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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 그래도 루프 스윙궤적 곡선은 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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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구의 부탁을 받고 처음으로 쓴 글이 반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공대생이지만 저의 대학생활은 이공계 서적과는 거리가 멀고 철학에 대한 책을 주로 읽었습니다. 프랑스 현대 철학자인 알튀세르를 유난히 좋아해서 알튀세르에 관한 책은 다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외국어에 취약해서 번역된 책을 읽었습니다. 알튀세르는 글을 읽을 때 문제틀이라는 사고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 새로운 문제틀이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데 이 새로운 문제틀이 이론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알튀세르의 문제틀을 읽으면서 '자기반성'을 끊임없이 해야 자신이 발전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를 연결해서 글을 썼습니다. 어렵게 썼만 제 이야기는 한마디로 소크라테스가 이야기한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반성하는 삶은 자신의 성철하는 삶이고 교만하지 않은 삶입니다. 저의 가치관이기도 합니다.

 

제가 작년 9월부터 탁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 탁구를 치는 필 탁구장 카페에다 탁구에 대한 고민을 풀어 놓았습니다. 논문에 대한 분석도 해 놓았는데 어제 그 글들을 보니 분명히 스윙각을 원문 그대로 사고하고 글을 썼는데 언제 스윙각의 개념을 제멋대로 바꾸었는지 참 의아합니다. 아마도 제가 제 주장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이제 어느정도 탁구에 대한 고민이 끝났다고 교만을 부렸나 봅니다. 제가 썼던 글대로 살지못한 것이지요. 역시 사람은 끊임없이 반성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냉정한 사고를 할 수 있고 자기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스윙궤적에 대한 토론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해줄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배움이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그리고 라보리엘님을 비롯한 이 토론에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주장의 핵심인 루프의 스윙궤적 곡선은 호선이다를 철회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니 이를 더욱 세세하게 파헤치고 구분해야 탁구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 생각한 스윙각은 분명히 수정되어야 합니다. 스윙각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쓴 글들도 수정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방법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윙궤적이 직선이나 반호선을 그린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옆에서 보았을 때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의 핵심은 3차원 공간상에서의 실질적인 스윙궤적의 곡선을 말하는 것이고 이 것은 호선곡선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논문에서도 스윙궤적은 "전방에서 본 라켓의 스윙궤도는 백스윙 구간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백스윙 정점에서 피니시까지의 곡선에서 큰 차이가 나타났다. 드라이브는 스윙이 대각선 상방이며, 스매시는 드라이브보다 전체적으로 수평방향으로 곡선이 기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드라이브 동작은 임팩트 후부터 피니시까지의 스윙궤도가 탁구대의 앤드라인 안으로 거의 들어가지 않고 루프를 그리는 반면, 스매시 동작은 탁구대 안으로 스윙 궤도가 형성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밑에 2008년 손원일씨가 쓴 "탁구 포핸드 드라이브와 스매시의 각운동학 분석"에서 그린 그림 3 임팩트 순간의 각도 성분과 스윙 궤도를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스윙궤도는 위에서 바라본 궤도 입니다.

 

제가 이 토론을 하면서 테니스 자료를 참고했는데 대단히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분석 방법을 탁구에도 적용시키면 대단히 많은 것이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와이퍼 스윙의 핵심은 와이퍼를 만드는 동작 즉 손목을 꺽는 동작이 매우 중요하고 이 와이퍼 면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보다 정확한 상상을 위해서 세가지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나. 임펙트가 볼을 감는 조작없이 와이퍼 스윙만 이뤄주는 방법

둘. 임팩트할가 볼을 감아가면서 와이퍼 스윙을 이뤄주는 방법(최후면이 덮어지는 상태)

셋.임팩트가 볼을 감아가면서 와이퍼 스윙을 이뤄주는 방법(최후면이 세워지는 상태)

 

아주 세세한 구분이라고 생각하고 이 것을 심사숙고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호선궤적에 대한 논쟁이 두번째 방법과 세번째 방법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세가지 모두 스윙궤적의 곡선은 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라켓각을 닫아서 백스윙한다는 것도 와이퍼 스윙을 위해서 손목을 꺽어주는 것이 선행되고나서 라켓을 닫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도 제시하겠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레정도에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스윙궤적 곡선.JPG

제가 나름대로 캡처해서 올렸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저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 그림을 잘 살펴보고 논의를 확대했으면 합니다. 좌측이 드라이브 스윙궤적이고 우측이 스매싱 스윙궤적입니다. 이 그림은 2008년 손원일씨 논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퍼가지 마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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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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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렇게 제목을 자극적으로 달아놓으면 많이 볼까 해서요^^</p>
<p>이벤트인데 저는 이미 받았으니 또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니고 남들도 해서 한번 해보았습니다.</p>
<p>&nbsp;</p>
<p>마지막 글 아니니 안심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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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ㅇㅎㅎ...이렇게&nbsp;<span style="line-height: 1.5;">낚시질도 하시는것을 보니 여유가 있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span></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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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심각하게 내용을&nbsp;읽다가 댓글에 ㅋㅋㅋ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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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번 문제와 관련&nbsp; 다시한번 </p>
<p>스윙궤적, 스윙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설명이 있었으면 합니다.</p>
<p>&nbsp;</p>
<p>이와 더불어 </p>
<p>임팩트 구간에서 이루어지는 스윙궤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필요할 것 같구요.</p>
<p>&nbsp;</p>
<p>우리가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듯이 </p>
<p>스윙각이라는 것이 </p>
<p>그러니까&nbsp;&nbsp; 임팩트 구간을 포함한 </p>
<p>임팩트 직전과 임팩트 직후의 구간에서 이루어지는 스윙궤적이 아닙니까?</p>
<p>&nbsp;</p>
<p>그렇다면 </p>
<p>임팩트 구간에서(라켓과 공의 접촉 상태)의 공과 라켓과의 만남에 있어서 라켓각도의 변화가 </p>
<p>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지 </p>
<p>스윙각의 관점에서 다시한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nbsp;</p>
<p>더불어서&nbsp; </p>
<p>새롬이 님이 주장하시는 호선 궤적이 </p>
<p>어떻게 이와 관련된다는 것인지를 마치 초등학생에게 설명해 주듯이 차근히 한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nbsp;</p>
<p>그림으로서 설명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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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글쓰기 좋아하는 이에게 절필은 큰 형벌이지요.</p><p>아마도 새롬이님은 어느 곳에서도 글쓰기를 이어가실 거라고 생각은 하면서</p><p>클릭하고 뻥 터졌네요..ㅎㅎ</p><p>&nbsp;</p><p>언제부터인가, 새롬이님이 글을 쓰며 나 라는 표현보다 저 라는 표현이 들어있기에</p><p>제 시각으로는 또다른 진전이 있으시겠구나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오버일까요?</p><p>논문인용의 오류나 오해는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p><p>교수들도 그렇고, 정치인들은 수시로 말바꾸기를 하니까요.</p><p>문제는 늘 배움이 선배님이 말씀하시는 실체적 진실이 무언가에 집중하면 된다고 봅니다.</p><p>&nbsp;</p><p>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토론에 있어 너무&nbsp;완강한 태도와 어투가&nbsp;역으로 핸디캡이 되기도 하는 것과</p><p>오히려 실체적 진실을 전함에 있어 심리적 거부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음을 가끔 환기드리고 싶었습니다.</p><p>&nbsp;</p><p>그건 작은 팁이기도 하지만, 선택 또한&nbsp;각자의 몫이겠지만요.</p><p>어느 댓글에서도 보았듯, 너무 강한 "절대"."네버" 이런 표현은 상대 뿐 아니라 3자에게도 실체적 진실규명에 대한</p><p>관심으로부터 멀리하게 하는 묘한 반발력이 있는듯 합니다.</p><p>&nbsp;</p><p>모쪼록 마지막 글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p><p>이어지는 글을 통한 나눔에 여러탁우들의 즐거움과 관심이 있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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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타당한 주장이나 의견이라면 기꺼이 인정해야겠지만...</p>
<p>얼마간 시도도 안해보고 시세에 밀려 쉬이 자기 주장을 굽히는 것도 장부답지 못하죠.</p>
<p>그런 면에선 새롬이님에게 박수를....^^ ^^</p>
<p>전&nbsp;다만&nbsp;드라이브(특히 포핸드나 백쪽 롱드라이브 시)에 있어서, </p>
<p>"볼의 구질과 타점의 높낮이에 따른 라켓의&nbsp;적절한 스타트 포인트 이동"이라고 오래전에 결론을 내린터라, </p>
<p>"라켓의 스타트포인트--타점--라켓의 피니시포인트" 는 거의 직선에 가깝다는 걸 10여년 전에&nbsp;알고 난&nbsp;뒤엔&nbsp;</p>
<p>드라이브에 관한한&nbsp;라켓의 직선궤적(옆에서 볼때) 옹호론자입니다.^^ ^^&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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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알겠습니다.</p>
<p>그런데 조금 시간을 주세요^^</p>
<p>제가 지난번에 이야기한대로 역U자형 중심이동에 관한 글을 쓰면서 함께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p>
<p>&nbsp;</p>
<p>조금만 시간 좀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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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흐흐흐</p>
<p>때로는 낚시가 필요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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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원래 인터넷 글쓰기에서는 재미도 있어야 합니다^^</p>
<p>&nbsp;</p>
<p>요즘 책을 다시 가까이 하면서 마음의 수련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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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습니다....때로는 낚시가 필요하지요....음....저도 오늘 안으로 낚시질과 동시에 펌프질도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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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몸의 회전축이 있기 때문에 직선 스윙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팔만해도 손목, 팔꿈치, 어깨의 회전축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회전축이 되고 다리로 들어가면 발목, 무릎이 회전축 역할을 합니다. 드라이브는 몸을 회전시키는 스윙이기 때문에 곡선을 그리는 것이고 이는 호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p>
<p>옆에서 보면 직선으로 보이고 때로는 반호선으로 보이지만 앞이나 뒤에서 보면 호선을 그립니다. 이런 이유로 스윙궤적은 호선의 곡선을 그린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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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앞서 댓글에서도 부탁의 &nbsp;말씀을 드렸지만,</p>
<p>지금의 말씀과 같이&nbsp; </p>
<p>직선스윙이 나올수 없다라고 하시는 것은 </p>
<p>적어도 </p>
<p>백스윙후 포워드 스윙이 시작되어 임팩트 직후까지에 걸쳐서 전혀 그런 현상이 나올수 없다는 그런 얘기입니까?&nbsp;</p>
<p>&nbsp;</p>
<p>이런 상황을 그림을 그려가면서 설명을 해주셔야지&nbsp;</p>
<p>도무지 말로서는 무엇을 어떻게 얘기하는 건지</p>
<p>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p>
<p>&nbsp;</p>
<p>왜 </p>
<p>몸체의 회전 때문에 </p>
<p>팔이 그리는 궤적상에서 직선이 나올수 없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p>
<p>&nbsp;</p>
<p>예시하여 </p>
<p>회전력을 직진력으로 바꾼는 그런 경우는 그럼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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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님 때문에, 저는 완죤히 망했습니다.</p><p>분위기가 완전히 호선/반호선으로 가버려서, 제가 쓴 글에 조회수가 안올라갑니다. T.T</p><p>무~우~ㄹ &nbsp; &nbsp;론! 라바는 절대로 관심 없습니다.</p><p><br /></p><p>근데, 새롬이님. 호선 반호선의 의미에 대해 정확하게 하시고 가셔야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p><p>궤적을 옆에서 보냐, 위에서 보냐, 뒤에서 보냐의 접근보다는,</p><p>새롬이님이 주장하시는 호선은, "공을 라켓으로 감싸듯이 굴리는 것"이라고 하셔야 오해가 없을 것 같습니다.</p><p><br /></p><p>-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라켓으로 공을 다루는 것을 호선.</p><p>-동창생 녀석의 뒷통수를 탁 까는 식으로 치는 것을 반호선.</p><p>-그 중간을 직선.</p><p><br /></p><p>그런데, 저는 호선이든, 반호선이든, 직선스윙이든....</p><p>그건 "느낌일 뿐", 자기 몸에 따른, 또는 훈련에 따른 편한 스윙일 뿐,</p><p>실제로는 공과 라켓 맞는 순간은 "직선"이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p><p>공이 라켓에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짧고,</p><p>또한, 호선이든 반호선이든 반경곡률이 사실상 거의 직선에 가깝고</p><p>백스윙와 피니쉬에서만 곡률이 커지기 때문에, 호선이든 반호선이든&nbsp;</p><p>공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nbsp;</p><p>저도 고속 카메라가 없어서 ^^;</p><p><br /></p><p>저는 반호선-&gt;직선-&gt;호선 순으로 스윙이 편하더군요. 느낌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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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림은 제가 잘 못 그리는데^^</p>
<p>&nbsp;</p>
<p>여하튼 제 머리를 쥐어짜내서 설명하겠습니다.</p>
<p>조금 시간좀 주세요^^</p>
<p>&nbsp;</p>
<p>오늘 바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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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님의 댓글

no_profile 강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생각은 면밀이 관찰하면 호선으로 밖에 이루어질 수 없으나 직선에 가까운 궤적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
<p>직선을 만들들고 노력해야 최상의 공이 나오니까요. 그러난 코스에 따라 궤적은 약간씩 변할 수 있어 호선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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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고로... 직선스윙 가능합니다.</p><p>집에 긴 장대가 있으면, 그걸 오른발로 지탱하시고, 한쪽은 벽에 경사지게 세워 보십시오.</p><p>그리고 나서,</p><p>탑스핀 하실 때처럼, 손바닥을 장대 아랫부분에 대고,</p><p>위로 쭈욱 스윙해 보십시오.&nbsp;</p><p>장대에서 손바닥을 안떼고도 스윙이 가능합니다. 즉 직선 스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p><p><br /></p><p>신기하게도 이렇게 해 보면,</p><p>탑스핀 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자세의 A,B,C가 저절도 됩니다.</p><p>오른발을 굽힌다. 상체를 오른쪽으로 튼다. 라켓을 무릎가까이 내린다 등등등....</p><p>다른 각도로 생각하자면, 그런 것들은 직선스윙을 만들기 위한 하나하나의 조건들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p><p><br /></p><p>* 물론, 상당히 긴 구간을 직선스윙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부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임팩트 구간 앞뒤 +/-20cm 정도는 충분히</p><p>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구간이 실제로 중요하다고 보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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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못하면 손바닥에 가시가 박히지 않을까요? </p><p>(죄송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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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님의 댓글

no_profile 강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이 상대방 코트에 맞고 횡회전 되는건 어떻게 설명할실 건가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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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축을 중심으로 라켓을 돌리므로 의도하지 않는 한,&nbsp;거의 모든&nbsp;라켓의 궤적은 호선이 맞습니다. </p>
<p>제가 댓글로 설명하다보니 부연 설명이 부족했네요.^^ ^^</p>
<p>얕은 원판을 똑바로 세워 놓고&nbsp;옆에서 얕은 쪽을 보면 직선처럼 보이죠(착시현상).--(편의상, 그래서 직선이라고 했음)</p>
<p>그러므로 스윙시 옆에서 보면 라켓의 궤적은 평평한 단면이므로 직선처럼 보이게 됩니다. </p>
<p>그래서 직선이라는 것이지, 축을 중심으로 돌리는 라켓의 궤적을&nbsp;앞이나 뒤쪽 위에서 볼때 당연히 호선이 되는&nbsp;것이니 그걸&nbsp;따질 이유는 없죠.^^ ^^ </p>
<p>&nbsp;</p>
<p>1. 원의 정의- 원점 "O"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학창시절 수학시간 도형편에서 배웠고</p>
<p>2. 원심력, 구심력, 장력, 운동과 위치에너지, 아인슈타인의 에너지법칙 "E=MC 의 제곱" 등은 익히아는 사실들인데</p>
<p>&nbsp;</p>
<p>&nbsp;&nbsp;&nbsp; "축을 중심으로 휘젓는 라켓의 궤적은 호선이다"는 원과 원심력 등에 관한 것으로 저는 회원들 지도할 때, </p>
<p>&nbsp;&nbsp;&nbsp;&nbsp; 파워드라이브를 구사하거나 강한 회전을 주려면 어깨 힘을 빼고 팔을 쭉 뻗은 채로&nbsp;충분히&nbsp;백스윙을 한 뒤에 </p>
<p>&nbsp;&nbsp;&nbsp;&nbsp; 원심력을 이용한 타법을 사용해보라고 가르치곤 했습니다. 현재까지 저도 잘 써먹고 있구요. ^^ ^^</p>
<p>&nbsp;</p>
<p>참고로 오래전 외대 물리학 박사과정에 있던 한 친구와 아인슈타인의 에너지 법칙에 대해 논할 때, </p>
<p>전&nbsp;물리학 전공이 아니라서 정학히 기억지는 못하지만&nbsp;당시 그 친구는&nbsp;"MC 나 C"에 루트를 씌워야한다고 하더군요.^^</p>
<p>&nbsp;</p>
<p>E=에너지, &nbsp;M=질량 &nbsp;C=속도.....내 기억이&nbsp;틀리지 않다면요 ㅋ~~ ^^ ^^&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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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님의 댓글

no_profile 강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렇죠 직선이라며 전진이 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은 좌 우로 휜다는데 있잔아요.</p>
<p>내가 아무리 직선으로 스윙을 한다해도 라겟이 휘어버리니까요.</p>
<p>그리고 제목이 루프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당연히 호선 아닙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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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걱정마세요 아직 기회는 있지 않나 싶구요.</p>
<p>만에 하나 제가 받는 불상사가 생기면 기냥 탁***님께 드릴 맘도 있습니다.&nbsp;</p>
<p>근데요... 아무리봐도 탁구계에 있을 분이 아닌데...참 안타갑네요?</p>
<p>이런 분이 정치에 입문해서 마이크를 잡거나</p>
<p>아님, 최소한 게그 프로에 나가시면 온 국민에게 웃음을 만땅으로 선사하실 분같은데?</p>
<p>넘&nbsp;성급한 판단일까요??? 고개 갸웃뚱???&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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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이왕이면, 고고탁 주인장에게도 한 말씀을....</p><p><br /></p><p>"절대로 라바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라고요 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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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원운동은 </p>
<p>어디까지나 사람이 물리법칙을 이용하는 사람의 운동이 아닙니까?</p>
<p>&nbsp;</p>
<p>그러기에 물체의 원운동과 완전히 비교한다는 것은&nbsp; 좀 그렇다고 봅니다.^^</p>
<p>&nbsp;</p>
<p>각설하고 </p>
<p>원운동 구간에서도 직선의 구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완전한 직선이라고 보기에는 그렇지만)</p>
<p>그래야 </p>
<p>파워나 회전력 공히 극대화 될수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이점에 대해서는 골프에서도  원운동의 곡선 구간중에도 직선구간은 존재한다라고 말입니다.</p>
<p>그런게 아니라도 </p>
<p>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곡선은 직선들의 집합이 아닙니까, </p>
<p>&nbsp;</p>
<p>그게 아니라도 </p>
<p>임택트시의 짧은 구간에서 형성되어지는 직선 구간은 있다고 봅니다. </p>
<p>아니 </p>
<p>적어도 그런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p>
<p>회전력이 더욱 발생된다고 보는 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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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ㅋㅋㅋㅋ~~~~~~~~~~~암튼 재밌네요...고고탁!...고고씽으로 바꿔야 할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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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복합적 축이 있지만 당연히 메인이 되는 축이 있고</p><p>그 축에 딸려가는 팔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수는 없으니</p><p>3차원상에서 어느방향이든 호선이 될 수밖에 없는것은 맞습니다.</p><p><br /></p><p>하지만 일반적 호선이론을 말할 때 옆에서 본 궤적이 뒤집히느냐</p><p>위로 볼록하냐를 놓고 호선이냐 반호선이냐 직선이냐를 말할 수는 있겠지요</p><p><br /></p><p>그리고 슈트드라이브도 새롬이님의 관점에서 보면 호선을 그립니다.</p><p><br /></p><p>단지 손목이 밖으로 뒤집어 질 뿐</p><p><br /></p><p>하지만 옆에서 보면 슈트드라이브는 반호선 궤적을 그리지요</p><p><br /></p><p><br /></p><p>새롬이님의 3차원적인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모든 것이 호선인데</p><p>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렇게 되는 것이므로</p><p>여기에서 호선 반호선을 말할 필요는 없고</p><p><br /></p><p>버터플라이 기초강좌에서도 말하고 있듯</p><p>호선 궤적 반호선 궤적은 옆에서 관측한 것을 기준으로 하고</p><p><br /></p><p>위에서 관측한 것은 당연히 어깨가 메인축이니 호선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p><p>그것을 모순이라고 지적하시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p><p><br /></p><p>그리고 드라이브 슈트나 커브가 아니라면 위에서 보면 직선이고</p><p>옆에서 봐야 호선이지요...</p><p>그러니 스윙도 옆에서 봐서 호선인지 아닌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p><p><br /></p><p>사실 호선이든 반호선이든 생각할 필요가 없긴 합니다.</p><p>옆에서 본 기준으로 직선적 이미지를 가지고</p><p>상황에 따라 약간씩 바꿔가며 사용하면 되는 것이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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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고 콩링후이 비디오는 이미 자막까지 다 나와있고</p><p>챕터별로 인터넷에 설명이 나오는데 루프드라이브에 대한 호선은 더 높다</p><p>뭐이런식으로 구분되어서 나와있습니다</p><p><br /></p><p>http://m.cafe.daum.net/wellping/NWPQ/193?q=D_6jHb2C77Mk50&amp;</p><p><br /></p><p>저에게 아마 관련 동영상과 자막파일이 있을텐데</p><p>메일주소를 주시면 찾아보고 보내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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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http://m.cafe.daum.net/wellping/NWPQ/184?q=D_6jHb2C77Mk50</p><p>아마 이것을 보시고 정면이라.말씀하시는것 같은데</p><p>이건 정면이라기보다 정면과 측면의 중간적 각도이고</p><p>마지막엔 정확한 측면에서 공링후이의 기본타법의 호선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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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롬이 님에게 한가지 주문하고자 합니다.^^</p>
<p>&nbsp;</p>
<p>"루프 스윙궤적의 곡선은 호선이다" 라는 정언적 명제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p>
<p>&nbsp;</p>
<p>왜?</p>
<p>인간이 구현하는 스윙은 기계적 동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상황에 따라서 </p>
<p>얼마든지 회전 축의 위치 이동에 따라서&nbsp;(회전축이 되는 팔꿈치의 위치 변화 )-축의 의미가 훼손되기는 하지만-</p>
<p>호선이 아닌 반호선의 궤적을 형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스핀의 효력여하 문제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말입니다.</p>
<p>&nbsp;</p>
<p>그렇다면 </p>
<p>올바른 명제 성립 요건에서 하자가 없으려면 </p>
<p>적어도 이런식으로 정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p>
<p>" 루프 스윙궤적의 곡선은 호선화 되어야&nbsp;가장 이상적이다"&nbsp;</p>
<p>&nbsp;</p>
<p>스윙동작의 주체가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점에 대하여 </p>
<p>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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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회전 컷볼이 한박자 빨리 몸쪽으로 붙어올 때 풀스윙을 하긴 어려우므로 백스윙 후, </p>
<p>공에 실려있는 힘을 이용해서&nbsp;라켓을 앞으로 주욱&nbsp;밀어내듯이 해서, 밀어때리는 타법이 있습니다.&nbsp;</p>
<p>이때는 당연히 호선이 아닌 직선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게 되죠.</p>
<p>하지만 이건 직선이다 호선이다 하는 드라이브 문제가 아닌 타법상의 문제입니다. </p>
<p>새롬이님의 논점들은 드라이브 한가지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이런 논쟁이 이어지고 혼란에 빠지는 듯합니다.&nbsp;</p>
<p>이를테면 화와 포핸드스매시를 능숙하게 구사하게 되면 웬만한 커트성(하회전) 볼도 어렵잖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nbsp;</p>
<p>주민자치센터에서 여성 매니아에겐 드라이브 대신 컷스트록 기술을 대부분 먼저 전수해주는데, </p>
<p>컷스트록도 공을 가볍게 올려쳐서 공이 라켓과 빗맞게&nbsp;되므로 언듯 드라이브 각도와 비슷해봬지만 드라이브라고 하지 않죠. </p>
<p>왜냐면 컷스트록은 엄연히 화에서 발전된 기술(타법)이니까요.^^&nbsp;</p>
<p>공을 임팩트하는 방법은 드라이브보다 그 종류가 많고 섬세해보이고 드라이브는 스윙에 중점을 두지만 </p>
<p>엄밀히 말해&nbsp;거의 비슷한 스윙 궤적의 드라이브라도&nbsp;임팩트시에 공의 구질이나 구사하는 사람에 따라서&nbsp;각기 다른 타법(타격기술)이 적용 될 수도 있어보입니다.&nbsp;^^ ^^&nbsp;&nbsp;&nbsp;&nbs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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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고 한가지 더 주문하겠습니다.^^</p>
<p>&nbsp;</p>
<p>새롬이 님께서 착각하신 스윙각 문제인데요.</p>
<p>그게 종전에 인식했던 라켓각의 변화(구간 문제는 착오사항이 없으니 )와&nbsp; 현재 인식하고 계신 수정된 값으로서의 </p>
<p>스윙궤적 각도와는 </p>
<p>구체적으로 &nbsp;어떤 차이가 나는 거지요?</p>
<p>&nbsp;</p>
<p>저도 </p>
<p>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점이 좀 완전히 정리가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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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흔쾌히 받아들입니다.</p><p>더욱 엄밀하게는 이렇게 수정되었으면 합니다.</p><p>"와이퍼 스윙을 통한 루프 스윙궤적의 곡선은 호선화 되어야 이상적이다" 이렇게 수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p><p>&nbsp;</p><p>왜냐하면 반호선 타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반호선 타법으로도 전진회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호선 타법으로 전진회전을 하려면 와이퍼 스윙은 불가능합니다. 테니스의 전통적인 스윙처럼 스윙을 하면 가능합니다. 탁구대에서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테니스 전통 스윙같은 반호선 궤적의 스윙을 하면 전진회전이 걸립니다.&nbsp;이 때 라켓 각도는 대략 120도에서 140도 정도 되겠지요. 이 타법으로 하면 탁구공 시계방향 4시가 타격될 겁니다. 이런 타법을 루프 타법으로 부를지는 의문이지만 분명히 전진회전이 걸립니다. 효율적인 스윙은 아니겠지만.</p><p>&nbsp;</p><p>이런 이유로 와이퍼 스윙을 넣어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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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논문에서 이야기하는 스윙각은 100분의 2초에 임팩트가 된다면 임팩트 직전인 100분의 1초 지점과 임팩트 직후의 100분의&nbsp; 3초 사이의 경사각을 긋고 이를 지면과의 각도를 말 합니다.</p><p>&nbsp;</p><p>루프 스윙은 아래에서 위로의 스윙 성분이 있기 때문에 즉 스매싱 보다 라켓의 위치가 밑에 위치하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대각선 방향으로 스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윙각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매싱은 드라이브 보다 위에서 스윙이 시작되고 스윙궤적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대각방향 보다는 뒤에서 앞으로의 스윙이 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윙각이 작을 수박에 없습니다.</p><p>&nbsp;</p><p>제가 착각했던 라켓각의 변화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라켓각의 변화는 테니스에서 연구한 세가지 부분을 고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세가지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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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img width="404" height="193" alt="반호선~1.JPG" src="files/attach/images/70/964/482/001/%EB%B0%98%ED%98%B8%EC%84%A0~1.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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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어야 한다는 라켓각의 변화가 </p>
<p>지면과의 각도형성에 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겁니까?</p>
<p>&nbsp;</p>
<p>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p>
<p>"제가 착각했던 라켓각의 변화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라는 말씀때문입니다.</p>
<p>&nbsp;</p>
<p>그리고</p>
<p>또 이상한 점은 </p>
<p>"...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대각선 .... 스윙각이 커질수 밖에 없다" 라고 언급하셨는데</p>
<p>그렇다면 </p>
<p>이상해 지는 것이 </p>
<p>스윙각이란 그 어떤경우에도&nbsp; 임팩트 직전과 직후간에 형성되는 구간에 대한 얘기인데,</p>
<p>&nbsp;</p>
<p>그 이전의 스윙구간 길이의 장단및 스윙시점의 고저가&nbsp;&nbsp;스윙각에 대한 얘기와 과연 무슨&nbsp;&nbsp;관계를 갖고 있다는 얘기인지?</p>
<p>&nbsp;</p>
<p>죄송하고 죄송하지만,</p>
<p>이게&nbsp; 양자간에 무슨 차이를 갖고 있으며 </p>
<p>그리고</p>
<p>새롬이 님의 착각이 </p>
<p>올바른 스윙각의 관점에서 볼때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된 결과를 야기하게 된다는 것인지에 대하여 </p>
<p>그림으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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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라켓각의 변화는 벡터 값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p>
<p>그런 얘기인가요?</p>
<p>&nbsp;</p>
<p>그렇겠지요?</p>
<p>&nbsp;</p>
<p>그렇다면&nbsp;스윙각의 그 구간에 형성되는 지면과의 각도 문제는 </p>
<p>라켓각의 변화가 의미하는 곡선의 형성&nbsp;모양과 어떤 관계가 있다는 얘기인지요?</p>
<p>&nbsp;</p>
<p>제가 뭔가 좀&nbsp;헷갈리는 것 같습니다.^^</p>
<p>&nbsp;</p>
<p>그래서 그림을 부탁하는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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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또 하나 </p>
<p>우리가 이 문제를 논의하는것은 </p>
<p>탑스핀의 바람직한 스윙궤적은 어떤 것이며</p>
<p>더욱 핵심적인 문제는 </p>
<p>어떤식의 곡선형성이 스핀을 걸기가 보다 적합한가라고 보는 건데</p>
<p>&nbsp;</p>
<p>여기에 파생적으로 나와지는 언급이 있으니 </p>
<p>그것은 &nbsp;타법의 문제라는 것입니다.</p>
<p>&nbsp;</p>
<p>제가 생각하기에는 타법의 문제는 우리의 논의와 별론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p>
<p>이점에 대하여 </p>
<p>새롬이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p>
<p>&nbsp;</p>
<p>우리가 논의하는 주 핵심사항과 관련해서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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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라켓각의 변화가 벡터값의 변화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고 그 논문에서는 스윙각이라는 것을 그렇게 정의했기 때문입니다. 즉 라켓각의 변화 또한 분명히 스윙궤적의 곡선 그리고 공이 날아가는 포물선에 영향을 미칠텐데 이에 대한 고려를 논문에서는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단지 임팩트 직전의 라켓헤드 중심과 임팩트직후 라켓헤드 중심선을 그은 직선과 지면과의 각도를 이야기한 것 입니다. </p>
<p>&nbsp;</p>
<p>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다시 말해서 테니스에서는 와이퍼스윙을 말할 때 라켓각의 변화를 세가지로 분류해서 말하고 있는데 라켓각의 변화는 테니스에서 언급한 세가지를 가지고 토론을 풍부화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하나. 임펙트가 볼을 감는 조작없이 와이퍼 스윙만 이뤄주는 방법</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둘. 임팩트할가 볼을 감아가면서 와이퍼 스윙을 이뤄주는 방법(최후면이 덮어지는 상태)</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셋.임팩트가 볼을 감아가면서 와이퍼 스윙을 이뤄주는 방법(최후면이 세워지는 상태)</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구분은 라켓각의 변화를 수반하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팔의 로테이션을 잘 이루기 위해서 손목, 아래팔, 위팔이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도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특히 최후면이 덮어지는 상태와 최후면이 세워지는 상태는 아래팔과 손목을 어떻게 쓰느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제가 실험을 해보아서 아는데 임팩트 후 특히 팔로스로우 단계에서 아래팔을 의식적으로 밑으로 당겨주고 손목 또한 꺽어준 상태를 유지하면서 당겨주면 낮은 포물선을 그리고 멀리 뻗어나가는 공을 만들어주고 이를 의식하지 않고 최후면이 세워지는 상태가 되면 회전은 많이 걸리지만 공의 포물선이 높고 공이 짧게 떨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실험은 더 해봐야 알지만 테니스 와이퍼 스윙에서도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테니스에서 세가지로 구분하는 것은 타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테니스에서는 감아친다는 표현을 했는데 이 표현도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논문에서 이야기한 스윙각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당연히 루프 타법은 스윙이 낮은곳에서 포오드 스윙이 시작되고 스윙의 끝이 위쪽에서 끝나게되니 스윙각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높은 포물선을 그리고 회전이 많은 루프 드라이브를 건다면 스윙각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카운터 드라이브는 스윙각이 짧겠지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제가 그림은 못 그리기 때문에 논문에 있는 스윙각 그림을 긁어왔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img alt="스윙각 손원일.JPG" src="files/attach/images/70/742/483/001/%EC%8A%A4%EC%9C%99%EA%B0%81%20%EC%86%90%EC%9B%90%EC%9D%BC.JPG" width="1296" height="968" editor_component="image_link"/>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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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탁귀님의 댓글

no_profile 탁신탁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단 제가 보기엔 호선, 반호선을 완전히 이해해서 탁구실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p>
<p>&nbsp;</p>
<p>순수한 궁금증의 해소 차원으로 봐야할거 같습니다.</p>
<p>&nbsp;</p>
<p>그리고 라보리엘님도 언급하셨지만</p>
<p>&nbsp;</p>
<p>호선, 반호선의 기준은 정확히 옆에서 본 스윙궤적이 위로 볼록이냐, 아래로 볼록이냐..</p>
<p>&nbsp;</p>
<p>이렇게 단순화 해서 접근을 해야 맞는거 같습니다.</p>
<p>&nbsp;</p>
<p>스윙궤적의 x,y,z 성분을 분리해서 </p>
<p>&nbsp;</p>
<p>앞,뒤에서 본 스윙궤적</p>
<p>&nbsp;</p>
<p>위에서 본 스윙궤적</p>
<p>&nbsp;</p>
<p>옆에서 본 스윙궤적 이렇게 분리하고 </p>
<p>&nbsp;</p>
<p>애시당초, 호선이냐? 반호선이냐?의 태생은&nbsp;옆에서 본 스윙궤도를 논할때인거 같습니다.</p>
<p>&nbsp;</p>
<p>그리고 3차원상에서 호선이면 옆에서 보아도 반드시 호선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p>
<p>&nbsp;</p>
<p>저도 새롬이님에게 낚인 한마리 멸치가 되었는데, </p>
<p>&nbsp;</p>
<p>저 위에 보니 돌돔같은 거물급도 많이 잡히셨네요.ㅎㅎ</p>
<p>&nbsp;</p>
<p>한결 부드러워지고 유머러스해진 새롬이님 글 보고</p>
<p>&nbsp;</p>
<p>문득 드라이브란 것도 이렇게&nbsp;힘 팍 빼고 라켓가는데로 맡기면 더욱&nbsp; 잘 되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ㅋㅋ</p>
<p>&nbsp;</p>
<p>오늘은 구장가서 정말로 힘 한개도 안주고 드라이브란 것을 해봐야 겠네요.</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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