p>
<p>이질감이 있을 수 있다 그냥 쓰시던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p>
<p>&nbsp;</p>
<p>저는 비스카리아 아주 좋아합니다 ^^;;</p>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